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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Visual Basic 배우고 있는데 폼 컨트롤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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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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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프로그래밍 게시판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609
샤코 닉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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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18: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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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코시
608
샤코 닉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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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18: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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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카시
607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7: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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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철,현차가 아니었다면 포항, 울산이 경제소득이 이만큼 되지 않았을 겁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저기 시골이 포항,울산보다 잘사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2. 과정 당연히 중요하죠.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과정이 중요하지 않다고 한적 없어요. 포스코는 그 과정을 무시하지 않으려고 기다렸습니다. 인도정부가 문제를 해결할때 까지요.
단지 무능한 인도정부가 해결을 못한겁니다. 포스코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인도정부를 도와왔습니다.
3. 말씀드렸다 싶이.. 부정적이미지라 함은 그 마을에만 국한되어있습니다. 오디샤주의 대부분 주민들은 제철소 건설에 찬성합니다. 여론조사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았어요. 제차 말씀드리지만. 찬성파 인원이 반대파에 비해 훨씬 많습니다.
4.정확히 제가 민주주의 의식이 없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그런지 말씀해주시죠. 일부 주민이 반대하는데 쓰레기 소각장을 강행했다고 해서요? 민주주의는 투표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투표하시죠? 소수의 희생자에 대해서 충분히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5.국민의 여론과 다르게 간다라. 현지 가서 여론조사 해보셨나요? 현지에서도 여론조사 다 실행하고 프로젝트 진행하는겁니다. 국민의 여론은 제철소 건립입니다. 마을의 의견이 반대죠. 님 말대로 국민 의견에 따라야 한다면 마을 사람들 말 무시하고 제철소 지어야겠네요.
그리고 지금 공권력 투입하지도 않았습니다. 경찰 간건 얼마되지도 않았고. 반대파 사람들이 폭탄 만들다 터져서 사망했죠. 포스코 사람들은 조사단 밖에 안갔습니다. 현장조사조금 해보려구요. 무슨 공권력 투입입니까?
6. 제 민주주의 수준을 논하시는데 과연 님의 민주주의 수준은 얼만지 궁금하네요. 민주주의에 수준이 어딨습니까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며 모두가 개개인의 생각을 가질 권리가 있는데 말이 안통한다고 민주주의 수준이 의심되니 마니 하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다른생각이지 틀린게 아니에요.
606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6: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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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기분나쁘게 댓글을 다시네요.
저는 인신공격같은거 하지 않았는데 제가 민주주의 의식이 없니 말이 안통하느니..
대화의 기본이 안된게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누가 말이 안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zerost님 논지는
국민이 반대하니 무조건 하면 안된다 인데
그 반대하는 이유가 돈입니다 돈.
돈 많이 안준다고요.
근데 돈을 더 많이 벌게 해준다는데도 안한다는 겁니다. 당장에 돈을 많이 안준다고요
조삼모사라도 해야합니까?
국민을 가르치려드는게 맞죠. 모르는걸 알려주니까요.
가르쳐 주고 나서도 반대하면 그때는 안하면 됩니다.
논리적 사실에 입각해서 반대를 하시되, 사람이 말이 안통하네 마네, 민주주의 의식이 없네 마네 하면서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저는 항상 논리적 근거를 대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님은 그냥 무조건 국민이 반대하니 안된다라고만 하시네요.
왜 반대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말씀 없으시구요.
뭐 독재라도 당하셨습니까? 왜그렇게 반발심만 갖고 계세요?
그리고 국민이 반대한다구요? 여론이 반대한다구요?
그 동네 주민들만 반대합니다. 윗댓글에 썻다싶이 다른동네 주민들은 찬성합니다.
찬성파 VS 반대파 구도인걸 왜 모르십니까. 제주도 해군기지랑 똑같네요.
만약 독재라면 보상도 안해주고 땅크로 짓밟고 공사 했을겁니다.
어딜봐서 이게 독재입니까?
님이야 말로 근거있는 이야기로 반박하시고 ,
사람 무시하는 발언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605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6: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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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기사를 쓰다니..
앞뒤이야기는 쏙 빼놓고 기사를 적었네요.
저건 아르셀로미탈이 여력이 없어서 못한겁니다. 안한게 아니에요.
인도에 동시에 두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어서 그런거에요.
