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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이로스10M3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18
    방문 : 3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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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로스10M3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6 "네가 하자고 한거 아니야" 지역간 어감 차이, 조사 결과와 추측 [새창] 2014-12-11 01:21:55 1 삭제
    1 정확하십니다.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9 23:52:54 4 삭제
    이런 북한스러운 짓을 하니까 고려항공보다 못하다니 하는 비아냥을 듣지...
    354 "네가 하자고 한거 아니야" 지역간 어감 차이, 조사 결과와 추측 [새창] 2014-12-09 23:36:47 1 삭제
    1 아리송하죠. ㅎㅎ
    바로 저 장면을 계기로 장팀장이란 별명이 생긴 사실을 생각해보면 간단해요.
    "네가 하자고 제안해서 하는 사업이 아니다. 팀의 수장인 내가 책임지고 하기로 한 거다."
    신입사원이 직급 이상의 책임에 부끄럽다고 말하니까, 오차장이 기가 막히면서도 세련된 농담으로 부담을 털어주는 대목이죠.
    더 깊게 보면, 책임진다고 말하지 못한 오차장의 트라우마를 장그래가 자극하고,
    자신의 부하직원이 윗선의 책임을 뒤집어쓰는 일이 다시 없도록 과민반응 한다고 볼 수도 있어요.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9 22:17:06 0 삭제
    외화도 괜찮으시면 '도니 브래스코'와 '무간도' 시리즈가 취향 언저리 아닐까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9 22:16:03 0 삭제
    글쓴님이 바라시는 장르가
    때깔 좋으면서 머리도 좀 굴리며 볼 만한 웰메이드 느와르일가요?

    최근작 중엔 '끝까지 간다'
    조금 지난 작품들 중엔 '우아한 세계', '그때 그사람들', '해바라기'
    이 정도 생각나네요~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9 20:31:00 0 삭제
    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
    의식과 무의식을 들랑거리는 지점.
    바로 그 수준이 반감을 주지 않으면서도 은연중 구매의욕을 고양시킨다는 것이 광고계의 정설이죠.
    드러내놓고 하는 레벨2의 간접(사실상 직접)광고는 말씀해주신 것처럼 반감이 들어요.

    하지만 광고의 다른 한 가지 목적은 인지부조화의 해소예요.
    선택에는 크든 작든 언제나 후회라는 불확실한 감정이 따르죠.
    내가 잘 샀을까? 그거 말고 다른 메뉴를 먹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감정이죠.
    하지만 파급력 있는 매체에서 내가 선택한 상품이 다뤄지면 이런 불안이 감소합니다.
    그렇다면 구매만족도가 올라가고 재구매로 이어질 가능성 역시 높아지겠죠.
    무리수를 둬서라도 상품과 상표를 노출시키려는 광고주의 욕심은 이런 효과에 기인합니다.
    350 (동영상) "네가 하자고 한 거 아니야…" 지역따라 다른 의미로 들린다? [새창] 2014-12-09 20:03:34 0 삭제
    1 마감합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지역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으시면 댓글 삭제해주셔도 무방합니다~ (__)
    349 일리있는사랑 보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4-12-09 15:05:38 4 삭제
    이름의 비밀을 알고 경악.
    연기는 나름대로 좋았어요.
    348 미생 김대리 향수 제스쳐가 무슨 의미 인가요? [새창] 2014-12-09 14:04:48 0 삭제
    1 실수로 위장한 드립을 보았다...
    347 본삭금) 고증 잘 된 한국 근대사 영화를 찾습니다.. [새창] 2014-12-09 02:45:53 0 삭제
    계몽영화 추천드립니다.
    346 구미시 박정희 역사테마밥상 민원 처리 결과 [새창] 2014-12-09 01:02:08 9 삭제
    1 뜻밖의 동기부여?
    345 구미시 박정희 역사테마밥상 민원 처리 결과 [새창] 2014-12-09 00:51:40 13 삭제
    언급한 전 구미시의원은 김수민 씨입니다.
    궁금하시다면 굳이 숨길 필요는 없겠네요.
    저는 당적도 없고 이분과 개인적인 교류는 전혀 없고, 기사와 온라온 소통공간으로 하는 말을 눈팅만 했습니다.
    그냥 응원 남기고 싶으신 분들 위해 블로그와 트위터 주소만 알려드릴게요.

    블로그: http://kimsoomin.tistory.com (대부분 댓글이 없음.)
    트위터: https://twitter.com/sumin_k (대부분 혼잣말임.)
    344 (동영상) "네가 하자고 한 거 아니야…" 지역따라 다른 의미로 들린다? [새창] 2014-12-09 00:29:01 0 삭제
    신기하죠. 내일 취합해서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343 구미시 박정희 역사테마밥상 민원 처리 결과 [새창] 2014-12-08 23:34:13 11 삭제
    대동소이. 남겨주신 댓글 모두 꼼꼼하게 읽고 있습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고 독재의 망령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큰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그 희망이 옅고 짙고에 따라 표현이 달라질 뿐. 작은 차이로 큰 공통점을 잃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논란의 소지를 미리 염두하지 못한 제 탓이니 서로 작은 차이로 반대하고 각을 세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

    그리고 제 민원 결과에서 담당자가 남긴 글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어떨까요!
    "음식 본연의 취지"라는 건 도대체 무엇일까요.
    취지라는 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네 말은 잘 들었고 하던 사업 계속 할게."
    저는 그렇게 읽었습니다...
    342 구미시 박정희 역사테마밥상 민원 처리 결과 [새창] 2014-12-08 23:12:25 24 삭제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__)

    게시판 건은 글에서 밝혔듯이 제가 민원을 제기하게 된 계기가 됐던,
    박정희~ 사업에 관한 글이 유머게시판에 등록되어있었고, 저도 이런 코메디가 또 없다는 생각에 유머게시판을 택했습니다.
    시사게가 더 적합하다는 지적을 해주셨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적합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__)

    뜻하지 않은 지역비하 논란이 불거지는 듯합니다.
    거듭 밝히듯 저는 박정희 생가랍시고 보존된 곳과 인접한 곳에 거주하는 구미시민입니다.
    부끄러운 마음도 있고, 큰 영향도 없겠지만 이번 민원 내용을 여러분과 나눈 이유는

    1. 구미시를 비롯한 소위 보수 텃밭의 뜻 있는 분들이 함께 해달라는 바람이며,
    2. 타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께 구미 사람 모두가 독재자 미화에 동의하거나 침묵하는 건 아니란 사실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역간 날선 말들이 오간 이유는 저의 의도를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한 저의 탓입니다.
    더하여 저 역시 어떤 분의 의견처럼 독재자를 처단했다는 사실만으로 김재규를 의사로 추앙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단지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섰던 한 인물은 철저히 잊히고 그의 손에 죽은 한 사람만이 반인반신으로 기념되는 이곳의 현실이 참으로 아이러니해서 언급했습니다.

    앞으로도 구미 시정에 관심을 두고, 부끄러운 사업에는 열심히 쓴소리를 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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