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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니아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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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아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4 전쟁하지말자고 하는사람보고 색깔씌우지마라 [새창] 2013-04-10 12:01:17 1 삭제
    2008년도면.. 동기들이 고참 중대장이나 갓 소령 진급하고 있을때군...!
    중대장 이름이 누구....? ㅎ

    K55 전포대장 / 대대참모 출신으로... 40 다 되어가는 지금도 전쟁나면 동원되어야 하지만..(장교라...)
    전쟁이 일어나면 참전은 하겠지만.. 그 전에 반듯이 발생을 막아야함..
    국가적인 손실이나 그런건 둘째치고.. 내 가족 친척 지인이 분명히 죽게됨.
    내가 죽는건 둘째치고, 내 가족이 그런 두려움에 떨게 해서는 절대 안됨.
    1693 19불 짜리 피자헛 피자 [새창] 2013-04-09 12:52:17 0 삭제
    미쿡 피자... 너무 짜요...ㅡㅡ;; 세조각 먹을때 콜라 2리터 다 마심... 주문을 잘못한건가...ㅡㅡ^
    1692 30대 남자가 연예를 잘안하는 이유.jpg [새창] 2013-04-03 18:53:11 4 삭제
    완전 동감....ㅋ
    대학때 연애해본 이후 전혀 안하다가.. 30대 중반에 만난 두번째 연애 끝에 결혼..
    그 중간에 연애 안한게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이..
    돈 쓸데가 없어...ㅋㅋㅋ 휴가때 부모님과 해외여행 같이 가고.. 기껏 하는 취미가 게임이랑 오유질(!).. 두어개의 동호회 뿐이었기에.. 돈도 제법 모은듯
    그러다가 만난 여자(지금의 아내)가.. 아 이 사람이다 싶으니까.. 물량공세 하기도 쉬움...!
    30대 총각들이여...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자기계발과 취미생활 하면서..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 만나게 되면 올인하도록 하세요~ㅎ
    1691 [익명]19금)남편이 저에게 미친년이라고 하네요... [새창] 2013-04-03 18:41:30 13 삭제
    결혼 3년차... 두 아이의 아빠로써 느끼고 있는건..
    아내는 여자친구와 다르다는것.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아내는.. 여자친구이던 시절에 비해서 살도 좀 찌고, 성깔도 늘고, 그때처럼 애교도 없고.. 그렇지만..
    그때보다도 더 정이가고, 믿음이 가고, 고맙고 그렇더라...
    아이들도 언젠가는 제 둥지를 찾아서 떠나겠지만.. 이제 온전히 내 사람이 된 아내는 내가 죽을때까지 내 옆에 있어줄 유일한 사람이기에..
    아이들이나 부모님께도 조금은 미안하지만.. 그래도 내가 제일 으뜸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더라..

