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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니아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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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아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4 [익명]여자친구가 자꾸 김치를 줍니다 [새창] 2014-11-06 10:50:56 6 삭제
    맛없는 김치 해결법!
    씼어서 드세요.
    씼어서 보쌈같은 고기에 싸먹거나 밥에 싸먹으면 맛있음.
    씼은김치로 김치볶음밥 하고 다른 소스로 간하면 또 특이함.
    카레나 돈까스소스 추천.
    1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4 15:40:36 0 삭제
    그냥 개인적 의견.. 수능 끝나고 첫 주말 지난 후~
    1812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4-11-04 15:34:13 0 삭제
    숙소는 예산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냥 호텔스닷컴같은 호텔 제유사이트 가보세요. 검색착에 해외 호텔예약이라고만 검색해도 엄청나게 나올듯..
    가격별로 위치별로 딥다 많음.. 내부시설이나 같은 호텔에서도 여러 옵션들 있구요.. (조식포함같은..)
    호스텔같은 저렴한 곳도 있어요.
    한 곳에 머무르든 3박을 모두 다른 곳에서 자든 그건 자유.. 다른 곳에서 자는게 더 재미있겠지요..ㅎ
    결재는 신용카드로 미리 결재하는 시스템이에요.
    예약 완료하면 그거 프린트해서 호텔 프런트에 제출하면 되요~
    추가요금같은거 없음~
    1811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4-11-04 15:26:39 0 삭제
    자유여행은 아니지만 가끔 출장가본 경험으론..
    1. 일본어.. 영어도 통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잘 못합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됨. 하지만 호텔이나 역 같은 공공시설에선 영어도 잘 통해요.
    2. 당일 가서 방 달라고 해도 되지만,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는것보다 훨씬 비쌉니다. 예약하시는거 추천..
    3. 인터넷으로도 지하철도나 버스노선도는 얻을 수 있구요, 공항이나 호텔, 지하철역에도 비치되어있고, 스마트폰 어플도 있고 그래요.. 동경처럼 많이 복잡하진 않아서 그리 어렵진 않을듯.. 다만 지하철이 같은 노선을 가더라도 지나치는 역이 다른 지하철이 많아서 색깔 잘 보구 타세요..
    18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4 01:51:41 0 삭제
    그때부터인것 같아요..
    전과14범이 대통령이 되고, 주민등록법 위반쯤은 장관들 기본 약력이 되고..
    도덕성이나 양심이 현실적으론 별 의미없다는 의식이 팽배해진게 딱 그때쯤부터인것 같아요..
    1809 [익명]길에서 마주친 전남친이 뻐큐날리고 갔어요 [새창] 2014-10-14 18:31:38 1 삭제
    대학때 3년쯤 사귀었던 후배랑.. 한 7년쯤 뒤에 술자리에서 만났음...
    대학원 다니면서 내가 힘들어서 소원해졌던 사이라..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지만..
    암튼 그래도 첫사랑이었던 그 애는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그랬다는 소식은 전해들었는데..(당시 난 솔로..) 회사 회식자리에서 옆 테이블에 있었음..
    난 몰랐었는데.. 그 애가.. 어깨를 툭 치면서.. 선배~ 하고 말을 검..

    놀랐었고.. 반갑기도 했고...
    잘 지내니.. 어디에 사니..

    어차피 결혼한걸 알기에.. 뭐라 할 말도 많이 없었지만.. 의자를 돌려앉아 그 아이랑 한 10분은 얘기한듯...
    명함 교환하고, 근처에서 직장 다닌다는것도 알게 되었지만, 그 후로 연락할 수는 없었음.
    이미 해어졌지만, 나에겐 소중한 첫사랑이란 추억을 선물해준 아이였고.. 지금 잘 살고 있다는게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음..

    서로 원수져서 해어진게 아니라면..
    그래도 한동안 소중한 추억을 서로에게 선물해준 사람일텐데..
    나중에 만나더라도, 어색하겠지만 미소지으면서 가볍게 악수 정도는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음..
    1808 대한민국에 무릎을 꿇은 대영제국. [새창] 2014-10-07 08:31:49 0 삭제
    근데 솔직히 영국에선.. 심지어 우유도 맛 없음..ㅠㅠ
    저렇게 딥다 큰 우유 팔길래 빵이랑 먹으려고 샀는데.. 절반은 그냥 버린듯..ㅠㅠ
    뭔가 부드럽게 가공한게 아니고, 그냥 소 젖 담아둔거같이 밍숭밍숭 느끼느끼..
    암튼 영국은 참 이상한 나라...
    1807 [익명]회사다니면서 이력서를 한번 써봤는데 붙었어요.. 면접보러오래요.. [새창] 2014-09-30 12:16:42 0 삭제
    회사를 몇 번 옮겼었지만, 고민은 합격하신 다음에 하는게 좋아요.

