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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0	독제자라도 죽음은 희화해서는 안된다고요? [새창]	2015-08-25 15:19:17	0	삭제
		사람의 죽음을 희화화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삶을 부정한다는 의미가 내포되니까요. 독제자의 죽음을 희화화하는건 그들의 삶, 그들의 악행을 부정하는 것이지만, 선행을 베푼 사람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희화화한다면 그것은 그의 삶, 그의 선행을 부정하는게 되는거지요.
	799	오레모노가타리(내 이야기) 실사 캡쳐...인데 왠 [새창]	2015-08-25 14:31:52	0	삭제
		오랜만에 실사화 성공인가요 ㅋㅋㅋ
	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5 14:18:51	0	삭제
		며칠 지난거라 보실지 모르겠지만, Timor님께 반박드립니다. 저는 '내 세대엔 싫다' 라는 의미로 말한게 아닙니다. 위에서 이미 말했듯이, 지금의 남한은 전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요태까지 그래왔고, 아페로도 계속. 전쟁은 독립운동이나 파업, 시위등과 성격이 다릅니다. 전쟁은 필요 불가결한것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얻는 피해또한 상상을 초월합니다. 휴전국이라는 핑계로 필요 이상의 긴장감과 불안감을 조성하는 남북의 지도층이 문제인거지, 전쟁을 해서 통일을 해야 평화로워지는데 그거를 안한다?이대로 각각 독립을 하든 통일을 하든, 전쟁없이 서로 협력할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게 전쟁해서 통일하는것 보다 피해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세대에 싫다' 라는 말은, 정말로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데 그거를 미룰때 쓰는말이지, 지금처럼 굳이 할 필요가 없는거를 하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에게 쓰는 말이 아닙니다.
	7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2 21:46:08	1	삭제
		그럴때는 본인이 아닌 가까운사람이 죽으면 어떨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죽어도 가까운 사람들이 슬퍼할테고, 가까운사람이 돌아가신다면 바로 위에 말씀하신것 처럼 바보a님도 슬프시죠. 전쟁이 일어났을때 자신이 죽을수 있다 뿐만이아니라, 가까운사람이 죽었는데 본인만 살아남을 수 도 있으니까요.
	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2 19:02:04	4	삭제
		전쟁이 끝나면 평화로워지고 번영할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계신것 같은데, 그부분이 먼저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전쟁에서 희생될 수많은 사람들의 미래를 '국가의 번영'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는것 자체가 굉장히 보기 안좋습니다. 물론, 국가적으로 정세가 안정되고 국방의 의무라는게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안정되고 번영한 국가를 바라보며 전쟁에서 꽃이된 가족, 친구를 잊지 못하며 평생을 슬픔속에서 살아가야할 사람들이 생깁니다. 또한, 통일이 된다고 해서 북한주민과 남한주민의 경제적인 차이, 교육의 차이, 생활, 습관, 가치관 등등 수많은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구분을 안하게 되기까지는 수십년이 걸릴 것입니다. 광복운동이나 민주 항쟁등은 제대로된 삶이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필요불가결해서 하게 된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남한은 북진해서 전쟁통일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된 삶을 보전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7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2 18:47:12	1	삭제
		최소한의 경험, 이론, 교육을 받은자와 경험도 이론도 교육도 받지 못한자의 차이. 라고 생각할수는 없을까요?
	7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2 18:41:13	1	삭제
		관심이 없는것까진 뭐라고 안하겠는데, 그거를 공언하는건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톡까놓고 말해서 '전쟁나서 너희가 죽더라도 난 신경안써' 라고 말하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793	전투화가 찢어지는 이유 [새창]	2015-08-19 15:12:07	1	삭제
		1000보 양보해서 포복자세가 문제라고 치고 전시에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고 언제 포탄이 떨어질지 모르는데 그상황에 포복자세 확인하면서 이렇게 포복하면 전투화 안찢어지겠지... 하면서 포복해야되냐? 자세가 잘못되서 찢어졌던 뭐건 찢어진건 찢어진거고, 그러면 잘못된 자세로 포복을 해도 버틸수 있게 다시 만들어서 배포해야되는게 상식아냐?
	792	유부녀의 고향 나들이 [새창]	2015-08-15 10:17:10	11	삭제
		여기있는 분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시면 다들 기절초풍 하실듯.
	791	맘충이 안되면 다른 모든 헤이트 스피치도 되어선 안됩니다. [새창]	2015-08-13 10:11:26	0	삭제
		그냥 '오유 내에서' 맘충은 안되지만 개독은 써도 된다라는 말이 나와서 그에 대한 의견이라고 했습니다. 맘충을 쓰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맘충을 쓰지 말자고 하면서도 개독과 같은 단어는 써도 된다는 '일부' 사람들에게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다음부턴 댓글도 잘 확인해보시고 비공감 해주시기 바랍니다.
	7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09:50:21	5	삭제
		1절만 하면 좋았을텐데... 첫댓은 하드캐리인데...
	7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01:14:40	6	삭제
		그 글 생각나네. 담뱃값, 차비, 식비 등등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참으면서 한달에 100만원씩 절약해서 10년만 모으면 전셋값도 안나오네. 그냥 먹고싶은거 먹어라. 라는글.
	788	진상손님글이많던데 전 반대로 진상배달원이에요 [새창]	2015-08-09 16:46:13	16	삭제
		알바가 배달나가는게 귀찮으니까 그럴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장이면 하나라도 더 팔아야 이윤이 느는데, 알바는 주문이 줄면 배달만 적게나가고 시급은 똑같이 받기때문에 그러는거 같네요. 이거는 가게에 전화해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해고하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12:47:45	1/4	삭제
		제가 하고싶은말은 놋북은 안되고 책은 된다 라고만 할게 아니라, 알바가 손님이 왔을때 바로바로 대응 할 수 있는 선에서 허락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사람에 따라서 책을 읽어도 손님이왔을때 대응을 못 할수 있고, 놋북으로 온라인게임을 하다가도 손님이 오면 칼같이 끊어서 대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문의 경우 할머니얘기만 들으면 손님이 왔는데도 바로 대응을 못했으니 당연히 못하게 해야지요. 단순히 A는되고 B는 안되요 가 아니라, 본인이 절제할 수 있는 선에서 허락을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해당 학생은 OUT입니다만....
	7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12:27:01	4/9	삭제
		무언가 하는 중에 손님이 왔을시 바로 대응할 수 있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던파로 던전을 돌다가도 챗으로 ' 손님왔으니까 잠깐 기다려주세요' 하고 바로 고객응대할 수 있으면 하라고 하세요.(이경우 CCTV등으로 며칠 감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책도 몰두하면 고객이 불러도 눈치 못채는 경우가 있고, 핸드폰도 게임하거나 톡하다보면 손님이 와도 바로 대응 못할 수 있습니다. 물론 놋북으로 온라인게임을 하는게 책이나 핸드폰보다 중간에 손놓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결국 중요한건 알바가 손님이 왔을때 하던일 멈추고 응대를 할 수 있냐 없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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