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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오유에서 보고 간 홍대 파스타+스테이크집 후기입니다~~ [새창]	2017-02-05 09:47:19	4	삭제
		미디엄 레어요???
	129	외쿡 정육점에서 파는 토끼 고기..ㄷㄷ (약혐) [새창]	2017-02-04 18:13:24	0	삭제
		와일드 래빗 드셔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ㅋㅋ
	128	호주 워홀 오기전에 봐야할 것. 시드니 거주자가 드리는 팁 [새창]	2017-02-04 09:19:59	3	삭제
		워홀에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적당히 일해도 한국보다 돈과 시간이 좀 여유가 되니 적당히 일하면서 호주 돌아다니며 삶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기회쯤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사람들과 살면서도 영어 잘하는 사람도 있고 영어를 잘해도 한인잡하는 사람도 있고 호주와서 한인들과 어울린다고 패배하고 그런 수준의 경쟁사회는 아니니깐 맘 편하게 있으세요. 하지만 위에 본문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어쨌든 2년동안 스스로 돈을 벌고 생활을 하면서 때문에 그에 따르는 여러가지들에 대비하는건 나쁜건 아닙니다. 그냥 느낌이 호주에서까지 한국식 편가르고 계급나누는 그런 숨막히는 사고방식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맘편하게 지내면 됩니다. 영어를 못하면 못하는대로 지내도 됩니다. 그게 호주에요....많은 나라의 이민자들이 자연스레 뭉칩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회가 자연스레 형성되있구요. 그 자체를 우리가 스스로 부정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워홀은 어차피 그런거 다 알고 승인한 비자입니다. 영어 때문에 기죽을 필요도 없습니다. 아마, 알아서들 최소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도의 영어는 습득할거에요. ----- 다만, 호주에서 계속 살 예정이라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집니다. 혹독합니다. 준비가 안됐다면 그냥 포기하세요. 그게 빨라요. 괜히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126	하나를 시키면 3개를 주는 집 [새창]	2017-01-31 10:00:56	1	삭제
		옛날에 남대문시장가면 꼭 가던데들..... 항상 불친절하고 시끄럽고 밥먹기 더럽게 불편해도....이상하게 계속감.....
	125	[혐] 펌글 강아지 교통사고 과실 [새창]	2017-01-24 00:44:59	0	삭제
		제27조 (보행자의 보호) ①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제13조의2제6항에 따라 자전거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통행하는 자전거운전자를 포함한다)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는 때에는 그 횡단보도 앞(정지선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그 정지선을 말한다)에서 일시정지하여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어서는 아니된다. <개정 2009.12.29> ② 모든 차의 운전자는 교통정리가 행하여지고 있는 교차로에서 좌회전 또는 우회전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신호기 또는 경찰공무원등의 신호 또는 지시에 따라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 ③ 모든 차의 운전자는 교통정리가 행하여지고 있지 아니하는 교차로 또는 그 부근의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 ④ 모든 차의 운전자는 도로에 설치된 안전지대에 보행자가 있는 경우와 차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좁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옆을 지나는 경우에는 안전한 거리를 두고 서행하여야 한다. ⑤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아니한 도로를 횡단하고 있는 때에는 안전거리를 두고 일시정지하여 보행자로 하여금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
	124	[혐] 펌글 강아지 교통사고 과실 [새창]	2017-01-19 19:21:49	7/113	삭제
		이건 상당부분 차주의 잘못이 인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호가 없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려고 하는 도중인데 전혀 서행을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개가 횡단보도에서 움직였다면 개와 사람이 동일 선상에서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호자도 횡단보도에 올라서서 보행중이었으니 운전자는 그것을 인지해야하는 의무져버린거고 또 그에 따르는 보행자 보호를 하지않았습니다. 물론 개 목줄을 하지 않은 잘못도 있지만 사고는 횡단보도 위에서 일어난 명백한 운전자의 과실입니다. 운전자는 횡단보도위에서는 어떤 위험도 감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서행을 하게 되있구요.
