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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이로스10M3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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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로스10M3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7 02:42:42 21 삭제
    열심히 하지 않아서라는 대사는 장그래의 주문입니다.
    여의치 않은 형편에서도 알바를 하면서 짬짬이 바둑공부를 하고, 새벽부터 기원에 나가는 등 객관적으로 장그래는 열심히 했죠.
    그런데 그런 형편 탓으로 귀인을 한다면 너무 슬프니까, 내가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면서 다시 한번 해보는 겁니다.
    대사를 오해하시는 듯해서 참견해봅니다. 완생하소서~
    220 [미생] 개벽이 한석율의 장그래 신상털기 [새창] 2014-11-06 02:52:01 0 삭제
    1 원작도 장그래만 계약직이고요, 그 사실에 대해 자주 언급하기도 해요~
    219 [미생] 개벽이 한석율의 장그래 신상털기 [새창] 2014-11-06 00:11:46 4 삭제


    218 [미생] 개벽이 한석율의 장그래 신상털기 [새창] 2014-11-06 00:11:40 2 삭제


    217 [미생] 개벽이 한석율의 장그래 신상털기 [새창] 2014-11-06 00:11:21 5 삭제


    216 [미생] 개벽이 한석율의 장그래 신상털기 [새창] 2014-11-06 00:11:10 0 삭제


    215 [미생] 개벽이 한석율의 장그래 신상털기 [새창] 2014-11-06 00:11:01 1 삭제

    베스트 기념 김대리 짤방 모음 방출~
    214 [미생] 개벽이 한석율의 장그래 신상털기 [새창] 2014-11-05 23:53:52 0 삭제
    1 아 트윗이었죠. 저는 실제로 구축된 그룹웨어 아이디를 이야기 해봤습니다. ㅎㅎ 그런데 확인해보니 두 가지 다 있네요!
    바둑 등은 드라마로 알 수 있는 건 아니었고, 원작엔 나왔던 바둑 후견인의 회사 경력이 드라마엔 언급되지 않아서 추가해봤답니다.
    213 [미생] 개벽이 한석율의 장그래 신상털기 [새창] 2014-11-05 22:34:53 0 삭제
    1 오, 다른 의견 감사합니다. 과거에 운영했던 페이스북 아이디 말고 화면에 잡히거나 한 적 있었나요? 궁금~
    212 장그래 귀염터질때 [새창] 2014-11-05 21:51:17 36 삭제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요?
    211 [미생] 한없이 직접에 가까운 간접광고 워스트5 [새창] 2014-11-04 21:45:47 0 삭제
    111 유가네 닭갈비 로고를 다른 분께서 올려주셨네요. 간판에서 유사점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더하여 '유-명한 족발-집'과 '유-가네 닭갈-비'는 발음이 유사하지요. 발음의 유사성은 광고에서 흔히 쓰이는 방법입니다. (기가팍팍 기가기가)
    유-명한 족발집이라는 대사가 유독 잦았고, 간판을 크게 잡아주며 유머까지 녹여냈죠. 유명한이 형용사가 아니라 대명사였으니까요.
    그래서 간접광고라고 판단했습니다~
    210 [미생] 한없이 직접에 가까운 간접광고 워스트5 [새창] 2014-11-04 21:38:40 3 삭제
    워스트라고 꼽았지만, 미생의 간접광고는 어쩌면 PPL의 좋은 예가 아닐까 싶었어요.
    여태까지 극의 흐름을 방해한 경우가 극히 드물어, 저 다섯 가지 외에(+장백기 출근씬) 다룰 건덕지가 없더군요.
    하지만 분명히 간접광고는 담겨있고, 이것을 좋은 예로 녹여내느라 제작진이 신경을 많이 쓰겠지요. 어쩌면 나쁜 예보다 더요.
    그래서 워스트이지 제작진을 나무라거나 하려던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누구보다 미생을 감사히 보고 있으니까요.
    209 자원팀 케비넷 번호는 당최 누가 알려 주었을까요? [새창] 2014-11-04 01:48:35 4 삭제
    장백기라는 의견이 압도적입니다.
    안영이는 장그래에게 번호를 전했고, 오과장은 누가 알려줬다. BL이 자원팀에 있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있다. 라고 말하죠.
    그런데 안영이가 장그래의 외투를 자리에 걸어둘 때 장백기가 등장했으니, 이것이 오과장에게 직접 번호를 알려준 암시라고 자연스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빈약한 근거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면,
    오과장은 자원팀에서 영업3팀으로 좌천당한 인물입니다. 따라서 캐비닛 비밀번호는 사실 이미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캐비닛을 열고 비엘을 찾아낸다고 한들 이게 자원팀에서 나왔다고 보증 서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캐비닛을 뒤지다가 들키기라도 했다면 졸지에 자신이 갖고 있던 비엘을 자원팀에 몰래 숨겨두려했다고 몰릴 수도 있고요.

    그래서 오과장은 기다렸을 겁니다. 안영이의 양심, 장백기의 양심, 또 누가 되었든 자원팀 내부의 제보자를요.
    안영이는 장그래에게 직접 가져다줄 수는 없었지만 비밀번호를 알려주었고
    장백기는 최대한 안전을 지향했으면서도 오과장에게 비엘의 소재를 말해주었을 겁니다.
    지배적인 의견과 다른 점은 드라마에서 장백기라는 인물이라면 비밀번호까지 말해주진 않았으리라 하는 거예요.

    내가 소재를 알고 있다. 하지만 나까지 끼어들이진 말아달라. 그리고 안영이가 말려들기 전에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달라 정도가 아니었을까요.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21:28:54 4 삭제


    207 미생보면서 개인적으로 궁굼한점... [새창] 2014-11-03 14:12:59 1 삭제
    위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실제 사무직 쉬는 시간이 요령껏이기도 하고 이야기 전개를 위한 장소이기도 하죠.
    하지만 무엇보다 간접광고를 위함이 아닐지... 맥심과 서브웨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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