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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	영양식품 과메기의 진실 [새창]	2016-03-03 12:22:36	8	삭제
		발효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산패같은경우에는 기준을 식품의 산성수치에 관한 것인데 젓갈류나 홍어의 경우에는 산패를 막아주는 염장이라던가 볏짚을 넣는등의 조치가 취해집니다. 기본적으로 건조라는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단백질과 지방같이 산채의 위험이 있는 식품에 경우 염장같은 전처리가 기본적으로 따라가게됩니다. 그런데 과메기경우에는 그런 전처리가 사실 없더군요. 그럼 무슨 문제가 생기냐면 생선이 죽는 시점부터 건조과정 유통과정 그리고 식탁에 오르는 순간까지 최대한 온도의 변화가 없어야 합니다. 박테리아가 발생하여 서식하기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만들어지는 과정자체에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저장 그리고 유통하는 과정 모두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순수한 지방의 경우에는 부패하는 속도가 낮을 수 있지만 과메기에서 나오는 지방에는 여러 불순물이 섞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여타 불순물들이 부패한다면 기름 역시 영향을 받습니다.
	69	야권은 지지자들의 순결주의와 완벽주의 때문에 무너질 것이다. [새창]	2016-03-02 12:26:16	8	삭제
		새누리들와 일베는 이시간에 손놓고 팝콘 먹으면서 관전 중이겠네.... 왜 이리들 싸울줄 모르는지... 필리버스터의 순결하고 고귀한 뜻은 잘 알겠는데 필리버스터로 시간을 끄는동안 생각한다는 전략이 전무 하단게 참.... 역시 바뀌는건 없었구나 싶다. 사람이 바뀌고 뭔가 해결책이 보이다가 싶더라도 뚜껑열고 결과보면 참담... 필리버스터를 총선에 잡아 끌고와서 선거 총공세를 해도 이길까 말까인데.. 자멸하는 꼬라지에 사람들이 충격아닌 충격을 받은거 같다. 참 재밌는건 총선이 지나면 또 새누리들의 관전모드가 훤하다는거다... 싸움은 질 지언정 무기하나 새로 달고 더 큰 싸움에 나갈 가능성을 완전 박살냈으니 충격이 클 수 밖에... 정말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야당이 뭘했는게 사실은 누가 어떻게 했고 어쩌고 이런 복잡한거 싫어한다. 이번 사건도 박영선이 어쩌고 저쩌고... 야당은 대외적으로는 단순하게 가야한다... 싸움은 새누리한테 배우자. 나도 야당이 밉다. 근데 글쓴사람 말마따나 이기자. 이나라는 이기는놈이 정의다. 나라를 팔고 국민을 부하로 알아도 이기는놈이 주인이다. 역사가 그걸 말하고 있다. 더럽고 치사하고 머 같아도 이기고 보자. 그냥 야당이 아니꼽고 더럽고 머 같아도 그냥 이번엔 두눈 크게 뜨고 야당을 밀자. 박영선? 그냥 박영선 밀자. 박영선이 아무리 더러워도 새누리나 닭보단 났다.
	68	돈주면서 먹으라고 해도 못먹을거 같은 라멘 [새창]	2016-02-29 14:49:54	4	삭제
		생각보다 돼지 비계는 서양요리에서도 많이 씁니다. 저 비주얼이 너무 적아라하게 보여져서 그렇지.. 일단 껍데기들은 튀겨서 과자처럼 먹기도 하구요. 저는 토끼요리를 할때 토끼들이 지방이 좀 적다보나 퍽퍽해서 쿠킹할때 돼지 지방들을 꼭 같이 넣고 쿠킹을합니다. 사실 지방이란것은 엄청난 풍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쓰임색 많지요. 소고기는 일부러 기름많은것을 상등품으로 치는 이유도 있겠구요. 암튼 저 라멘은 호기심이 생기네요. 뭔가 느낌이 스탯을 하나로 몰빵한느낌?
