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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39	약혐)일본에서 한 때 네시의 상위호환으로 화제가 되었던 괴물(?)발견사례 [새창]	2024-02-24 19:19:58	0	삭제
		딱 봐도 고래나 상어 삭은 걸로 보이는구만ㅠ
	8738	의사들이 숨기는 거 [새창]	2024-02-24 10:09:06	0	삭제
		그래서 간호사법 투쟁할 때 이 악물고 반대했군. 지들 할 일 해주는 시종시녀들이 와르르 없어지니까.
	8737	방치되어 삶을 포기했던 말이 마음을 열고 재능을 드러냄 [새창]	2024-02-23 22:39:41	2	삭제
		경주 용으로 막 사와서 1,2년 뛰게 해보고 이상한 버릇있다? 별로 안 빠르다? 성적이 낮다? 시간 들여 고치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줄 정성도 생각도 없어요. 바로 도축장으로 보내요. 그런데 경주마는 경기용으로 온갖 약물을 다 주사해놔서 합법적으로 도축할 수 없죠. 그러니까 제주도 어디 인적 드문 데 가서 말들 주루룩 묶어놓고 그 말들 보는데서 하나씩 하나씩 죽여서 해체해요. 그 고기들은 바로 말고기 육회점으로 가거나, 대부분 강아지 고양이용 사료나 간식 트릿으로 만들어지죠. 제 고양이가 닭고기 알러지라 까다로워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에 알게 됐어요. 약품에 찌들고 비위생적인 말고기 내 강아지 고양이에게 먹이는 겁니다. 말은 말대로 처참하게 희생되고요.
	8736	교통사고 내고 뺑소니한 가해자가 사과 한마디 없이 당당한 이유 [새창]	2024-02-23 08:59:06	2	삭제
		뇌경색이 장난이냐? 집에 환자 있어서 재활 중이라 겁내 빡치네.
	8735	네덜란드 볼거리 [새창]	2024-02-23 02:06:38	1	삭제
		미국의 그 유명한 타임스퀘어 거리가 예전에는 섹ㅅ쇼와 매춘의 거리였죠. 지구 상에 있는 모든 홍등가를 다 합쳐놓은 듯한 규모와 수위였다고 합니다ㅎㅎ 거기서도 저 라이브섹ㅅ쇼 물론 있었고요. 부녀자 연쇄살인범이랑 각종 범죄가 하도 많이 일어나서 결국 계획적으로 엎었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8734	방치되어 삶을 포기했던 말이 마음을 열고 재능을 드러냄 [새창]	2024-02-23 01:57:31	6	삭제
		우리나라 말들 지금 너무 소모품이에요. 다른 나라에 비해 경마 자체가 비인기에다 보는 사람만 보는 거의 음지도박문화 수준이라 거기에 비인간적으로 희생되는 말들이 엄청 많아요. 게다가 제주도라는 지리적으로 먼 땅에서 벌어지기 일쑤라... 이것도 언젠가 크게 일 터질 거라 봐요. 세계적으로 뉴스 한 번 크게 터진 후에..
	8733	초인적인 이력의 여성분 [새창]	2024-02-23 01:45:42	0	삭제
		노력 자체도 재능이라.... 살다 보니 높은 아이큐, 이런 거보다 노력이란 걸 할 수 있는 재능이 부럽더라고요. 노력의 천재시네요.
	8732	학교에서 우유녀로 유명했던 썰 [새창]	2024-02-21 21:54:38	0	삭제
		아 뭐야 다들 욕하시지만 전 막 할미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해브러써!! 그런 세세한 거 기억하고 챙겨주는 시커먼 운동부 무뚝뚝 소년이라니ㅠ 너 처음부터 짝꿍 좋아했지!!!!!!!
	8731	(중복)배트맨이 빌런을 죽이지 않는 이유 [새창]	2024-02-20 16:35:42	2	삭제
		금융처벌이군요. 무섭네...
	8730	레전드 인사 갱신 [새창]	2024-02-20 16:34:48	5	삭제
		아...나라는 이렇게 기우는구나.
	8729	요즘 대학생 과제제출 근황 [새창]	2024-02-20 16:34:10	15	삭제
		꼰대 같을지 모르겠는데.... 교수라면 학술서나 연구논문 보고 공부하는 게 일일 건데 저런 가장 기초적인 맞춤법 미스라니 대체 뭔가 싶고요.
	8728	베트남썰 왕돈까스 집 근황 [새창]	2024-02-20 16:30:08	0	삭제
		아... 여사장님께 사이다적인 엔딩은 아닐 거 같다는 느낌이ㅠ
	8727	마약 먹고 엄마랑 이모 죽였는데 무죄 받은 19세 소년 [새창]	2024-02-20 16:23:32	0	삭제
		먹은 것도 본인 선택이고 선택에 책임을 져야지. 저 새기는 평생 지 손으로 가족을 죽였다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어야겠지만, 법이 저래 판결을 내려주면 저놈은 그걸 탈출구로 여길 거예요. 법도 나를 무죄라고 했어. 난 어쩔 수 없었어. 모르고 그런 거야. 난 죄가 없어. 하고 합리화하겠죠. 판사는 그걸 도왔고요.
	8726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새창]	2024-02-20 16:17:30	2	삭제
		그걸 자랑이라고....ㅡㅡ; 패서 키운다고 교육 잘 되는 거 아니고 결국은 부모 됨됨이지.
	8725	대놓고 기분 나쁜 말 하는 사람 특징 [새창]	2024-02-18 15:34:21	2	삭제
		이 말에 전 꽤 위안을 얻었죠. 남의 무례함에 타격을 꽤 받는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저거 듣고나서 수긍이 된 후로는 그런 상대를 멍청해서 저러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 같은 평화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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