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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니아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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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아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9 [익명]내일 아침에 아내가 큰 일을 겪게 됩니다... [새창] 2014-03-10 00:37:14 6 삭제
    아기도 엄마도 모두 건강할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아내분 곁에서 같이 있어주세요..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저도 기도할께요..
    17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7 17:59:21 0 삭제
    와이프랑 연애할때.. 항상 검정, 커피색 스타킹 신고 만나다가..
    어느날 그냥 맨살...
    매우 쇼킹하면서도 은근히 좋더라구요...ㅋ
    그렇다고 처음부터 맨살이면 오히려 별로였을듯 하고.. 검스 신으시다가.. 어느날 이벤트성으로 맨살~ 추천..!
    1767 다단계는 이렇게 당한다.txt[BGM] [새창] 2014-03-07 11:58:57 1 삭제
    경력입사한지 얼마 안될 무렵.. 군대 선배라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옴..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해병대 장교출신이어서.. 그냥 무시할 수는 없는..
    잠깐 할 말이 있다며 어디냐고.. 그래서 회사라고 했고 회사로 온다고 함..
    출입등록해두고 기다렸다가 만났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더라구요.. 자기가 하는 일이 있는데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무슨 보험 비슷한 다단계... ㅡㅡ;;

    아니.. 뭘 얼마나 벌기에 얼굴도 모르는 군대 후배의.. 남의 직장에 일부러 와서 그 직장 그만두고 같이 일하자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대기업 연구소인데.. 왠만해선 나보다 많이 벌거 같지는 않더구만... 참 황당했음..ㅡㅡ^
    1766 정몽준과 이명박의 오버랩(전우용 트윗) [새창] 2014-03-05 13:01:50 3 삭제
    정몽준씨가 서울시장 하면서 돈 불려야지.. 하는건 그 사람 그릇을 너무 작게 본거...
    오히려 서울시장 된다면 딥다 열심히 하는척 할 수도 있음.
    그넘 목표가 대권이기에.. 대권을 쥐기 위해 시장 임기 4년 미끼 던지는거임... 아니 그 전에 다음 대선에 나가겠지..
    대권을 잡으면 과거 MB에서처럼.. 수천억 정도가 아닌 조단위로 해먹을 수 있으므로..
    서울시장하면서 수백 수천억 따위엔 큰 관심 없을듯~ 오히려 자기 인기 높일려고 자기돈 투자할지도...
    1765 [소리유]대한민국에서 천만원이란.jpg [새창] 2014-02-26 17:52:27 2 삭제
    현재의 대학 시스템.. 사회적인 인력/시간/자본의 낭비라고 봄.
    대학 진학률 너무 높고, 학력 인플레와 함께 졸업자들의 능력도 하향평준화되고..
    기업에서는 또 오버스펙인 사람들을 뽑아놓고 전공이 필요없는 일들을 시키고 있음..

    물론 대학수준의 전공지식을 습득한 전문가(!)가 필요한 분야가 분명 있지만..
    대졸 직장인들이 자기 전공지식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 스스로 자기 분야에서 자기가 전문가인지는 생각해 봐야 함.
    우리 회사만 해도 엔지니어가 아닌 그냥 현장 조업근무자, 심지어 3교대 근무자들도 70% 이상 대졸출신임..ㅡㅡ;;

    해결 방법은.. 물론 기업체에서 학력 구분없이, 오버스팩이 아닌 꼭 필요한 사람을 뽑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게 최선이겠지만..
    그리고 학력에 따른 임금격차도 없애야 하겠지만.. (예를 들어 고졸사원 4년 근무하면 대졸사원과 같은 급여 수준이 되도록..)

    근본적으로.. 대학 숫자를 줄여야 함.
    지금의 80% 진학률이 30%정도 되도록.. 그리고 기술전문과정(전문학교)을 늘여야 함..
    그리고 대학 졸업해도.. 졸업하지 않고 바로 취업한 사람과 적어도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메리트를 줄여야 함.

    하지만.. 절대 이뤄지지 않겠지...ㅠㅠ
    1764 [익명]37만원, 어떻게 쓸까요? [새창] 2014-02-26 10:52:40 0 삭제
    일단은 축하드리고..
    개인적 생각으로는 10만원정도 부모님께 선물이나 용돈으로 드리고, 나머지는 본인 용돈으로 쓰세요.
    강아지는 일단 병원에서 진단 후 얼마정도인지 물어봐서, 부모님 도움 받으셔야 할듯.
    1763 님들, 천원대 화장품 공병씀?? 내꺼 녹았음..ㄷㄷㄷㄷㄷㄷ [새창] 2014-02-24 12:48:24 24 삭제
    해당분야 전공자입니다...
    썬크림에 아세톤.. 뭐 아세톤이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휘발성 높은 아세톤을 얼굴에 바르는데 넣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되구요..
    다른 솔벤트성분이 들어있겠죠. 또한 잘 펴지게 하는 왁스성분도 플라스틱을 녹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썬크림보다 케이스에요.
    케이스 재질이 내약품성이 약한걸 쓰면 그리 됩니다.
    보통 재활용표시 안에 재질이 써져있는데, PE(LDPE, HDPE), PP, PET, PC, PES라고 써진걸 쓰세요. 통상적으로 내약품성이 양호한 재질입니다.
    가장 싼 재질이 PS인데요.. 싸구려 물컵같은거 만드는.. 그거나 아크릴 종류는 내약품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작은 용기에 덜어 사용하실땐 그 용기의 재질을 확인하시구요..
    물론 유리 재질이면 더 좋구요..

