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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7 11:12:39	1	삭제
		이유가...? 부작용이 많죠.. 특히 세금 문제. 또한 잘 안되어서 손해를 보거나 할 경우 채무관계가 글쓰신 분한테 전가되므로 귀찮은 일들이 많아집니다. 여러모로 안좋죠.
	1827	도움 요청 합니다..특수 상황이라 [새창]	2015-04-06 12:16:45	5	삭제
		중고차 상인들도 그래요.. 부천쪽 가지 말라고... 딜러들이 무슨.. 문신그리고 다닌다고도 함..
	1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6 10:31:03	9	삭제
		하긴.. 그가 없었다면 지금의 상황을 누구와 비교를 했을 것인가.. 지금의 상황이 그저 당연한 것이리라 생각했었겠지...
	1825	미국에서 한국식으로 일시키다 존망 [새창]	2015-03-25 12:49:23	12	삭제
		주인마인드: 한국에서는 그래도 되니까.. 결론은 미국 법원이 종북인가보네요~ㅋㅋ
	1824	오유내 노안들의 썰을 풀어봅시다. [새창]	2015-03-20 13:54:54	0	삭제
		고1때 성인영화 아무런 제제 없이 봤다는 정도는.. 명함도 못내밀겠구나...ㅡㅡ;;
	18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17:24:53	0	삭제
		부모님도 또래 어른들 중에서 크신편인듯 하네요. 저두 부모님은 175 / 164정도지만 저는 187임...ㅋㅋ 물론 나이는 작성자분과 많이 차이나지만.. 암튼 그리 이례적인 현상은 아녜요~
	18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17:22:36	0	삭제
		당연하죠.. 부모 입장에서 첫째를 낳고 둘째를 가지기까지 기간이 필수적인데... 누나가 없었다면 누나의 생일 이후에 다른 아이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고.. 그렇다면 글쓰신 분이 태어날 타이밍이 안맞았겠죠...!!
	1821	[익명]20대 중반인데 우리 또래들 사는게 너무 힘든거같아요.. [새창]	2015-03-14 19:41:40	23	삭제
		기성인의 한 사람으로서, 인생 후배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한때 사회를 바꾸기 위해 투쟁도 많이 한 세대지만, 이미 기성인이 된 현실에서 사회적 불안과 후배들의 고통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미안하고 부끄럽다. 이미 사회생활중인 기성인이라 해도, 자기 자리가 그렇게 튼튼한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기에.. 솔직히 지금 자신의 것을 지기키에도 급급한게 현실인듯 하다. 사회가 성숙하고 산업이 발달하면, 기성세대도 서구유럽처럼 여유도 생기고 노후에 대한 안심도 생길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 이게 바른 방향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지만, 불안한 미래를 조금이라도 준비하려면 사회의 그런 우울함을 애써 외면해버리는게 현실이더라. 같이 가지 않으면 언젠가 모두가 붕괴해버릴거라는걸 알지만,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모르겠더라. 그저 회사와 집을 오가는 큰 챗바퀴의 한 부속품이 된것같은 이런 현실이 참 싫지만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지를 모르겠더라. 별 도움도 안되는.. 힘내세요.. 하는 영양가 없는 응원이겠지만.. 그 말밖에 할 말이 없구나. 가장 밝고 도전적이고, 예뻐야 할 20대 청춘들을.. 지금 실패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가득채워 벼랑끝에 세워둔.. 그 기성사회의 한 부속품으로서 그저 미안할 따름이다..