단지 오디샤주가 부지문제 때문에 좀 늦어져서 그걸 포기하고 먼저 계약이 성사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기사라고 무조건 진실이라고 믿지말고 봐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포스코에서 더 비용분담을 하라구요?
지금 주정부에서 지급하는 돈보다 포스코에서 지급하는 돈이 더 많습니다 ㅡㅡ;;
포스코는 사업을 원하고 주정부는 짜게 나오니 포스코에서 주정부를 도와줫어요. 그런데도 모자란다고 하는거죠.
zeost 님이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이유는 사람이 죽고 피해를 준다고 했는데..
아니라니까요.. 그 사람들이 더 잘살게되요.
포항제철소가 포항에 얼마나 많은 발전을 가져왔습니까?
현대자동차가 울산에 얼마나 많은 발전을 가져왔습니까?
단지. 그 사람들은 그런걸 못배웠기 때문에 지금 집을 민다고 하니 노발대발 하는거에요.
그 사람들이 제시하는 돈이 얼만지 아십니까?
평생 농사를 못지으니, 평생 농사해서 버는돈을 달라는 요구를 합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그 돈을 받고도 또 고용해서 돈을 벌게 해줄텐데요.
너무 한쪽만 보고 말씀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604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5: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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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꾸 제 얘기를 오해하시는데요.
제가 국가발전을 위해 무조건 희생하라고 한게 아닙니다.
보상을 제대로 안해준 인도 정부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포스코가 상관이 없다는걸 계속 말씀드리는데 왜 자꾸 그쪽으로 몰고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603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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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없이 어떻게 살아왔냐구요?
그런 논리라면 아예 경제발전을 하질 말아야죠..
다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 겁니다. 인도정부도요.
2만2천명이 피해를 볼거라고 보고서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고용효과가 얼만줄 아십니까? 9만명입니다. 9만명.
이 분들이 농사를 짓고 생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제철소에서 근무하는게 훨씬 더 수입이 좋을 겁니다.
지역경제도 발전되고요.
그런데 땅값을 헐값에 처분해줘서 반대한다? 뭔가 이상하죠.
그냥 나는 농사가 좋아 내땅을 침범하지마 이러면 이해가 됩니다만..
지금 제일 문제는 금전적 보상문제거든요.
살겠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을 무지몽매한 사람들이라고 한게 아닙니다.
배운게 없고 사리판단에 어두운 사람들을 무지몽매하다고 한겁니다.
그건 깔보는게 아니에요. 당연히 배운게 없으니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제철소가 생기면 배움, 교육의 기회는 물론이거니와 삶의 질도 향상되고 발전할 수 있는데, 그걸 모르는건지 아니면 그냥 이유없이 그러는건지.. 전 잘 모르겟네요.
지금 포항제철소 본사가 아직까지 포항에 잇죠.
왜 서울에 안올라가고 포항에 있는지 아십니까?
포항지역에서 서울로 포스코로 본사를 옮긴다고 했을 때 포항에서 얼마나 큰 반발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그 지역에 공장이 있으면 잘먹고 잘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잖아요. 왜.
울산, 거제도, 포항, 수원, 구미, 김해... 등등 산업단지는 항상 부를 가져옵니다.
지금 거기 주민들이 요구하는 가격과 보상금액이 안맞아서 이런 충돌이 일어나는데,
근시안적인 주민들을 탓해야 하는거지
포스코가 문제가 아니라 이말입니다.
정부가 잘먹고 잘살게 해주겠다는데 달려드니 그게 문제죠. 그걸 또 애꿎은 포스코한테 화풀이를 하구요.
차라리 나는 농사가 좋다라고 말을 하던지.. 집값을 헐값을 쳐줘서 그렇다라.
우리나라 부동산 이기심과 다를게 뭔지 전 잘모르겠습니다.
602
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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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이 안된게.. 포스코 탓이란 말씀이세요?
그건 아니잖아요 타협은 인도정부에서 실패한겁니다..
그런데 인도정부가 강행하려고 하는거고 포스코는 단지 사업을 하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묵인이 탄압에 동조하는거라구요?
그럼 포스코가 사업을 포기해야합니까?
포스코가 안해도 누군가는 합니다.
포스코가 인도정부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가요?
아님 포스코가 그 사람들한테 돈이라도 줘야하나요?