    부모님 핑계를 대든, 집안 일 사정을 대든, 핑계거리 만들어서 다녀오세요.
    결과적으로 지금 회사를 계속 다니게 될 지언정, 일단은 다녀오세요.
    18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4 08:53:51 0 삭제

    1805 제대혈 신청 하시나요? [새창] 2014-09-23 09:14:47 0 삭제
    하시려면 큰 기업체에 하세요...
    첫 애고 둘째도 가지시려고 한다면 보관하는 것도 좋을듯 해요..
    큰애걸로 동생이나 부모도 사용할 수 있고.. 나중에 기부하게 되면 다른사람걸 사용할 수도 있고..
    물론 100만원이 넘으니 부담팍팍이지만, 그냥 보험 하나 든다 생각하고.. 쓸 일 없으면 더 좋은거구요..ㅎ
    유아박람회같은데 가시면 좀 더 싸게 할 수 있어요..
    1804 14개월 아기 이유식에 분유.. 질문이요 [새창] 2014-09-21 12:55:52 3 삭제
    두 아들 키우고 있는 아빠로서.. 육아의 정확한 정보는 아무래도 엄마라는데 찬성합니다.
    의견이 갈릴 경우, 99.9% 엄마 의견을 들으세요..ㅎ
    시부모나 처가쪽 부모님의 조언이라 해도 엄마 의견 우선..

    암튼, 분유를 따로 먹이는건 몰라도, 밥에 섞어 먹이는건 반대입니다. 그 이유는 윗분들 말씀이 맞을듯 하구요..
    차라리 분유를 따로 하루 한병정도 먹이세요..
    저같은 경우 오전엔 분유, 오후엔 우유 먹였습니다.
    아무래도 골고루 먹이는게 좋을듯 해서..
    나머지는 물론 이유식(밥) 먹구요.. 같이 먹이지는 마세요~

    초기에 밥을 전혀 안먹을땐, 분유를 조금 타서 밥에 익숙해지게 하는데는 사용할 지 몰라도, 밥 잘 먹는다면서요.. 그럼 그냥 따로 먹이세요~
    1803 취준생 울린 몰카 동영상 [새창] 2014-09-19 08:50:32 2 삭제
    아직 젊었을때.. 몇 번의 실패가 있었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ㅠㅠ
    한창 젊고 가장 좋아하는걸 누리며 살아야 할 가장 예쁜 시기에..
    물론 자기 꿈을 위해 노력한다는것도 중요하지만, 이 때 실패하게 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걸 알기에.. 그런 이 사회가 두렵고도 원망스럽다.
    기성인 선배로서 우리나라의 인생 후배들에게.. 그저 미안할 따름이다..ㅠㅠ
    힘들 내세요~
    1802 [익명]집사람이 완전체 같은데, 도움 요청합니다. [새창] 2014-09-05 16:30:11 2/8 삭제
    주단위로.. 예산을 짜보라고 하세요.
    무슨요일에 어디에 얼마를 쓸거다, 지출 방법은 카드/현금 이런 식으로..
    월단위로 짜기엔 너무 광대하니.. 일단 주단위로..

    분명 잘 안지켜질거에요.. 그게 안지켜지면, 그 다음에 생활비 통장을 따로 하나 만들고, 체크카드를 발급받으세요.
    그 체크카드를 아내분께 드리고, 나머지 모든 카드는 압수..
    그래서, 그 주 단위 예산 다시 짜라고 하고, 그 예산금액 + 예비비 5만원.. 이정도를 입금해주세요.
    그리고 금요일이나 토요일마다 애들 재운 다음에, 결산 및 그 다음주 예산 짜기..

    예산은 아내분 의견을 최대한 수용해주더라도 심하다 싶은것들만 점차 줄여나가시구요..
    만약 예산 외의 급하게 쓸 돈이 생긴다면 전날 저녁에 다시 상의하되, 소비성 비용이라면 No! 하시고..

    또, 3년이나 5년 후에 필요한 돈 목표를 같이 세우고.. (예를 들어 차를 바꾼다거나, 이사를 간다거나 같은..)
    그걸 월 단위로 나누어서 저축 금액을 미리 세워놓고 그 저축할 돈은 처음부터 없다 생각하시고 한달을 사세요..
    너무 장기계획이면 와닫지 않으니 하지 마시고..

    의외로 경재관념 없는 사람들 많아요.. 부부 중 하나라도 잘 챙겨야지.. 안그럼 말년이 불행해집니다..
    화이팅~^^
    1801 신형캠리)토요타의 함정에 걸려든 흉기차[펌] [새창] 2014-09-04 11:47:02 0 삭제
    하긴.. 제 다음 차는 도요타나 니싼게 될듯합니다.. 현대차.. 앞으론 안사...!
    1800 우리집에 조성모랑 김태희 삼ㅋㅋㅋ [새창] 2014-08-26 18:34:53 6 삭제
    전 제 와이프를... '별사탕공쥬'라고 저장해둔.. 오글...
    6년전 연애할때부터 저장해둔 호칭이에요...ㅋ
    이름에 별성자가 들어가고, 별사탕같이 달콤하다고 해서 붙여준건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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