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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84	[BGM] 나의 결혼 이야기^.^ [새창]	2014-05-30 10:36:22	0	삭제
		예쁘네요.. 사진도, 그리고 마음씨도...^^;; 저도 주례없는 결혼식을 했었어요.. 그거 기획(?)한다고 한 3개월 준비한듯... 결혼식 시나리오, 동영상이랑 배경음악이랑 전부 직접 만들었어요... 장인께 성혼선언문 부탁드리고, 혼인서약도 스스로 하고.. 부모님께 쓴 편지 읽고...ㅋㅋㅋ 많이 행복해보이네요.. 앞으로 태어날 새식구랑 더욱 많은 행복 만드시길~ㅎ
	1783	흔한 영국 음식 [새창]	2014-05-30 10:10:31	2	삭제
		영국음식 그닥 맛 없음... 나름 잘한다는 음식점에서 초대받았는데도, 맛이.. 대놓고 없음... 양고기스테이크 추천해줘서 먹었는데.. 냄새도 냄새거니와 소스도 이상하고... 그냥 동내 홍익돈가스집만도 못한듯.. 디저트로 먹은 초코푸딩도.. 욜라 달기만 달고.. 머리아플정도로...ㅠㅠ 영국 여행이랑 출장가서 별별걸 다 먹었었지만.. 전반적으로 입맛에 안맞음..
	1782	부산시장선거 서병수후보의 호소문 [새창]	2014-05-30 10:02:58	0	삭제
		근데, 이렇게 선거홍보 문자나 이메일 오는거.. 법적 근거 있는건가요? 도대체 개인정보를 어디서 얻었지...? 시에서 공개해준것도 아닐테고, 그 정당에 가입도 안했고, 홈페이지 회원조차도 아닌데.. 개인정보를 어디서 받아서 그런 문자나 메일을 보내는건가요..?
	1781	여자친구가 사고침 자게발 속보 [새창]	2014-05-19 16:23:22	2	삭제
		우왕... 스르륵에서의 게시물땜에 오유에 콜롯세움이 열렸따...ㅋ 역시 오유...ㅋㅋㅋ 제 의견은.. 물론 세명 모두 좀 더 신중했었다면 좋았겠죠.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직접적으로 파손시킨 여친의 친구분에게 배상책임이 있는게 당연하다고 보구요.. 사연자분께서 제시하신 바와 같이 중고물품으로 보상해주든지.. 아니면 남은 할부금을 대신 납부하고, 그동안 납입한 금액의 90%정도를 소유자분께 드리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같이 해외여행 갈 친구라면 그래도 상당히 친한 사이일터.. 친구에게 잘 말해달라고 부탁하고, 여친도 부주의했으니 여친 20% + 친구 80% 정도로 보상하겠다고 하면... 소유주인 남자분께서 여친몫 20% 정도는 그냥 눈감아주겠다.. 할 수도 있겠죠.. 그정도가 친구도 잃지 않고, 소유주분도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같네요..
	1780	도예전공자입니다. 5/7 불만제로 도자기 납 검출편을 보고 몇자 적습니다 [새창]	2014-05-09 09:39:08	0	삭제
		아.. 회사 분석실에 XRF 있는데... 집에꺼 깨진 식기 가져다가 찍어봐야하나...ㅡㅡ;; 식기는 좋은거 써야한다고 해서 비싼 국산을 사용했는데... 뭔가 찝찝...ㅠㅠ
	1779	[감사]진실을 알리고자 힘쓰는 사람들........ [새창]	2014-05-08 09:36:39	1	삭제
		본문 첫머리에 쓰신것처럼.. 접할 수 있는 언론이 조중동과 공중파만 있었다면 오히려 마음이 편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실은 묻혀지겠지만, 거짓 정보 뒤에서 오히려 애써 외면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다면.. 진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답답하고 무기력함은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5.18당시 타 지역 사람들의 느낌이 그랬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답답함과 무기력감이 들더라도.. 진실을 알려고 하는게, 그리고 그러한 현실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게 옳은 길이라고 봅니다. 그러한 진실을 파해치고, 알려주는 그러한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1778	연합뉴스 현지 브리핑 생방송 중 폭탄발언!!! [새창]	2014-04-28 12:55:27	1	삭제
		캬... 광속 삭제구나.. 실시간 리플에 달린 링크인데도 하나도 볼 수가 없네... 정말 대단한 나라야...ㅠㅠ
	1777	대학 인근 임대업자의 멘탈이 유머 [새창]	2014-04-04 15:52:48	3	삭제
		원룸/하숙은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죠. 자유로운 생활이나 더 넓은 개인공간.. 그걸 최대한 살려서 기숙사랑 경쟁을 하려 해야죠... 학교 입장에선 학생의 권익 보호가 우선입니다. 그래서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을거고, 기숙사 증축은 매우 잘했다고 봅니다. 학생 수 대비 너무 적은 기숙사 공간때문에 원룸/하숙이 그렇게 많았다면, 구조적인 잘못이 있다는걸 스스로 알았어야 했고.. 무리한 사업 확장은 신중했어야 합니다. 뭘 어찌 생각하더라도.. 이번 건은 학교/정부의 판단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네요..