    또, 지우개랑 자가 붙는 경우는.. 보통 플라스틱 자를 아크릴이나 PS로 만드는데..
    지우개에 솔벤트가 있는게 아니고, 지우개의 고무성분, 색소, 기름성분이 플라스틱자 표면을 녹여서 붙는겁니다.
    참고하세요~^^
    1762 하루 일당 400만원의 일자리를 제안받는 스펙 [새창] 2014-02-13 10:42:01 61 삭제
    최대 3년을 넘기지 못하는게 규정이라면..
    그냥 일당 5만원씩 계산해서 3년 노역시키고 집에서 1주일 쉬었다오라 하고..
    1주일 뒤에 다시 3년하고.. 그렇게 반복해서 40억 채워라..
    1761 [익명]편돌인데 오늘은 좀 짜증남... [새창] 2014-02-04 14:29:52 1 삭제
    서비스업에 종사한다고, 손님들의 부당한 요구에도 응해줘야 한다는건 욕심이죠..
    물론 엄청나게 서비스마인드가 높아서 어떠한 대접에도 웃음으로 대응해준다면 참 대단한 분이라고 하겠지만..
    통상적으론 그 분도 사람인걸요..
    고생하시는 서비스업 종사자분들.. 힘내세요~^^
    1760 이석기 20년 구형에 대한 진중권 트윗.twt [새창] 2014-02-04 09:38:09 0 삭제
    본문은 물론 모든 댓글을 다 봐도 통진당 지지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고만..
    참네.. 잘못된 검찰 증거와 구형에 어처구니없어하면 통진당 지지자냐?
    국정원 들어갈땐 논술이나 국어시험 안보냐?
    애혀.. 니들이 우리나라 정보원이라니.. 참 한심하다 한심해...ㅡㅡ;;
    1759 검찰이 이석기에게 징역 20년 구형이라는 무리수를 날리는 이유... [새창] 2014-02-03 19:32:43 9 삭제
    판결이 어떻게 나든 패소한쪽에서 상소하겠죠. 대법원까지 100% 갈꺼고, 그 사이 국정원이나 이석기는 잊혀지겠죠. 그게 국정원이 노리는거겠구요..

    물론 이석기는 그냥 장사꾼일뿐 왜 정치를 하겠다고 지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그넘을 비례대표로 뽑은 통진당도 웃기고, 더군다나 그 선출과정도 불법선거였는데.. 암튼 그넘이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는데는 100% 동감하지만..

    어설픈 증거를가지고 20년을 때리는 검찰이나.. 그것만 다뤄지는 언론이 참 우습네요..

    한때는 그래도 우리나라가 이제 선진국의 대열에 들었구나.. 생각했었는데.. 그냥 아직은 정치후진국~개발도상국정도인것 같아요...
    1758 [익명]죄책감이라는거, 잊기 너무 힘드네요. 언제쯤 극복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4-01-29 09:36:29 6 삭제
    스무명의 생명이 꺼져가는동안,
    당신은 수백 수천명의 꺼질 수도 있었던 생명을 살리셨어요.
    환자를 잃을 때의 상실감을 비교하기엔 너무 어렵겠지만..
    호전되어 퇴원하시는 환자분들을 생각하며 힘내셔요.
    1757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글쓰기 원칙 [새창] 2014-01-21 15:00:33 2 삭제
    대대 인사장교 시절..
    대대 행사에서 대대장 연설문 작성하는데.. 몇 번 하다보니 3~4시간이면 뚝딱...
    대대장님도 처음에는 자세히 보시다가 몇 번 하다보니 나중엔 한두번 대충 읽어보시곤 잘했네.. 이거만 수정하고 그대로 해~
    작전장교님도 처음에는 사전검토 하시다가.. 나중엔 잘 하데.. 그냥 대대장님께 바로 보고해~
    난.. 그런거 잘 하는줄 알았음...
    근데.. 본문에서의 원칙들이.. 거의 지켜진게 없음..ㅡㅡ;;
    하.. 가장 어려운 글이.. 연설문같음..
    1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30 09:42:25 12 삭제
    75년생.. 내년이면 마흔..
    딱 나와 같은 나이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였다.
    드라마 따위엔 관심도 없고, 뉴스나 영화만 보던 TV에서, 한 케이블 드라마를 보게된건, 아마 그 때문이었으리라.
    맞아 그땐 저랬지.. 야.. 저거 어디서 구했나.. 나도 저랬었는데..
    스토리도.. 저런 나레이션도.. 배우들의 연기도.. 수준급이었지만, 그런 추억들때문에 이 드라마를 챙겨보았던것 같다.
    추억.. 그 술자리에서나 가끔 나왔던 안주거리였던 추억거리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던, 내 몸과 마음의 일부였다는걸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던 드라마였던것 같다.
    1755 집권당 검찰총장인데 왜 야당이 난리치세요? [새창] 2013-12-09 16:35:13 2 삭제
    그 말이 기억나네요...

    이명박이 그리울 때가 올거라는....ㅡㅡ;;

    차라리 명바기를 돌려줘..... 그넘은 그래도 돈만 훔쳐갔을 뿐인데.. 지금은 민주주의의 가장 큰 가치가 흔들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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