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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7	육아휴직을 왜 안써? [새창]	2023-05-12 18:43:16	0	삭제
		우리회사는 이젠 남자들도 육아휴직 가끔 보여요. 육아휴직하면서 이직 준비하는 사람도 많죠. 그사람 선택일 뿐, 누가 뭐라할게 아니죠.
	2646	딸의 손이 부은 걸 본 엄마의 반응 [새창]	2023-05-11 12:53:08	16	삭제
		낯짝을 때리는건 좀 그러니까...
	2645	모르는 사람이 내 신용카드를 썼다 [새창]	2023-05-04 00:56:40	0	삭제
		다른 사람 돕는거 좋다. 너희도 능력것 남들 도와라..고 애들한테도 말은 하지만 어느덧 손익을 계산하는 나를 보면서, 나한테 순수한건 사치야 라고 되뇌이곤 하는데. 이런 글은 그런 나를 무너트리네요. 나의 선의가 너의 행복과 사회의 안녕으로 이어지는 그런 사회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2644	핵은 가지는 게 아니야 느끼는 거지 [새창]	2023-04-28 16:13:21	0	삭제
		https://v.daum.net/v/20230428143004706 얘네는 아니라는데? 백악관 압수수색 하는건희??
	2643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새창]	2023-04-28 12:09:38	13	삭제
		평생 한 배를 탄 사람...
	2642	단점이 장점보다 훨씬 많은 ㅈ소회사 [새창]	2023-04-28 10:37:22	4	삭제
		그거 자랑하려고 쓴 글인데...
	2641	한국에게 있어서 바이든은 트럼프보다 더 악랄한 개쓰레기다 [새창]	2023-04-28 10:34:11	1	삭제
		대통령으로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타국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 내에서 자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건 당연한거죠. 이전 정권에선 그 범위를 좁혀서 우리가 희생되지 못하도록 막았던거고, 지금 정권은 그 범위를 최대한 넓혀서 아무나 들어오게 한거자나요. 나는 통큰 사람이야, 허허~ 하는 사이에 상대방 대통령이나 총리는 와~ 따봉~ 해주면서 자기나라 실속을 채우는거죠. 그게 외교에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외교적으로 좀 약게 행동한다해도 그게우리 국민을 위한거라면 환영입니다. 미중 중간에서 애매하게 줄타기 하는것도 그런 맥락이죠. 미일중러북 중간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캐스팅보드를 쥐면서 우리 국민들의 실익을 위해 힘쓰는게 맞죠. 미국과의 동맹, 일본과의 협력 모두 중요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일중러북 중간에서 그 두 우방국에 한발자국정도만 다가가는게 맞지, 그들과 착 달라붙는다면 결국 중러북과 대결밖에 안남는거고, 그게 멋져보일지는 몰라도 국익에는 아무 도움이 안되죠. 심지어 멋지지도 않아요. 굴욕적이기까지 하니까요.. 그게 지금의 외교현실이라 생각됩니다..
	2640	재벌들은 이제 더 이상 굥과 국민의 힘을 밀지 않을 겁니다. [새창]	2023-04-27 23:38:04	59	삭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말씀.. 삼성은 어려워져도 그 오너일가는 더 굳건해지는 길을 열어줄거에요. 왠만한 탈법은 검찰에서 모른척할거고, 근로시간 확대나 최저임금같은것도 그쪽편을 들어줄거에요. 반도체 좀 덜팔린다 해도 삼성이 어려워지고 수출액 줄어도.. 그들만의 카르텔은 더 굳건해지고 대대손손 왕처럼 살거에요. 서민들만 힘들어지고 그 삼성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이 좀 힘들어지겠지만 그런게 뭐 신경이나 쓸 일 같아요? 이 정권 끝날때까지 그 재벌가들 주변에 아무런 잡음 안나올거에요~ㅋ
	2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4-27 09:11:13	1	삭제
		우크라에 살상무기를 보내는건 잘못된게 맞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정당하다는 논리에는 반대합니다. 러시아 논리를 그대로 믿으시네요. 젤젠스키가 외교를 못한건 맞지만, 그게 침공의 명분은 되지 못합니다. 나토 가입 자격도 안되는데다, 가입한다해서 거기에 핵무기 배치하는것도 불가합니다. 핵우산의 보호는 되겠지만. 무기지원 반대 논리에 잘못된걸 정당하다고 같이 끼워넣지는마세요.
	2638	주한프랑스대사관 개관식사진이 대통령실에서 올라왔는데.. [새창]	2023-04-18 12:20:01	11	삭제
		대통령이 못가면 국무총리, 걔도 못가면 외교부장관, 걔도 바쁘면 차관이 가야하는거 아닌가? 대사 부인이 하는 한불 문화교류회 정도라면 모르겠는데 저 행사에 거니여사가 왜??
	2637	아니, 100% 천연치즈를 사용한다면서요! [새창]	2023-04-17 11:06:24	0	삭제
		그게 아니라, 함량이 1%라도 천연치즈가 들어는 갔을 확률이 100%라는 뜻.
	2636	교수님 : 수업은 원서로 진행하니까 원서 준비해 오세요. [새창]	2023-04-16 13:17:00	5	삭제
		2학년땐가? 열역학을 교수님이 일본어 원서로 수업함. 애들 중 고딩때 제2외국어 일본어 한 사람 딱 두명. 교수님이 공돌이는 일본어 알아야 한다면서 한달동안 먼저 일본어를 가르치신다고 함. 근데 그러면서 주신 일본어 교재가 일본 유학때 보셨다는 성인만화였음. (적나라한 그런게 아니라 회사생활하면서 연애도 하는 그런 만화임) 난 그저 과사무실에서 교재를 복사해서 나눠줄 뿐인데 째려보는 조교샘에게 교수님이 시켰다고 변명을 하고.. 애들한테 나눠주고 돌아가면서 읽는 방식이었음..ㅡㅡ;; 애들은 성인만화로 예습을 하기 시작했고, 다음 진도도 아닌데 더 그 이후꺼 더 복사해오라는 학구열을 보이기도 했음. 여학우가 읽는데 아~ 아~만으로 한페이지를 채우기도 했음. 신기하게 정말 한달도 안되어서 모든 애들이 열역학 일본어 원서를 읽게 됨. 30년 지난 아직도 기억나는 첫단원의 제목이 '카라노 구치베니(셔츠 칼라의 입술연지)'였음...ㅋㅋㅋ
	2635	와이프 가슴을 합리적으로 자주 만지는 법.jpg [새창]	2023-04-13 15:15:27	0	삭제
		이건 좀 주작스러운게, 혹을 찾는것과 남푠이 만지작거리는게 전혀 달라요. 만져지는 덩어리를 찾으려면 주변을 세게 누르면서 움직여야하는데, 남푠은 목적지가 좀 다르거든요..ㅡㅡ^ 저도 마눌한테 그렇게 말하고 조물대다 보니, 와이프가 한심하다는 말투로, 으이구... 좋냐? 비켜! 하더라구요..ㅡㅡ;;
	2634	아들의 몽정에 대한 엄마 반응 극과극 [새창]	2023-04-03 17:10:28	7	삭제
		이제 중1인 큰아들... "아빠, 나 몽정하면 선물도 사주고, 파티도 해줄거야? 선물은 현질(게임 아이템) 시켜주고, 파티는 뷔페 가자!" "야, 당연히 다 하는걸 무슨 선물이냐? 선물은 됐고, 뷔페는 나도 가고싶으니 엄마한테 물어보자.."
	26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3-30 20:18:09	0	삭제
		아드님은 별로 안부러운데, 아버님이 좀 부럽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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