	123	식칼은 어떤게 좋을까요? [새창]	2017-01-17 17:58:02	0	삭제
		이 댓글이 정답임...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13:33:05	1	삭제
		스스로 자중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캠페인 백날해봤자 헛수고 입니다. 강력한 처벌제도가 자리잡지 않는한은 절대 문화가 자리잡지 못합니다. 선진국의 교통문화에는 엄청난 벌금과 처벌이 뒤따르기에 가능합니다.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1 00:58:08	2	삭제
		1. 도우를 따뜻한곳에서 더블이 되도록 놔주시고. 2. 도우를 더 얇게 펴야 합니다. 1serve치고는 너무 두껍기 때문에 더 얇게 만들고 3.첫 번째 구울 때 색이 나오지 않게 굽고 4. 마지막에 너무 오랫동안 굽는듯 해요. 두부 치즈를 더 넓게 작게 뭉쳐서 올린다면 오랫동안 오븐에 있을 필요가 없을거에요. Good Luck
	120	보배펌)이것이 박그네 펙트다...아니면 장지짐 [새창]	2016-12-15 13:21:56	6	삭제
		easysub// 한국은 아마 가능할거에요 예전에 용산에서 탄저균 실험했었는데요.
	119	프렌치에 쓰이는 비프 스톡과 사골 육수 맛 차이가 많이 날까요? [새창]	2016-11-21 20:44:40	0	삭제
		비슷하게 나올 수도 있어요... 굉장히 강한불에 채소들 겉을 약간 태우듯이 볶으시고 그 팬에 약간의 사골국물을 부어서 엑기스도 전부 사용해보세요. 비프스톡의 진한맛은 안나오겠지만... 비프 부기뇽할때 처음에 많이 노르스름하게 소테해주시면 비슷하게 나올거에요
	118	[본삭금]요식업계 종사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6-11-15 14:53:16	0	삭제
		제가 옷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써주신거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면서 의견을 작성합니다.....이해해주세요. 사람들은 혀로 맛을 느끼는 것보다 눈으로 보고 듣는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맛보다는 타인으로 부터 얻어지는 정보에 의해 판단을 하는것인데요. 이 부분을 이해하고 요식업을 보시면 더 이해하기 편할겁니다. 일단 미디어의 노출에 대해서 보면 유행이란것을 쫒는 미디어에서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업계자체가 들썩거리죠. 한때 (아직도) 쉐프라는 직업이 미디어에 오르면서 언젠가부터 쉐프라는 직업이 정말 엄청나게 조명을 받았지요. 또는 많은 쉐프들이 TV에 나오는걸 보고 좋은 현상인지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예전 VJ특X대 같은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식당들이 소개 됐지만 많이들 알듯이 돈을 줘야 방송을 탄다는 루머까지 흘러나오는걸 보자면, 또 반면에 실제로 가보니 그렇게 안준다고 하는 의견들을 보더라도 단순히 맛보다 더 치중하는것이 미디어 또는 마케팅이 더 중요하다는 근거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의 정보에 많이 의지한다는걸 설명드렸는데....이 방송국의 생리자체는 계속 새로운 컨텐츠를 찾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계속 새로운 음식의 컨텐츠를 자꾸 노출이 되다보니....한국처럼 자영업의 문턱이 그리 높지 않는 곳에서 우후죽순 유행이 생겨나는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12:05:00	0	삭제
		흠....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패스트 푸드점의 음식의 조리과정과 수제 버거집의 음식 조리과정에 대해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버거의 가장 큰 맛을 결정을 하는 단백질들 ( 즉 , 고기들)의 조리과정을 보면 패스트 푸드점은 말그대로 빠르게 음식이 나갑니다. 그렇다보니 고기를 익히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버거 하나당 만드는데 시간이 좀 들어갑니다. 그렇다보면 빠르게 음식을 만들지 못합니다. 제가 직접 일해본건 아니지만 아마 패티가 어느정도 조리가 된것을 계속 따뜻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버거를 조립하는 형식이 될겁니다. 그렇다 보니 거기에서 오는 패티의 맛 손실은 안봐도 뻔하구요 우리가 항상 말하는게 육즙육즙 거리잖아요. 