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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이로스10M3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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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로스10M3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6 다시 봐도 한석율 인트라넷 익명게시판은 무리수임 [새창] 2014-12-01 19:59:51 1 삭제
    이것까지 그룹웨어 광고라고 말하진 않을게요. 허허~
    295 동성애 관련 영화를 찾습니다. [새창] 2014-12-01 19:54:37 0 삭제
    '도희야'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294 동성애 관련 영화를 찾습니다. [새창] 2014-12-01 19:53:25 0 삭제
    밀크를 추천합니다.
    293 유가네 닭갈비에 띄우는 편지 [새창] 2014-12-01 15:19:05 2 삭제
    + (닉언죄) 파탕면님, 예전 글까지 쫓아와서 비아냥대시고 확인되지 않은 말씀으로 저를 깎아내리시는데,
    말씀 심하게 하셔도, 그리고 찬성에 비해 반대가 훨씬 많은 여론임에도 저는 반대하는 의견도 일리 있으면 받아들이려 했습니다.
    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분들이 많아 블라인드 처리되는 건 다수와 의견이 달라서가 아니라 표현 방식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글을 추적하며 나쁜 말로 상처주기보단 본인의 의견을 새글로 작성해서 설득하는 쪽이 좀더 성숙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마저 싫으시면 본인의 조언을 돌려받아 간접광고 비판하는 글을 그냥 보지 않는 편이 어떨까요?
    비아냥대는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승화시키길 기원합니다.
    292 [미생] 유가네 닭갈비 이모 = 개그콘서트 강남영? [새창] 2014-12-01 15:11:35 0 삭제
    1 이제 예전 글까지 쫓아와서 비아냥대시네요...
    의견이 다르다고 인격을 비하하고 감정을 자극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 정도 하시죠.
    291 그러고보면 참 우리나라 시청자들은 만족시키기 힘들죠 [새창] 2014-12-01 14:09:18 1 삭제
    까탈스러워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290 유가네 닭갈비에 띄우는 편지 [새창] 2014-12-01 13:23:49 4 삭제
    베오베로 옮겨지니 어제와 다른 의견이 또 많아지네요.
    먼저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__)

    새삼 간접광고의 위상을 느끼게 되기도 했고
    한 번 정해지고 시작된 흐름은 참으로 되돌리기 어렵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묘합니다. 제작지원은 드라마의 질을 위해 필요한데 또 간접광고는 드라마의 질을 저해하고. 제작진에 수위조절을 요구하면 제작진이 무슨 힘이 있냐 광고주에 항의해라. 광고주에 말하면 무슨 오지랖이냐 제작진의 소량이다.

    시청자가 방송 법규를 준수하는 선에서 광고노출을 자제해달라는 요구는 이제 누구에게도 할 수 없고 돌아오는 건 당신이 제작비를 내라. 순진하거나 학생이냐.

    간접광고가 허용되기 전에도 좋은 드라마는 있었다고 말하지 않으렵니다. 광고는 여백을 활용해야지 전면에 나서면 작품이 광고의 숙주가 된다는 말은 않으렵니다. 시청자는 곧 시청률이라는 공식은 아니지 않냐고 반문은 내려놓습니다. 이런 흐름이 대세고 생리니 불편해도 조용히 관조하겠습니다.

    주제 넘은 소리로 난리법석을 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혐가네 라는 말은 디시 미생갤에서 아주 쉽게 발견됩니다. 없는 말을 지어냈다는 말씀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289 유가네 닭갈비에 띄우는 편지 [새창] 2014-12-01 03:38:23 10/14 삭제
    1111 그렇군요. 바른 번짓수가 어디일까요. 알면 알수록 답이 보이지 않는 문제네요.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287 유가네 닭갈비에 띄우는 편지 [새창] 2014-12-01 03:18:17 9 삭제
    1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간접광고는 단순히 배치를 통해 화면에 노출하는 레벨1과
    대사나 상품시연 심지어 직업군 설정에까지 관여하는 레벨2로 나뉘는 듯합니다.
    요즘 논란이 되는 건 레벨2의 경우인데, 당연히 더 많은 광고비를 제작지원의 형태로 지불하고요.

    그렇다면 어디에 요구하는 게 핀트가 맞는 것이냐. 그거 참 애매하고 어려운 지적이네요. 저도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__)
    286 유가네 닭갈비에 띄우는 편지 [새창] 2014-12-01 01:46:20 10 삭제
    분명히 거슬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아요. 특히 극 초반에는 물론 미생 측 보도자료에 의한 것이었지만
    간접광고의 좋은 예로 언론에서도 호의적으로 다뤄줬고, 시청자 반응도 저 정도면 잘 녹여냈다였어요.
    최근 무리수를 두면서 피로하다 부담스럽다가 대세가 된 거죠.

