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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2	시카고 딥디쉬 피자 [새창]	2013-08-08 14:31:40	0	삭제
		미쿡 피자 넘 짜든데... 반판 먹는데 콜라 2L 다 마심..ㅡㅡ;;
	1731	[익명]내일 인공수정하러가요 ^^ [새창]	2013-08-08 11:30:44	1	삭제
		제 후배도 8년 불임끝에 인공수정... 쌍동이 임신했데요..ㅋㅋ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
	1730	초병의 무기사용시기...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3-08-02 10:09:36	6	삭제
		해병대 대대 인사관 시절, 초병 한넘이 사고를 침. 장교아파트 인접한곳이라 장교들 가족들도 자주 보이는데, 전투체육시간에 간부가족이나 미군들도 같이 조깅하곤함. 그러나 18시 이후엔 민간인 출입금지에 규정에따른 수하를 해야함. 근데 19시경.. 여름이어서 밝았지만 민간인 출입 제한된상황. 하지만 아줌마들(간부와이프)한텐 그런 규정따윈 무시되고있었고, 관례상 어두워지기 전까지는 묵인해주고 있었음. 일병넘이었던거스로 기억. 그넘이 조깅중인 아줌마한테 손들어 움직이면쏜다.. 하면서 암구호를물어봄. 아줌마는 그냥 무시하고 달렸겠지. 보통땐 상황실로 보고하고, 상황실에서도 그냥 놔두라 하는데.. 그 미친넘이 그 아줌마를 계속 따라가면서 계속 수하를 시도함..! 단독무장에 총까지 들고.. 후임병한텐 상황실 보고하라고하고 지는 그 아줌마 뒤에 바짝 뒤쫒아 달리면서.. 아줌마는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도망가는꼴.. 그렇게 1키로가량 뛰어서 결국 장교아파트 입구 헌병한테 신원확인 하고서야 그 아줌마를 놓아줬음. 그새퀴.. 장교 가족이라는거 뻔히 알면서 장난친거임.. 다음날 상황 보고받고.. 그새퀴랑 같이 근무한 후임병이랑.. 포상휴가 보냈음..ㅋㅋㅋ
	1729	내 작은 하드와 늙은 선인상가.SSul [새창]	2013-07-10 10:39:46	0	삭제
		대학다닐(90년대 중반)땐 서울 가면 용산엔 꼭 들렀었죠..ㅎ 별 살것도 없었어도, 그저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새로나온 부품들 구경도 하고.. 그러다가 맘에드는게 있음 사기도 하고.. 선인상가도 자주 갔었는데..ㅎㅎ 그 후엔 뜸하다가, 한 3년쯤 전에 노트북하나 사러 선인상가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찜해둔 모델이 모두 재고가 없는데.. 거기에 있다길래 수원에서 용산까지 바로 가서 현금으로 사왔던...ㅋ 암튼 용산 전자상가와 세운상가... 참 추억도 많은 동네였던 기억이...^^
	1728	고3인데요! 저 시위하러가요! [새창]	2013-06-28 11:23:30	0	삭제
		하...ㅜㅠ 아무런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해줘야 하는데..ㅠㅠ 못난 기성세대의 한사람으로 미안하구나.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학업에만 열중하라고 하고싶구나.. 정말 이 사회를 바꾸고 싶거든 그럴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게 제일 확실하거든.. 아무튼.. 미안하고, 고맙다..
	1727	고3인데요! 저 시위하러가요! [새창]	2013-06-28 11:23:30	5	삭제
		하...ㅜㅠ 아무런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해줘야 하는데..ㅠㅠ 못난 기성세대의 한사람으로 미안하구나.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학업에만 열중하라고 하고싶구나.. 정말 이 사회를 바꾸고 싶거든 그럴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게 제일 확실하거든.. 아무튼.. 미안하고, 고맙다..
	17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8 08:51:40	5	삭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남편분께도 말씀해주세요. 양가에 알리는걸 좀 미루시고.. 같이 아셔야 더 조심도 하게 되고, 더 힘도 나실거에요~
	1725	원로 오유 유저님들 모십니다.[친목질주의] [새창]	2013-06-12 13:11:22	18	삭제
		75년생은.. 그저 조용히 눈팅만....ㅎ
	1724	물에 빠진 노인 구한 사단장 [새창]	2013-06-12 09:52:35	12	삭제
		포상휴가 5박6일! 근데 누가 휴가를 주지...?