아니면 사업하지마세요. 라고 인도정부에 해야하나요.
포스코입장에서 해줄 수 있는거는 공장을 돌리기 위한 인원을 그사람들로 뽑아주는 일 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렇게 하기로 했구요.
그리고 제가 말한 용병은 님이 생각하는 그런 용역업체가 아닙니다..
좀 넓게 생각해주세요. 국내에서 처럼 생각하지 말아 보자구요.
제가 말한 용병이라 함은. 그 사람들을 합법적이나 불법적으로 쫓아낼 모든 수단과 방법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한겁니다.
즉, 법을 악용해서 사람들을 쫓아내거나(합법적으로)... 다른 수단으로 사람들을 밀어내는(갖가지 공공재 등을 없애서..) 그런 사람들을 얘기한거에요.
이런일이 없을거같나요?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안하죠.
기업경영의 모토가 윤리경영이기도 하구요.
각설하고. 포스코는 규탄받을 행위를 하고 있지 않다고 봅니다. 적어도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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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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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타협이 없다니요.. 인도 정부가 사회적 타협을 잘 못했다 뿐이지 없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타협은 인도정부가 했는데 왜비난을 포스코가 받습니까??
무지몽매한 자들의 분풀이 대상일뿐이죠.
그리고 부지마련을 기다리면 된다라고 하셨는데요.. 2005년에 추진한 사업이 지금까지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사태가 진정되길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포스코가 무슨 공장 못지어서 안달이 나서 주민들 진압하고 해코지 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포스코가 한거라곤 사전답사 갔다가 공장주민들이 반발하는데서 도망친거 밖에 없습니다.
사업강행의지는 당연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타국 정부에서 해달라고 하는데 투자 안할 이유가 어딨습니까?
그 동네 이해관계는 그 동네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고요.
포스코가 인도정부에 인도주민이 불쌍하니 사업하면안된다라고 해야하나요???
세상 어떤 회사를 갖다놔도 똑같았을 겁니다.
아니 돈 된다고 더 강행추진했겠죠. 용병들 고용해서요.
제 생각엔 그나마 포스코니까 그동안 기다려준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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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4: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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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t //
제 글의 논지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제철소 건설 추진이나.. 피해보상금액에 대해서는 '인도정부'에서 주관하는 것이지. 대한민국이나 포스코가 아닙니다.
댓글과 기사들은 마치 포스코가 사람들을 몰아내고 희생을 강요한다고 생각하니 그게 문제라고 말씀을 드린거에요.
물론 인도정부가 터무니 없는 금액으로 사람을 쫓아 내려고 한다면 그건 문제죠.
그런데 그게 우리 정부나 포스코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최종 결론은 인도정부 나쁜넘들!. 이지
대한민국, 포스코 나쁜넘들! 이 아니란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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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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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있다 없다는 윗 댓글에도 달았듯이.. 예로 든것입니다. 전기 있다 없다의 흑백논리가 아니에요.
전기 없이 살 수 있으세요? 전기는 없고.. 발전소는 지어야 겠는데.. 누구도 내 집근처에 안지으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요? 전기 없이 사나요?
저는 지금 공공재의 님비현상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죠.. 님비현상. 쓰레기 소각장, 매립지, 공장단지, 발전소.. 사회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이지만 내 집근처는 안됩니다.
다수의 이익을 위해서 소수가 불행해지지 않는 것. 중요합니다.
누구나 다 알고 또 그렇게 해야합니다.
그런데 너무 이상주의적 생각이라고 판단하지 않으세요?
당장 내일 모레 철강을 생산해야 자동차도 만들고 선박도 만들고 무역도 하고 경제수준도 올라가는데 소수의 불행을 막기 위해서 수십년간 사업을 미룬다?
글쎄요. 제가 너무 잔인한 생각일지 몰라도. 저는 사업을 추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도 그 사람들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해줘야 하는 거구요. (*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지역주민의 이주 비용과 최우선 고용을 약속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인도 자국내의 문제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인도측 정부에서 빨리 짓고 싶어서 안달이 난 상태입니다. 포스코가 나서서 이거 빨리지어야 한다 이런 상황이 아니란 말입니다.