	1820	문재인 대표가 절묘한 한 수를 뒀네요. 새누리당은 외통수!! [새창]	2015-02-13 13:59:24	1	삭제
		뭐 당연히 여당에선 거부할거고, 결국 단독처리 강행하겠죠. 야당 입장에선 참석해서 반대표 던져도 통과될테니 참석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을테고, 오히려 야당까지 참석해서 투표로 통과된 총리니 여야 합의에 의해 통과되었다고 자랑하는 꼴을 봐야겠죠. 그렇다고 무작정 참석 거부하는건, 당대표 바뀐지 얼마 안된 지금시점에선 최선은 아니라고 보구요.. 그 참석 거부에 대한 당위성 부여를 위한 포석이라고 봅니다. 할만큼 했다.. 하고 공을 던진거죠. 통과안 채택 날짜를 미룬거부터 여당으로선 양보했다고 생각할텐데, 여론조사 할 이유가 없죠.. 아무튼, 어차피 야당참석거부 / 여당단독강행처리가 예정된 시점에서, 정부에게 부담을 주면서 야당에 대한 여론압박을 줄일 수 있는 제안일듯 하기는 합니다.
	1819	오늘 [새창]	2014-12-19 10:59:29	1	삭제
		아직 우리나라는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가 아닙니다. 국민은 그 수준에 적당한 정부를 가지듯이, 이 정도가 우리나라 수준에 맞는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세요. 아프리카나 남미 동남아도 상당수가 민주주의 국가지만, 그런 국가에서 비상식적인 정치행각이 있다 해도 큰 이변이 없듯이.. 우리나라 수준에 맞는 일이 현재 일어나고 있을 뿐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그런 수준의 나라일 뿐이에요.. 받아 드립시다..ㅠㅠ
	1818	고려대 2천만원 과잠횡령사건 [새창]	2014-11-26 11:58:13	2	삭제
		난 2학년때 과학생회 총무였는데.. 무슨 행사가 있으면 끝나고 꼭 결산결과 대자보를 학생회의실 벽면에 붙였음.. 거기에 모든 구매품에 대한 영수증 원본도 붙이고.. 만약 영수증이 나오지 않는게 있다면(사전답사 버스비같은..) 증인 2명의 이름을 썼음... 그런 행사가 없더라도 매달 말이나 월초에 방명록에 회계현황을 적었음.. 작은거라도 썼으면 그 영수증을 방명록에 붙이고, 남은 잔액 및 통장 이자까지 수입으로 적었음... 20년 전이라..ㅋ 당시엔 웹 홈페이지같은게 없어서.. 대자보나 방명록 문화였으니 요즘 젊은세대랑은 좀 안맞겠지만... 암튼 당시 총무하면서.. 결산 하나는 확실히 해서.. 특별히 내 돈 나간것도 없고(시간은 나갔지만..ㅎ), 공금 빈것도 10원 하나 없었음.. 뿌듯...!
	18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0 09:56:47	19	삭제
		후배녀석 사촌여동생을 얼떨결에 소개받아 저녁 같이 먹고.. 에프터 신청해서 다음날 다시 만나고... 심야영화보고 끝나고 칵테일바에서.. '솔직히 그동안 몇 분을 소개받아보긴 했지만, 이런 말은 처음인데요.. 더군다나 만난지 하루만에... 저 OO씨가 맘에 들어요... 가끔 연락드려도 될까요?' 했음..ㅋ 그 사람은 술을 못마신데서 무알콜 칵테일을 시키고.. 난 차를 가져가서 맥주 한병 시키고(제일 싸서..) 먹지는 않을께요..라고 했는데.. 갑자기 그 여자분이 말이 없어지더니, 내꺼 맥주를 자기가 마신다며 홀짝 홀짝... 당황하셨나부다...ㅋㅋ 그때는 별 답변은 없었음.. 암튼.. 중요한건 그때 그 사람이 지금의 내 와이프라는거... 마음에만 있으면 아무도 몰라요.. 표현해야 상대방도 알아주는것...! 참고로, 그 때 제 나이가 서른넷.. 이미 내 연애세포는 죽었구나..라고 느꼈을 때였습니다. 늦은 나이라는건 없어요.. 그걸 핑계로 자신의 마음을 닫는 일은 없으시길...
	18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14:54:14	0	삭제
		저는 별사탕공쥬님...ㅎ 연애시절부터 7년동안 같은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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