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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니아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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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아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4 백팩 있나 [새창] 2015-08-27 11:57:48 1 삭제
    132~
    오잉.. 이뿐데 왜 안팔리져...? ㅋ
    오랜지 또는 그레이맬랑지 신청해봅니다~
    나눔 신청은 첨이라.. 두근두근...ㅎㅎ
    1843 몇년 전 바람피운 사람의 얘기.... [새창] 2015-08-27 11:43:22 21 삭제
    결혼 6년차... 마눌에게 드는 생각은..
    나 힘들때 같이 옆에 있는, 편한 친구이자 같이 살아가는 동반자라는 생각이 듬..
    연애시절 드는 느낌과는 좀 다른, 갖고싶고, 만지고싶고 그런 마음보단, 같이 있고싶고, 얘기하고싶고 그런 느낌..
    연애시절 기회를 옅보며 슴가를 탐하고 싶었다면.. 요즘엔 설거지하는 뒷모습 보면서 수고하네 하며 궁디 팡팡 해주고싶은 그런 느낌..
    내 상황이 어떻게 되든 내가 아프거나 힘들거나 늙거나 해도.. 내가 죽을때까지 옆을 지킬 마지막 사람이기에..
    나 역시 그럴걸 알기에.. 그냥 내가 살아가는데 같이 옆에 있는 내 몸의 일부같은 생각이 듬..ㅎ
    마눌 따랑해~ㅋㅋ
    1841 삥뜯는 고딩 현행범으로 잡혀가게함! 꺄륵 [새창] 2015-08-21 13:00:37 3 삭제
    사소한 일이라도 신고하는걸 어렵지 않게 생각했으면 해요..
    112도 좋지만 집근처 지구대 전화번호도 저장해두면 좋을듯..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데 중고딩쯤 되는 남자애들 서너명이 조명 어두운 상가 주차장의 차들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차량 사이에 숨어서 뭔가를 하다가 또 돌아다니다가 그러는걸 보고..
    지구대에 전화해서 수상한 애들 있으니 순찰좀 해달라고 전화하고.. 난 차량으로 다른곳으로 이동..
    한 3분쯤 뒤에 전화 오더라구요.. 순찰했는데 그 애들은 이미 순찰차 보고 도망간것 같고, 나중에 다시 순찰하겠다고..
    신고해줘서 감사하다고...
    암튼, 별거 아닌것같은 일이라도 신고하는걸 너무 껄끄러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8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10:54:07 1 삭제
    옛날 생각나네요..ㅋㅋㅋ
    신규 프로젝트 맡게 되어서 킥오프 하고 임원분들도 모시고 실무자분들과 같이 저녁회식하던날...
    건배제의를 하게 되어서.. 분위기를 좀 업시키기 위해서... 미친척 하고..
    "건전한 성생활을 위해서, 건배~!" 했더니...ㅋㅋㅋ (남자들밖에 없었음..)
    상무님을 비롯해서 몇몇분들이...
    "야야, 건전한건 재미 없어.. 건전한건 좀 그렇고, 건강한 성생활로 바꿔~"
    아...네... 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1839 조만간 아빠가 됩니다.. [새창] 2015-07-29 16:40:09 1 삭제
    같은 두 아들의 아빠로서... 곧... 세 아들의 아빠가 되실 분께 축하드립니다...ㅋㅋㅋ
    암튼 축하드려요~
    18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4:15:05 0 삭제
    헤드헌터를 통해서 그 회사에 이력이 제공되었다고 해도, 그 회사 내부적으로 결정하는데 최소 1주일 많게는 4주까지도 걸립니다.
    그냥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나중에 연락 오기를 기다리세요~
    1837 뱃살은 왜 가슴처럼 매력포인트가 될 수 없을까 [새창] 2015-06-11 08:50:59 2 삭제
    전 마눌 뱃살 좋든데...ㅋㅋ
    함부로 슴가 만지작거리면 등짝 쓰매싱 당하지만
    뱃살이나 궁디는 안전해서...
    글구 마눌 배엔 아름다운 수술자국(재왕절개)이 있어서.. 만지작거리다 보면 짠하기도 하고 더 이뻐보임..
    1836 자주포 탄적재할때 얼마나 힘들어요? [새창] 2015-06-08 00:39:38 0 삭제
    혼자 하지 않습니다. 두명인가 세명이서 같이 해요.
    1835 자주포 탄적재할때 얼마나 힘들어요? [새창] 2015-06-08 00:39:31 0 삭제
    혼자 하지 않습니다. 두명인가 세명이서 같이 해요.
    1834 저는 노빠입니다 [새창] 2015-06-05 08:42:44 2 삭제
    저는 노빠는 아닙니다.
    정치인이든 연애인이든 특정 어느 한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거나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노통의 정치 이념과 그 행동, 사상과 말씀들이 저와 잘 맞습니다.
    그가 꿈꾸었던 사회가 제가 생각하던.. 그런 상식적인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봅니다..

