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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10M35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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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6	근데 오늘 ppl 조금 덜하지 않았나요? [새창]	2014-12-06 23:20:15	5	삭제
		분명히 여론수렴을 하며 최종 편집을 하는 거겠죠? 광고 완판도 일찍이 됐고, 해외 판로도 열릴 테고, 감독판도 가수요 조사해서 추진 중이니까 무리한 광고 좀 쳐낸 듯해요. 특히 미생 팬들이 운집한 곳에서 유가네와 정관장 등 간접광고 수위조절에 관해 나쁜 여론이 들끓었던 것도 반영됐을 테고요. 지난주보다 많이 편했습니다.
	325	오늘 ppl 진짜 웃긴듯.. [새창]	2014-12-06 22:59:17	0/9	삭제
		1 미안합니다~ 불편하게 본 사람의 지적도 존중받아야 하는데, 입바른 소리 했다고 반대 받는 글쓴님이 안 돼보여서 감정이입이 과했네요.
	324	미생...현실감 없는 부분하나더... [새창]	2014-12-06 22:50:37	0/11	삭제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한참 하향비교이긴 하지만,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여주 방이 너무 좋아서 같은 지적 받은 적 있어요. 안영이는 빚에 허덕이고, 한석율은 월세로 설정돼있는데, 연출이 워낙 꼼꼼한 가운데 그런 구멍들이 보이면 유독 더 커보이기도 하고요.
	323	오늘 ppl 진짜 웃긴듯.. [새창]	2014-12-06 22:44:23	1/13	삭제
		참으세요. 저는 간접광고 지적했다가 병X스러운 짓이라는 말에, 다른 사상 국가로 가서 살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니 글쓴님 참으세요. 이제 노랫말에도 간접광고 들어가는 세상이 올 거예요. 대신 풍족하게 제작할 수 있으니까 자연스러운 시장원리에요. 겸허히 받아들이세요. 그럼 편해집니다.
	322	19) 익숙한 그림들 [새창]	2014-12-06 20:04:28	1	삭제
		다 틀렸지만 재밌었습니다. 캐치마인드 느낌.
	321	[미생]내가 미생에 출연 하다니!!!! [새창]	2014-12-06 19:07:24	0	삭제
		씬스틸러 실패
	320	19) 익숙한 그림들 [새창]	2014-12-06 03:17:08	160	삭제
		토르
	319	19) 익숙한 그림들 [새창]	2014-12-06 03:16:43	3	삭제
		희동이
	318	19) 익숙한 그림들 [새창]	2014-12-06 03:07:46	142	삭제
		행보관
	317	저도 미생 되게 좋아하는데요 (약간 비판) [새창]	2014-12-05 23:54:40	0	삭제
		일부러 그런 떡밥을 슬몃 풀긴 하죠.
	316	미생 명대사로 배우는 수화 2편 [새창]	2014-12-05 23:33:58	0	삭제
		1 재밌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김준현 씨가 개콘에서 하던 동작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315	[미생] 성대리와 마부장의 진짜 진실 [새창]	2014-12-05 16:00:01	2	삭제
		미생 현상에서 경계해야 할 1인치를 말씀해주신 듯해요. 부당한 구조를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두고 그저 버티고, 기다리고, 모욕을 인내하라는 건 너무 보수적이라고 생각해요.
	314	1화에 추격씬은 왜 나온거에요? [새창]	2014-12-05 15:52:41	0	삭제
		남은 에피소드에서 이어지겠죠 아마? 드라마 시제는 2012년부터 시작해서 이제 갓 2013년이 되었으니, 아직 지켜볼 일이 많다고 봐요~
	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5 15:47:28	1	삭제
		요르단 사업을 재추진 하자는 의견을 신입사원인 장그래가 냈죠. 그런데, 자기 직급 이상의 책임감으로 부끄럽다는 감정까지 느끼니까, 이 사업은 네가 아니라 내가 하기로 결정했다. 엎어져도 내 책임이다. 이런 말을 농담처럼 하는 거예요. 오차장은 과거 책임 진다고 말하지 못 했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잖아요. 드라마에선 특히 그 사건을 강조하며, 쉽게 넘길 부분에서도 책임이란 요소를 많이 심어뒀어요. 딱풀 사건 때에도 전무 앞에서 자기 책임이라고 나서려던 장그래를 막았고요, 함차장이 장그래에게 자료를 받았을 때에도 오차장은 장그래를 나무랐죠. 네가 책임질 수 있는 일이 아니면 안 하는 거라며. 이렇게 이해하시면 팀장이란 농담이 웃기기만한 장면은 아니죠?
	312	[미생]오늘이.. [새창]	2014-12-05 01:15:22	1	삭제
		불금 약속 마다하고 미금 방콕을 택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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