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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미국 고등학생들의 수업 거부 이야기 [새창]	2014-09-27 10:58:59	1	삭제
		주제와 어긋나는 줄 알지만 윗분들 말씀에서 더 나아가 보태보자면, 일본의 패망이 가까워지던 무렵, 임시정부는 미군과의 공조로 일본 본토에 진출할 계획이 있었습니다. 다른분들 지적대로 이것이 원폭 투하에 의한 무조건 항복으로 무산되었죠. 그래서 우리가 일본 제국주의 군대를 직접 처단하지 못 했다 라는 호전적이고 감정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승전국 지위를 얻지 못합니다. 전범재판에도 참여할 수 없었죠. 심지어 손가락 재판이라고 해서, 강제 징용된 조선인이 일본인에 비해 숫자가 적다 보니 학살범으로 지목당해 억울하게 처형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답니다.
	160	영화 다운받아볼만한 사이트뭐가잇을까요 [새창]	2014-09-25 22:48:36	0	삭제
		독립영화는 인디플러그에서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indieplug.net 워낭소리 제작사인 느림보에서 만든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입니다. 제작자에게 정당한 수익을 배분해주는 시스템이라네요.
	159	영진위가 예술영화전용관 지원금을 멀티플렉스로 돌린답니다 [새창]	2014-09-24 23:43:22	0	삭제
		ENG님 / 박근혜 생가터 ㅋㅋㅋ 저도 지나갈 때마다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주고 갑니다.
	158	영진위가 예술영화전용관 지원금을 멀티플렉스로 돌린답니다 [새창]	2014-09-24 23:41:58	1	삭제
		글쓴이입니다. (__)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감해주신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나쁜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웃프네요. 동성아트홀 라인업을 짜는 프로그래머는 남태우 님입니다(카페 회원들의 토론도 반영됩니다). 대구경북시네마테크 대표이면서, 대안언론인 팩트TV에서 뉴스디스크를 진행하기도 하지요. 현재 동성아트홀릭 카페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말씀드렸고,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필요할지 여쭤보았답니다. 답이 오면 또 댓글로 알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좋은 말씀들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156	(완전스포/완전분석) "케빈에 대하여" 전격 해부하기 1부 [새창]	2014-09-23 16:35:51	0	삭제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몇 가지 제 생각도 더해보렵니다. 이 작품의 전반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가설이 깔려있습니다. 배변훈련의 에피소드에는 항문기적 성격 고착이 담겨있습니다. 케빈은 성장한 뒤에도 몸에 맞지 않아 배꼽이 드러나는 아동복을 입고 다닙니다. 성장을 거부했다고 이해할 수 있겠지요.
	154	라디오헤드 노래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4-09-17 21:34:05	0	삭제
		윗분들께서 다 추천해주셨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 Talk show host 추천드립니다.
	151	오유분들이 생각할때 여운이 되게 길었던 영화는 뭐였나요??? [새창]	2014-09-06 17:00:21	0	삭제
		시네마천국, 일포스티노, 은교 이렇게 생각나네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6 16:33:04	0	삭제
		최익현은 종친회를 통해 하정우와 동반자가 되지요. 이 사조직은 보통사람을 표방한 반군인/반달 노태우의 하나회를 상징한다고 봅니다. 군번이 밑이니까 기어들어갈 수밖에요.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19:44:38	0	삭제
		이전보다 나아진 게 확연히 보이네요! 계속 힘내세요~
	148	아가들 나오는 영화 뭐있나요 ? [새창]	2014-09-04 12:00:19	0	삭제
		기쿠지로의 여름 플립 요정도 생각나네요.
	147	턱걸이를 1년 넘게해본 결과 [새창]	2014-09-04 11:58:11	0	삭제
		그나저나 대단하시네요.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고 해도 턱걸이 30회는 실제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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