    둘째아이 임신부터 수유중인 지금까지... 아내의 속살을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나지만.. ㅡ,,ㅡ*
    그래도 그냥 안아만 줘도.. 엔돌핀이 마구마구 솓아나는게 느껴지더라..
    상대 배우자에게.. 잘해주자... 자신땜에 인생이 완전히 변한.. 서로의 인생에 직접적으로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 확신하기에...
    1690 베오베에 특정세력의 조작정황이 의심됩니다. [새창] 2013-03-28 11:32:11 0 삭제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런 의심들이 계속 발생한다는 자체가 참 슬프다...ㅠㅠ
    1689 대한민국 출생률보면 미친나라다 [새창] 2013-03-25 12:43:45 2 삭제
    우리집안만 하더라도 알 수 있음.
    나와 처가쪽 모두 2형제씩이고.. 모두 결혼을 했음. 즉 부모님세대 4명.. 우리세대 6명.
    그런데, 우리 아이 세대는.. 3명임. 우리집만 아이 둘이고 처남쪽은 1명. 동생쪽은 아이 안가지기로 함.
    앞으로도 더 늘어날 가능성 없음.
    저출산문제... 그냥 강건너 남구경이 아님.
    1688 지금 한국에서 나는 정상이 아닌것 같다. [새창] 2013-03-06 13:21:42 0 삭제
    원래 정부가 하는 일에 더욱 깐깐하게 검증 요구하고, 발목 잡는게 야당 역할 아닌가?
    그래야 정부가 발목 안잡히려고 더 열심히 하고, 더욱 검증되고 도덕적인 사람들을 요직에 앉히는거고..
    그런 선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이거 원.. 전과 14범이 대통령 되는 시점부터 그런 도덕적 기준이 전혀 무시되어버렸으니...
    하긴 딴나라당 지지자들에겐... 그정도 안해먹은 사람이 어디있겠냐며 무작정 반대하는걸로 보일 수도 있겠네..
    근데.. 어떤게 정상일까...?
    1687 [익명]장차 아빠가 될사람들에게 [새창] 2013-02-19 15:32:16 0 삭제
    저두 게임은 하긴 하는데...
    애가 잠든 후에.. 마눌님이 케이블 티비볼때만 함... 한시간정도..
    애가 깨어있는 동안엔 머든지 같이 함..
    그래도.. 엄마만 찾아...ㅠㅠ
    1686 오세훈의 반격… “세빛둥둥섬, 세금 낭비한 건 오히려 박원순” [새창] 2013-02-18 08:55:50 2 삭제
    그래도.. 난 오세훈이 조금은 고마움...
    박원순, 안철수, 문제인을 드러나게 해준.. 결정적인 인물이었으므로..
    나름 현대 우리나라 정치사에 큰 영향을 준 인물임...ㅋ
    1685 첫사랑이 결혼한다네요 [새창] 2013-01-23 21:21:18 17 삭제
    세상엔 양보해서 좋은게 많지만, 절대 양보해선 안되는것도 있어요. 자기의 모든걸 걸고서라도 지키고 쟁취해야만 하는것도 있답니다.
    1684 자기만의 음식먹는 버릇있어요? [새창] 2013-01-22 12:47:39 18 삭제
    전 먹기 불편한 음식을 싫어해요...
    뼈를 발라내어야 한다거나, 양손으로 잡고 먹어야 한다거나.. 특정한 도구가 필요하다거나...
    치킨도 뼈있는 닭다리나 날개보단, 남들은 맛이 없다는 퍽퍽살(?)이 낫고.. 그냥 순살치킨이 제일이고..ㅋ
    대게나 소라같이 손으로 잡고 살을 발라먹는 그런건 그닥 좋아하지 않음..
    편한게 좋아요...ㅋ
    1683 공주님의 은총을 가장 먼저입을 축복받은 지역♥ [새창] 2012-12-21 08:23:45 9 삭제
    수도, 전기, 철도 등의 국가기간시설의 민영화는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요금을 떠나서라도, 차피 이익을 쫒아가는 민간기업은.. 산골이나 외진 곳에는 수도나 전기, 도로공사를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사람 많은 도시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기업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은 없으니까요.
    1682 더이상 20대 개새끼론이니 뭐니 걸고 넘어지지 말아라 제발. [새창] 2012-12-20 00:10:57 2 삭제
    20대를 욕했던건 투표율이 낮았기 때문이었지,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율 때문이 아니었지요..
    정치에 무관심했던 세대이면서 불평불만이 많았기에 욕을 했었던...
    그러나 이번 투표율을 보면 그리 낮지 않아서.. 욕하는건 그만 했으면 합니다.
    어떤 후보에게 지지를 하던.. 정치에 관심을 갖는다는게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있다는거죠..
    그게 박근혜였건 문제인이었건.. 또는 이정희나 다른 군소후보였건..
    그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의 우리 나라를 바꿀겁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면..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느낄꺼고.. 그러면서 점차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겠죠.
    앞으로도 그런 관심을 계속 유지시켜주시길 바래요.

    노년층의 높은 투표율은.. 정치적 관심이 아니자나요.
    그냥, 습관이자 뇌리에 박힌 정신교육의 산물일 뿐...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박정희 딸이니까 찍는다는 분이 너무도 많은..
    차라리 박근혜의 공약이나 자신에게 돌아올 이득을 보고 선택했다면 좋겠지만...
    하지만 그 분들에게 새로운 것이란.. 두려운 것일 따름이죠.

    저는 젊은 여러분들의 선택을 믿고, 정치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20대 여러분들의 태도가 대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치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래요.. 화이팅~
    1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7 01:23:58 11 삭제
    ㅂㄱㅎ 브로치 떼야하는거 아닌가?
    혼자 이쁘게 보이려는거같은데,,
    옷 색깔도 혼자 좀 더 밝은 색인데 바꿔야되지 않나? ㅅㅂ
    1680 술도 마셨겠다 이야기 좀 하자면... [새창] 2012-12-04 09:37:46 2 삭제
    기반 없는 젊은 사람들이, 자신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고, 세상이 힘들다고 푸념하는건 참 아이러니함...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겐, 새누리당 재집권시 실질적인 이득이 더 많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을거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겐, 민주당이 집권시 생기는 이득이 더 많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을거고..
    자기의 실질적인 이득보다 이상과 비젼을 보고 투표한다는 것도 나름 의미있는 일인데..
    정치에 무관심하다 해서 투표하지 않는건 정말 무책임하고 비겁한 행동임.
    투표율이 낮아야 유리하다는 정당이 있다는것 자체가... 참 불행한 현실임...

    젊은층의 투표율이 낮고.. 그 결과가 투표 결과에 영향을 줘서 특정 후보가 당선된 이후에..
    또다시 취업걱정, 88만원세대 운운하는 글을 본다면.. 그냥 비웃어줄것임..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결정하는 것.. 투표가 그 첫걸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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