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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1 06:21:58	6	삭제
		시내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라고 외쳐서 처벌받을 수 있는 경우는 너무 시끄럽게 외쳤을때 소음규제 위반정도가 되겠네요. 그 사람이 실재 테러를 일으키거나 불법 밀입국을 시도하거나 김일성 반대분들을 해하려 하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을 처벌할 근거는 없다고 봅니다.
	1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04:39:01	0	삭제
		귀엽네요..ㅎ 성공 기원~!!
	1872	남편을 기쁘게 해줄 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5-12-02 04:36:34	0	삭제
		훔.. 제 경우엔.. 1. 생각지도 않았던 좋아하는 반찬을 해준다거나.. 2. 남편 퇴근 무렵.. 전화나 문자로.. 몇시에 와? 머 먹고싶은거 없어? 해줄께.. 같은 챙겨주는 느낌 주는거.. 3. 아침에 출근할때.. 그냥 잘가.. 인사보단 안아주면서 가벼운 뽀뽀해주는거.. 4. 저녁에 뜸금없이.. 엎드려봐 안마해줄께.. 하면서 머리랑 등이랑 마사지해주는거.. 5. 저녁먹은 후 쉬면서.. 술 한잔 할래? 하면서 좋아하는 술이랑 안주 쟁반에 챙겨서 수다떨어주는거.. 6. 평소 무덤덤 하다가.. 아무 날도 아닌때.. 출근한 남편에게 카톡으로 '남편! 힘내세요.. 내가 있자나요~' 하는 닭살맨트 날려주는거.. 이런거 은근 좋드라구요.. 흔이 말하는.. 슴가 만질래? 하는 그런거보다.. 나도 와이프한테 관리 & 관심받고 있다는 느낌 받는거.. 왠지 뿌듯해요...^^;;
	1871	게임하는 남편의 장점... [새창]	2015-12-02 02:40:48	4	삭제
		헐.. 어제밤 야간테스트 하면서 끄적인 낙서가 베오베라니...!!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겜을 허락하신 마눌님께 바칩니다.... 연 2일째 야간테스트라 피곤했는데... 거듭 감사합니다~ㅎㅎ
	1870	설렘과 허탈 [새창]	2015-12-01 05:24:28	0	삭제
		하지만 난.. 연말에 휴가~ 담주에 미국출장~ㅋ
	1869	안녕하세요^^ [새창]	2015-12-01 05:23:22	0	삭제
		어서오세요~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1868	여자가교회다니면 눈이낮아지는가보군요 [새창]	2015-12-01 05:22:21	1	삭제
		왜 교회 다녀서 생긴다고 생각하지... 외모는 좀 떨어져도 내면이 매력있는 사람인지도 모르죠...
	1867	여자들은 원래 남자가 먼저 다가가야 사귀나요 ?? [새창]	2015-12-01 05:16:57	0	삭제
		남들이 채가기 전에 먼저 대시 해야죠.. 가만히 있어봐야 그냥 가마니됨...
	1866	대한민국 국교가 기독교입니까? [새창]	2015-12-01 04:10:26	0	삭제
		기독교인의 표가 필요한거겠죠...
	1865	[익명]연애가 끝났어요 [새창]	2015-12-01 04:05:39	0	삭제
		사람 일은 몰라요... 끝이 끝이 아닐 수도 있어요.. 저도 연애시절 해어짐을 반복했지만.. 결국은 제 옆에서 바가지 긁고 있거든요... 그리고 설령 진짜 끝이라 해도.. 너무 절망하진 마세요.. 앞으로 살 날이 더 많고, 앞으로 만날 인연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18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1 04:02:23	0	삭제
		흠.. 남자는 왠만하면 그런 말 안하는데... 그리고선 결국 돌아온다 해도 또 방황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힘든 연애가 되시겠네요...ㅠㅠ
	18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1 03:59:20	0	삭제
		단톡방에 올라온 시간이 그 휴대폰 일어버린 직후였다면 빼박이네요.. 그러나 개인적인 모임이 아닌 직장내 모임이므로.. 그냥 잠자코 계세요... 어느쪽에 서건 글쓰신분에게 좋을게 없을듯 합니다.. 일단은 ㄱ이 저질렀다는 심증은 있겠으나.. 그냥 두고 보시는게 좋을듯... 참 세상에 별사람 많네요..
	1862	용서하는 게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5-12-01 03:54:00	1	삭제
		살짝이든 아니든 무시한다면 이미 친구는 아니죠.. 그냥 지인일 뿐.. 용서하고 말고는 의미없을듯합니다. 의절할것까지는 없어도 그냥 알고 지내는 이상으로 발전하기는 어려울듯 하네요..
	18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1 03:51:54	0	삭제
		완급을 잘 조절하세요.. 흔히 말하는 밀땅까지는 아니어도 너무 많은 표현은 안좋은듯.. 그렇다고 너무 표현이 없어도 건조하고.. 평소엔 잘 표현 안하다가 가끔 찐한 표현으로 감동시키는게 좋을듯해요.. 물론 연애엔 정답이란게 없지만, 제 경우는 그랬어요..^^;;
	18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1 03:22:24	0	삭제
		서로의 조건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될 수 있죠.. 조건이 좋아서 교재하는데 큰 영향이 있다 해도 그걸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그렇게 시작하면서 점점 더 알아가고 깊어가는 그런 사랑도 있답니다.. 그냥 자신의 마음을 믿으세요.. 그런 감정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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