그게 다 빠진 상태인거죠 게다가 사실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패티를 성형할 때 이것저것 넣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단순히 맛에 관한게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유통 보관 조리 모든것에 유리하게끔 어떤 과정을 거칠 겁니다. (여기에서 순수하게 패티의 맛을 즐길 수 없게 되구요.) 두번째로 수제버거의 조리과정을 거치자면 일단 일반적으로 패티를 만들어서( 이때 조리가 된것이 아닌 생고기) 를 직접 굽다보니 기본적으로 사람들도 자신이 원하는 굽기의 정도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들은 중요한 맛을 잡는 대신 속도에 좀 많이 뒤쳐질 겁니다. 그리고 단순히 하나의 버거를 만드는 조리 과정 시간 뿐이 아니라....그 버거들에 들어가는 패티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이라던지, 즉 고기에 부위별로 골라내서 그 부분을 다지고 또 섞고 양념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다른 재료들 또한 여러 과정을 거쳐 1개 분량의 크기대로 무게를 재고 또 일반적인 패티 모양으로 성형을 하는 이런 과정을 미리 거쳐야 합니다. 사실 이런 과정을 거치는데 들어가는 인건비라던지 또 오랫동안 보관하기 힘든 생고기의 단점이라던지 이 부분들이 가격을 형성하는 가장 큰 부분입니다.
	116	[본삭금]요식업계 종사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6-11-15 11:49:24	1	삭제
		4. 주방의 풍토는 또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인력을 고용했으면 가르치고 키워 오래 종사할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인지. 요식업계는 빠르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직률이 상당히 높은게 이 직업이구요. 가르치고 키워 오래 일을 같이 할만한 사람이라면 같이 할겁니다. 그건 그 가게에서의 배우고자 하는 태도에 많이 좌우 될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스킬의 문제지요. 주방은 제가 이야기 하는대로 인력에 부분에 상당히 타이트하게 조정이 됩니다. 말그대로 잉여인간을 둘 필요가 없을 정도로요. 그렇다 보니 팀웍이 굉장히 중요한데 손발이 같이 안맞는 부분이 오랫동안 고쳐지지 않는다면 같이 일을 하지 못하겠죠. 오늘 작업하는 부분에서 조금 실수라던지 퀄리티가 낮았다던지 했으면 계속 그 부분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들어가서 몇년동안 설거지랑 보조만 하다가 기술도 하나도 못배우고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 몇 년동안 설거지와 보조만 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실력을 빠르게 쌓으시길 바랍니다. 승진을 하는데에 매일 똑같이 출근하고 똑같이 일해서는 기회를 잡을 수 없습니다. 5. 영세한 서민들이 십년 죽어라 모은 돈으로 낸 조그마한 가게가 월세를 못내고, 지갑을 닫은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지는 않을런지, 가게를 운영중이신 분이나 오래 경영하셨던 분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요식업계는 빠르게 변합니다. 이 부분에 답을 가지고 뛰어드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저도 이 부분에서 답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 곧 크리스마스도 있고 연말도 다가옵니다. 많은 가게들이 부쩍 손님이 많아질 시기구요. 빨리 어느 가게든 들어가서 경험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설거지해야 한다면 시간이 허락하는한도 내에서 좀 일찍가던지 늦게 퇴근하던지 해서 기술을 익히세요. 바쁜와중에 가르쳐주면서 할 수 없을겁니다. 왜냐면 그곳은 사람을 고용해서 그 사람으로 인해 수익이 나야하는 곳입니다. 학교가 아니에요. 여타 다른 직장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노력의 결과가 빠르게 오기 때문에 그리고 이직률이 높은 곳이기 때문에 개인의 노력이 좀 필요합니다. 이 말인즉슨, 나이에 조금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노력으로 그 시간을 메꿀 수 밖에 없습니다. 어린 친구들 1년과 본인의 1년을 같은 저울에 올렸을 때 더 무겁게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노력에 대한 피드백이 빠를수록.....지갑은 두둑 해질 겁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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