	1723	내일 여친이랑 여행가기로 했는데 [새창]	2013-06-07 10:28:11	6	삭제
		5년쯤 전인가.. 여름 휴가철.. 저두 여친이랑 놀러갈려고 팬션 예약하고 먹거리며 놀거리 물품들 다 사두고 했었는데.. 가기 3일전 엄청 싸움... 전화도 안하고 그러던 시기.. 그냥 예약 해지할까 하다가 예약비 아깝기도 하고 해서.. 출발 2일전 고딩 친구녀석한테 전화해서 같이 가자고 함.. 하... 복층으로 되어있는 럭셔리 팬션에서 시커먼 남자 둘이서 술만 먹고... 아침에 근처 수목원 입구에서 파전에 막걸리 해장하고..ㅠㅠ 돈아까....ㅡㅡ;;
	1722	신입사원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6-04 10:30:18	0	삭제
		이미 입사한지 한참 된 대기업 연구소의 과장이지만.. 쓰신 글들 모두 잼나게 읽었네요. 취업에 절실한 요즘 청년들에게 좋은 충고가 될것 같아요. 취업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청년분들... 기성사회에 나오게 되신걸 일단은 축하를 드리지만.. 기성사회의 많은 불합리와 생각하셨던 것과 많이 다른 환경에 실망도 많이 하실거에요. 레드베어님이 쓰신 글에서도 머 이런 회사가 있어? 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군대보다도 드럽고 치사할 수 있는게 기성사회에요.. 그런 취업 자체가 꿈이 되지 않았으면 해요.. 꿈을 이루는 과정일 뿐... 취업이 꿈이 되어버린다면 막상 취업해도 참 슬플거에요.. 생각하셨던거와 많이 다를테니... 그래도.. 우선은 하시고 싶은 일을 하시면서 그래도 행복한 기성사회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1721	회사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3-05-30 14:48:49	2	삭제
		매우 현실적인 글이네요...ㅎ 공채일 경우에 더욱 비슷하구요.. 요즘은 그룹공채가 거의 없죠. 각 계열사별 공채를 하거나 수시채용을 합니다. 공채와 수시의 비율이 거의 반반이 되어가는 추세.. 경력자 채용도 많구요. 수시채용의 대부분이 경력자 채용인듯.. 경력자의 경우 헤드헌터 회사와 연계된 경우도 있지만, 지인을 통해서 입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인맥도 중요해요. 오히려 경력입사자의 경우 경쟁률이 낮으니.. 더욱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중이신 분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글일것 같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준비하시는게 바뀔 건 거의 없으실듯... 모든 취준생 여러분께 행운(이거 중요함!)이 따르시길 바랍니다~
	1720	장윤정동생 enews 인터뷰 보니까 얼탱이없네요 [새창]	2013-05-23 15:09:50	1	삭제
		매출액은 의미없음. 이익이 중요하지. 매출액은 그저 회사규모를 대변할 따름임. 매출 100억이라도 적자일수도 있고, 고정비도 못건질 수도 있고. 뭐.. 고정비가 적은 회사인가보져.
	1719	강남구 직원, 박원순 시장 '직권남용' 고소 [새창]	2013-05-22 12:53:58	0	삭제
		기사를 보니 고소를 한 김씨가 뇌물을 받은게 아니고.. 뇌물을 받은건 이씨라네요. 암튼, 뇌물장면 포착한 사람한테 수고했다고는 못할망정... 각 구청단위 감찰을 보다 강화해야할듯.
	1718	박원순, 노무현시민학교 초청특강서 국정원 문건에 격노 [새창]	2013-05-16 11:01:55	0	삭제
		서울시가 유엔 공정행정도시상도 4개부분이나 수상했다고 하는데.. 사람 하나 바꼈을 뿐인데.. 참 많은 것들이 바뀌네요...ㅎㅎ 우리나라도.. 대통령 하나 바꼈다고 많은 것들이 바뀌는것처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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