	67	흔한 콩국수집의 NASA기술 [새창]	2016-02-29 11:36:12	6	삭제
		바이타믹스라고 왠만한 카페나 요리하는사람들은 다 아는 블렌더회사에요. 종류도 꽤 많아서 출력도 다양합니다. 상당히 파워가 강해서 굉장히 곱게 갈립니다. 반드시 이 블랜더를 사용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8 12:21:57	0	삭제
		뭣하러 그러나요 의사봉 쥐고 있는건 그놈들인데 지금 보시면 우위를 점하는건 저놈들입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부터 언론들 조용한거 보세요. 언론에 그들이 노출이 안되는게 그들에게는 계속 승기를 잡을 수 있는겁니다. 이 필리버스터를 통해서 새누리당이 미디어에 노출이 되게 하는것이 이 싸움을 이기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65	테러 방지법 통과 되면 [새창]	2016-02-25 10:33:24	0	삭제
		아니겠죠... 여러 매체들이 인터넷으로 인해 발전을 했기 때문에 그런 고문이 필요없어지겠죠... 그냥 잡아넣을겁니다.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라는 영화가 이해하기 더 쉬울거 같아요. 아마 테러방지법이 통과 되면 총선에 판도가 지금이랑 바뀌면... 아마 부족한 의석수만큼 잡아 넣겠죠. 죄목은 종북.. 제 생각엔 그래요 그들은 옛날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거 같아요. 더 악랄하고 교활하고 구체적이게 말이죠
	64	(초스압)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3탄 (뉴욕여행편2) [새창]	2016-02-18 11:50:42	1	삭제
		잘봤습니다. 르 버나딘의 에릭리퍼트는 아시안 플레이버 덕후입니다. 한국에도 잘 오더군요. 사찰음식이나 시장같은데를 돌아거나더라구요. 얼마전에 미슐랭3 또 땄던데... 예전에 크리스마스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 때 한국적인걸 넣고 싶어서 덕 파테에 덕팻은 안쓰고 기를 올리고 무엇보다 어니언 쳐트니를 사이드로 냈는데 그 어니언 쳐트니를 비네거를 안쓰고 김치를 볶은 다음 바이타믹스에 갈아서 파스시켜 카라멜 된 어니언에 넣어 만든 어니언 쳐트니를 같이 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근데 김치 자체의 맛을 처음부터 조금 줄여서 만든다면 더 없이 훌륭할 거 같더라고요. 젓갈이나 마늘 생강 같은것들 말이죠. 버섯 다시 같은건 요새 정말 많이들 쓰더라고요. 우마미 브로스 이런식으로요. 개인적으로 몽크피쉬를 엄청 좋아하는데 아쉽네요.. 어떨까 정말 궁금합니다.ㅋ 개인적으로 바탈리를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진한 맛은 아닌가보네요. 외모는 램 민스에 램팻을 더 넣을 거 같은 인상인데... 식당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발견을 하는건 쉽지 않은거 같아요. 부속적으로 감안해야하는것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베니슨을 로인정도만 쓰인다면 쉥크로 갈비를 해먹어 볼까? 김치를 사이드로 말려서 칩스를 만들어 볼까? 등 등 말이죠 아무튼 덕분에 많이 보고 또 생각도 하게 돼서 좋았습니다.
	63	개고기 반대론자들에게 극딜을 갈겨보자 [자작] [새창]	2016-02-17 08:22:39	0	삭제
		저도 개를 먹는것에 반대를 하는데 그 이유중 가장 큰 것은 위생적 관리입니다. 개를 식품으로 취급하는 문화를 존중받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죠. 우리의 전통적인 식문화다 라고 내세우려면 현재의 관리체계를 보면 알겠죠. 그런데 우리는 과연 이게 한국의 식문화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소수가 어떻게 길러졌는지도 모를 개를 먹는다. 이렇게 봐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체계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다면 어떤 방법으로 개를 입수했는지도 모르는겁니다. 말그대로 남의 개를 훔친다던지 하는 2차적인 범죄까지 야기하지요. 이 문제들은 "보신탕은 우리의 옛부터 내려오는 식문화야" 라는 논리로는 덮기도 힘든 상황이지요. 애견과 식육개를 확실히 구분해야 하며 그에 파생되는 모든 법들이 뜯어 고치지 않은 한은 "개고기가 우리 식문화다" 라고 자신있게 내세우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6 12:56:00	0	삭제
		핵폭탄만 가지면 뭘하나 그건 누가 버튼 누를건데.... 그 이전에 자주국방이다. 전시작전권도 반대하던 놈들이... 뭔 생각인지.. 뭔가 강력한 힘을 가져야 우리가 당당해진다가 요점이라면.. 열심히 운동하고 내몸 내가 지킨다가 아니라 존나 쎈 동네형 데려온 격이네... 나중에 동네형이 자기 위신을 지키기 위해 빠져야 하는 상황도 배제 한채 말이야... 정말 대단한 나라다... 이정도는 옛날 하이텔에 올라오는 삼류 전쟁소설에도 못미치는 뜬금없는 설정인데... 무슨 유치원에서 6자회담 놀이 하다가 그럼 우리도 핵가지면 되잖아 하는 격인데....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6 12:41:23	0	삭제