포스코 입장에서는 인도 정부가 문제를 완만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기다린 시간이 9년입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법안이 통과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려고 하는 시기인거구요(물론 당장은 시작도 못합니다. 아직도 반발이 거세서).
과정상의 문제라 함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겟지만 무력충돌이나 시위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당연히 있었습니다.
인도정부와 지역부족장들(거긴 아주 시골이라 아직 부족장이있습니다), 그리고 현지조사를 하러 간 포스코인원들과 지역민들의 갈등이 있었죠(실제로 포스코 직원은 납치도 당했었습니다).
그리고 토지보상문제말고 내막이 있어보인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무슨 내막이 있는걸까요?
공장짓고 철강생산해서 국력을 강화하겠다는건데...
자국민이 고통받는 모습을 즐기는 것도 아니고.
1. 인도 정부에서 위치를 찾다보니 그 지역이 가장 합당해서 결정했고
2. 그에 합당한 보상도 해준다고 했는데
3. 주민들은 우리집은 안된다 무조건 반대하는 상황인데
4. 댓글은 대한민국과 포스코를 욕하니 안타까워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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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3: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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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의 요지는
"경제발전을 위해 어떠한 행위라도 용납이 된다" 가 아닙니다.
그 행위를 한 주체에 대해서 얘기한 겁니다.
지금 리플들을 보면
한국정부가, 포스코가 주도해서 인도에 제철소를 짓는 것처럼 생각하고 계신분이 많다는 겁니다.
그 주체는 인도입니다. 한국정부나 포스코가 한게 아니고요. 분명 실행은 포스코에서 합니다. 하지만 그 일을 시킨 주체는 인도입니다.
그걸 정확히 아셔야 해요.
예로, 우리나라는 60% 이상의 전기가 원자력에서 생산됩니다. 그런데 자기집 근처에 원전 짓는거 반대하면 도대체 어디에 원전을 지어야 할까요?
전기가 없이 살아야 할까요?
그래서 정부가 위치를 지정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합니다.
근데 지금 인도경우는 그 위치를 인도에서 정했고 보상을 한다고 했는데. NOT IN MY YARD로 나오고 있는겁니다.
그걸 아셔야 해요.
그리고 당연히 분노는 실행하는 사람들한테 가게 됩니다.
과연 이러한 투자 행위가 잘못 된 행위일까요? (적어도 포스코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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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민들, 박근혜 화형식 한다!
[새창]
2014-01-16 1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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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포스코에서 하겠다! 라고 해서 추진 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인도에서 우리도 철강을 생산하게끔 제철소를 지어달라.. 였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 포스코가 여기 꼭 지어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인도에서
"우리는 제철소가 필요하다. 여기 지어줄 기술과 능력이 되는사람?"
콜을 보내서.. 여러 업체가 참여했고 포스코가 선택을 받은 형식입니다.
지금 반대하는 사람들은 제철소 부지 근처에 둥지를 틀고 있는 사람들인데요.
인도 정부에서는 그 지방사람들을 제철소에 우선 채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제철소 건설기간(36개월) 동안 그들은 집을 잃고 일자리를 잃기 때문에 목숨걸고 반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도의 모든 사람들이 제철소를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동네의 일부 주민들만 반대하고 있죠. 흔히들 말하는 님비현상입니다. 그래서 인도 내에서도 찬성파와 반대파가 나눠져 있습니다(좀 거리가 있는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은 찬성합니다.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활성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포스코의 죄라면 단지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겠다고 해서 낙찰 받은것 뿐... 부지 선정 및 몇명을 이주 시키고.. 이러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다 인도 정부에서 주도한 일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한국 기업을 욕할 건 없습니다. 저기에 제철소를 짓는다고 해서 그게 포스코꺼냐? 그게 아닙니다. 포스코가 투자해서 짓는게 아니라 지분이 인도에 있어요. 포스코 만의 회사가 아닙니다.
철강은 산업의 쌀이라고 하죠. 인도 정부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주거지를 잃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업을 추진하려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가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죠.
그러니 여러분. 깔때는 까되, 알고 깝시다.
인도 정부가 인도사람들을 몰아내고 잇는 것입니다. 단지 한국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해서 욕을 먹어야 하는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596
재밌는 전략시뮬게임 없나요?
[새창]
2014-01-15 22: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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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HOMM 히마메.. 그말이군요.. 이미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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