    저는 노빠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를 좋아하고, 많이 그립습니다.
    1833 [익명]어머니가 atm기기에서 현금110만원을 분실하셨습니다 [새창] 2015-05-26 18:15:58 0 삭제
    그런 경우 거의 100% 복구 된다고 합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일정 시간 내에 돈을 꺼내지 않으면 자동으로 닫히고 출금취소처리가 되는데요.. 그렇지 않고 누가 가져갔다 해도..
    은행용 ATM기에는 CCTV가 당연히 있으므로, 그 사람의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혹여나 그 사람이 다른 은행업무를 보았다거나 했다면 더 빠르겠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은행과 경찰에 도움 요청해보세요~
    1832 게이인게 슬픈이유 [새창] 2015-05-25 10:54:12 5 삭제
    그러겠네.. 상대방이 동성애자라는걸 모르면서, 그 사람에게 이성에 대해 꺼리낌없이 얘기한다는게 참 듣고 있기도 힘들겠네..
    마치 이성애자가 자신을 짝사랑하는걸 모르는채 편한 상대이성에게 자신의 연애상담을 하는거랑 같겠네...
    힘내세요.. ㅠㅠ
    18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2 08:48:18 5 삭제
    중고차 살때, 인천/부천쪽 가지 마세요.
    인터넷 매물.. 뭐 검색은 당연히 하시겠지만, 전화해보고 매장 위치가 그쪽이라면 그냥 전화 끊으세요.
    타 지역 중고차 딜러들도 혀를 내두르는 그런 곳입니다.
    1830 [익명]결혼을 준비하면서 드는 감정. [새창] 2015-04-14 18:02:09 28 삭제
    포기할걸 포기하고, 남자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댓글 의견에 동의하면서...

    이제 결혼한지 6년차가 되었는데요.. 물론 양가의 집안 행사이기에 양가 부모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야 한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 절차에서 이견이 생기게 되면, 남자가 결정을 내려줘야 합니다.
    여자친구와 상의해서 내린 결정이 부모님의 의견과 다르다면, 남자가 그걸 결정해서 설득시키고 진행해야 해요.
    결혼식에서의 디테일한 것들은 여자친구분에게 많이 결정권을 주고.. 부모님이나 친척들과의 의견 조율은 남자가 해줘야 합니다.

    저 결혼식 할때도, 양가 부모님들 이견이 많았지만..
    예단같은거 최소로 했다는 시늉 정도만 내고, 예물도 없애고, 친척들에 대한 선물(예단?)은 전부 생략..
    주례도 없는 나만의 결혼식을 여자친구와 직접 기획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맘대로 했습니다.. 그게 나중에 뒷탈이 없어요.
    그리고, 그런 결정을 여자친구와 의견해서 내리게 되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진행하는건 남자가 해야합니다.

    결혼 축하드리구요, 준비 잘 하셔서 예쁜 결혼식, 행복한 신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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