		이 나라는 망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북한 외치지만 정작 전쟁이 나면 우리 군내 결속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할 듯 게다가 치안유지에 힘을 써야하지만 주변국들의 별의 별 심리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겠 죠. 왜냐 지금도 알고 있거든 정작 싸워야 할 대상은 북이 이아니고 좌와 우 라는걸... 전쟁이 나면 좌우끼리 싸우고 그걸 이용하는 주변국들의 심리전으로 서로 한국의 정세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려 할테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냐 6.25이후 메카시즘의 단맛을 주변국들은 알고 있거든 한민족은 다루기 쉽다는걸.. 남 북 전쟁만 나길 줄서서 대기하는사람이 많을 듯.... 먹을거만 주면 개처럼 목숨을 걸고 충성하는 속국의 족속으로써 최고이니... 근데 참 주변국들도 놀랬을 거임 미국도 그냥 간본건데 적극적으로 사드 산다고 하고 북한은 위성 띄웠을 뿐인데 갑자기 주변국들에서 가장 지랄같은건 평화통일인데 그 마지막 보루를 그냥 냅다 걷어차고.... 어 ㅅㅂ 저거봐라 하면서 중국도 으름장 한번 놓으니 바로 깨갱하고...러시아도 바로 으름장 놓으니 깨갱하고.... 참 ㅅㅂ 놀리는 맛이 있는 재밌는 개가 되버렸어... 이거 복구하는데 얼마나 걸릴런지... 모든 민주주의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이런거 아무리 하소연 해봐야 스스로 바뀌려는 노력 없이는 그냥 "니들이 좋아서 선택한거 아님ㅋㅋ" 이거 밖에 더 되나 싶다. 우리는 먼 훗날 그래도 한국은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고 세계에서 치킨이 제일 맛있고 아!! 너 김치 알음? 그거 원래 한국거였음.. 싸이라는 사람도 한국인임 하면서 옛 추억을 떠올리며 자위하지 않겠나 싶다.
	60	[News]이재명 성남시장 “복지예산 1.9% 청년에 투자,그렇게 잘못. [새창]	2016-02-12 15:45:48	0	삭제
		그들의 입장에선 당연히 잘못.. 그런건 자기들이 해야하고 공도 자기들이 가져야 하고 그리고 청년들이 자기들을 좋아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니깐.... 한국 막장드라마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59	민폐 자전거 라이더가 "자라니"라 불리는 이유... [새창]	2016-01-14 23:43:32	1	삭제
		우리나라는 세금을 다른데서 걷지 말고 지금 이런곳에서 피눈물 나게 올려야한다. 그럼 적어도 둘 중 하나는 좋아진다. 저런놈들이 늘어나서 세수확보에 도움이 된다던지 적어도 도로위에서 안전을 보장받는다던지 말이다... 처벌을 해라 그리고 피똥싸게 만들어라 자율적으로 또는 질 좋은 교육으로는 질서가 안잡힌다
	58	민폐 자전거 라이더가 "자라니"라 불리는 이유... [새창]	2016-01-14 23:37:53	12	삭제
		뭐 본문과 상관은 없지만 픽시라는 이름 자체가 Fixed gear (고정된 기어) 에서 나온거라 태생을 따지자면 따로 핸드브레이크가 존재하지 않은거에요. 태생 자체가 트릭을 위하거나 멋 때문에 그런게 아니고 경륜경기용 자전거로 최대한 무게를 줄이기 위해 고안된 기어이구요 아이들 자전거에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유가 손으로 브래이크를 잡는 악력이 발달이 안된 아이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발달한 다리로 제동을 하는게 더 유리하다는 이유 때문이죠. 물론 본문에 나온 모든이가 브레이크의 유무를 따지기 보다는 "공도"의 개념자체를 이해 못한 듯 합니다.
	57	우리나라 통신요금이 얼마나 비싼지 호주요금제와 간단한 비교 [새창]	2016-01-07 14:41:59	0	삭제
		독과점을 이야기하는데 호주를 예로 들으셨는데 호주 인터넷 쒣인거 아시죠? 이게 텔스트라의 인터넷망 사업자 독과점으로 일어난 폐해입니다.
	56	우리나라 통신요금이 얼마나 비싼지 호주요금제와 간단한 비교 [새창]	2016-01-07 14:39:34	0	삭제
		울워스 옵터스 아직도 잘쓰는 1인인데 29불짜리가 단종이 되는날에 26불로 다운이 됐죠. 심카드 없어도 그전에 가입자들은 상관없이 유지됩니다. 폰잃고 옵터스가서 하소연 했더니 그거 살릴수 있다고해서 아직도 잘쓰고 있습니다. 결론은 45일에 5기가 해외통화 1시간 26불 통화 문자는 잘 모름 되게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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