    여전히 거슬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의미 있는 수준으로 있어요.
    저는 그런 분들 의견도 존중받아야 하고 또 중요한 지표라고 봐요.
    다양한 반응이 있다는 건 조금만 욕심을 줄이면 괜찮을 수위라는 뜻 아닐까요.
    284 유가네 닭갈비에 띄우는 편지 [새창] 2014-12-01 00:04:49 20 삭제

    다소 짜증스럽게 반응해서 죄송합니다. (__)
    각박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서로 차진 드립도 쳐가면서 해야 유머사이트스러운 건데 말이죠...

    미생 뿐만 아니라, 과도한 간접광고를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깊었습니다.
    그런 마음은 특히 제작진과 배우들을 향했는데요,
    드라마 간접광고를 연출하고 촬영하는 데서 오는 허탈한 감정이 미루어 짐작됐기 때문입니다.
    드라마라고 해서 제작진과 배우들이 예술적 욕심이 영화보다 못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흐름을 깨고 몰입을 방해하는 간접광고를 신경쓰고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한다는 점이 무척 안타까워요.

    그리고 이것이 합법적인 수준이냐도 따져볼 문제인데요,
    지난 2010년부터 간접광고가 오락, 교양 분야에 한정해서 간접광고가 허용되었어요.
    사업자 입장에서 일부 규제마저 나쁜 규제인양 없애려는 시도가 있지만, 아직까지 명백한 기준이 있음에도 무시되기 일쑤입니다.
    규정을 위반한 간접광고로 시청자가 고통을 받는다면, 그것도 우리가 채널 돌리면 그만인 당연한 시장원리인가요?
    아래 규정에 견주어 미생의 최근 간접광고가 합당한 것인지 따져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 의하면,
    유명한 족발집으로 상표를 변경했던 에피소드는 3항 위반
    치즈에 찍어먹으라며 구체적이고 의도적으로 부각시킨 회식 장면은 2항 위반

    방송법 시행령 제59조의 3(간접광고)에 따르면,
    원작의 양미리가 뜬금없이 닭갈비로 바뀐 것은 2항 위반
    다시 치즈에 찍어먹으라고 권한 장면은 3항 위반
    건배를 할 때 치즈퐁닭이 화면 대부분을 차지했던 부분은 6항 위반

    이런 실태입니다.
    다른 막장드라마에서 더 크고 빈번하게 이뤄지는 위반이라고 지적할 수 없는 건 아니지요.

    -----------------------------------
    * 방송법 시행령 제59조의 3(간접광고)
    2. 간접광고는 방송프로그램의 내용이나 구성에 영향을 미치거나 방송사업자의 편성의 독립성을 저해해서는 아니 된다.
    3.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는 방송프로그램은 해당 상품을 언급하거나 구매·이용을 권유하는 내용을 방송해서는 아니 된다.
    6. 간접광고로 노출되는 상표, 로고 등 상품을 알 수 있는 표시의 크기는 화면의 4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다. 다만, 이동멀티미디어방송의 경우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다.

    *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광고효과의 제한)
    ②방송은 특정상품이나 기업, 영업장소 또는 공연 등(이하 “상품 등”이라 한다)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거나 의도적으로 부각시켜 광고효과를 주어서는 아니된다.
    ③방송은 상품 등과 관련된 명칭이나 상표, 로고, 슬로건, 디자인 등을 일부 변경하여 부각시키는 방법으로 광고효과를 주어서는 아니된다.
    283 유가네 닭갈비에 띄우는 편지 [새창] 2014-11-30 23:26:20 55 삭제
    1 파탕면님, 닉네임 언급해서 죄송하지만 꼭 말씀 좀 드리고 싶네요. (__)

    우선 미생이란 드라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원작자와 제작진이 공들인 작품성이 천박한 상술로 훼손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한 지적이었다고 밝힙니다.
    글을 정독하셨는지 모르겠는데, 푸념하는 게 아니라 오유 등 미생 관련 커뮤니티에서 관찰한 의견을 협찬사에 대신 피력한다는 취지로 작성한 글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과도 의견을 나누고 협찬사에 이렇게 요구하는 방법도 있다 제시하려는 의도도 있었지요.
    님의 의견에 따르면 드라마도 망하고 협찬사도 망하고 시청자는 좋은 작품 하나를 잃게되네요.
    누구 하나 득이 없는 의견이니 시장원리에 따라 무시하겠습니다.

    +
    싫으면 리모콘으로 채널 돌리라고 하셨는데, 키보드에도 뒤로가기 버튼이 있어요.
    타인의 비판은 마음에 안 드는데 본인은 왜 굳이 비판을 하려 드시는지...
    282 감독 이름 뭐로 할까요..... [새창] 2014-11-30 23:03:40 0 삭제
    예전에 엉덩이흰드록바 라는 닉네임 보고 참 재밌다 했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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