	1776	이념을 떠나 정말로 정말로 이해가 안됩니다... [새창]	2014-04-03 12:29:15	2	삭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1. 연평도 포격사건때 대응은 잘 했다고 봅니다. 대응사격도 바로 했고, 효과도 있었구요.. 2. 천안함사건은 뭘 어찌했어도 관련자들 줄줄이 옷벗겼어야 합니다. 소나가 부족했고, 지형이 않좋았고.. 어찌되었든 적진 근처에서 훈련중인데 당연히 모든 가능성에 대해 준비를 했어야 합니다. 3. 무인비행기..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장비이고, 대비책이 어렵다는것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것때문에 국민들 불안하게 떠드든것보다, 이러한 대책이 있다라고 하는게 올바른겁니다. 소형 AN-2기 몰려올때 대응 어렵기때문에 발칸포 설치하고 저고도 레이더 강화하는것처럼 대응이 중요합니다. 아니.. 민간인도 무선조종비행기 가지고 노는시대인데, 북한이 군사용으로 그걸 사용한다고 호들갑떠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글로벌호크처럼 첨단 첩보기도 아니고.. 거기에 생화학무기를 달 수 있다는둥 어쩌구... 그러고 보면 북한이 최소의 비용으로 우리나라 불안에 떨게 하는건 참 능숙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ㅡㅡ;;
	1775	한국에 돈벌러 왔는데 근무시간에 멘붕온 중국 아주머니.. [새창]	2014-03-28 09:59:33	57	삭제
		독일엔지니어가 출장와서 1주일정도 같이 있었음.. 우리 업무스타일에 맞게 시간외 근무는 물론 주말에도 같이 일함.. 그리구선 출장보고서에 그 시간외 근무내용, 시간을 기록함.. 그거 제출하면 시간외수당같은거 더 나오냐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라고 함... 단.. 그 시간외근무를 모두 더해서.. 휴가로 준다고 함. 1년에 1달 이내로...! 그래서 여름에 여름휴가 1달을 덧붙여서.. 2달동안 휴가를 간다고 함... 부럽.....ㅎ
	1774	수행비서가 바라본 박원순 시장의 모습 [새창]	2014-03-14 13:22:16	6	삭제
		과연 국쌍이 시장이었다면.. 지금의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아주 가..끔은 오세훈한테 좀 고마운 맘이 들기도 함...ㅋㅋ
	1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4 10:54:42	0	삭제
		둘째 돌에 맞춰서 장모님도 오심.. 오랜만에 오셔서 한 2주 계시다 가셨는데.. 마눌이랑 대리점 가셔서 스맛폰으로 바꾸심... 손주들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고.. 뭐 그런건 다 좋은데... 전화를 받지를 못하심..ㅡㅡ;; 전화 오면 터치스크린 통화 아이콘을 바깥으로 이동시키면서 받아야 하는데.. 자꾸 실패...ㅡㅡ^ 정작 골라준 와이프도 세팅하는건 잘 몰라서.. 좀 더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게 세팅 다 해드림.. 홈키로 전화받고, 종료키로 전화 끄고... 바탕화면에 나를 포함한 가족들에게 바로 전화할 수 있는 전화버튼 깔아드리고.. 자주 통화하시는 지인분들 아이콘도 다 깔아드림.. 그..래..도... 전화드리면 가끔 통화버튼 깜빡 하셔서.. 전화받는데 오래걸리셨다고 하심..ㅋㅋㅋ
	1772	의사한테 사기당할 뻔한 썰 [새창]	2014-03-11 13:43:10	0	삭제
		흠... 저도 치과...ㅡㅡ;; 충치가 좀 있어서 병원에 갔음.. 회사에서 치과보철도 지원을 해줘서 견적 좀 나와도 그냥 치료를 해야지 했는데.. 그 병원에 갔더니 일단 스케일링 시전.. 뭐 1년에 한번 보험 된다는건 아는데.. 그냥 일단 스케일링 실시.... 그리구선 견적을 뽑아준게 250정도... 아무리 회사지원이래지만 좀 심하다.. 싶어서 다른 병원에 갔음.. 견적 43만원 나옴.. 충치가 더 있긴 한데 구지 안건드려도 될 정도라고.. 그냥 정기적으로 검진이나 받으면서 필요하면 그 때 하라고...ㅡㅡ;; 특히 비보험 치료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 두세곳에서 검진/견적을 받아보시길...
	1771	사회초년생에게 드리는 차량구매시 조언... [새창]	2014-03-10 16:15:47	7	삭제
		물론 사회 초년생에겐 저축을 많이 하는게 중요하긴 합니다만.. 젊었을 때 가장 중요한건.. 돈보다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BMW로 출근하면서 1년에 2~300만원 아끼는것보다.. 하루에 30분~1시간 아끼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차가 생기면서 쓸데없는 지출을 하기도 하고, 유지비도 들겠지만.. 출퇴근 길에서의 시간과.. 가끔씩의 추억거리를.. 그정도의 돈으로 살 수 있다면 그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1770	사회초년생에게 드리는 차량구매시 조언... [새창]	2014-03-10 15:24:08	1	삭제
		사회 초년생의 첫 차량으로는.. 중고 경차(모닝급) 또는 준중형(아반떼급)을 추천합니다. 한 3~4년 타보시면.. 그 다음 차 살땐 어느정도 주관이 생기실거에요. 험한 비포장도로를 많이 달린다거나, 자전거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등의 특별한 취미생활이 아니라면.. 디젤 SUV는 비추입니다. 깔끔한 중고차 사서 운전경력도 좀 쌓으시고, 자가차량 생활 패턴도 어느정도 확립된 후에 더 좋은 차로 바꾸든, 결혼 후에 바꾸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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