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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9	표창원 “불출마까지 포함, 당의 결정에 따를 것” [새창]	2016-02-07 19:47:00	2	삭제
		흠흠 이 아저씨 점점 맘에 드네...
	18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7 02:32:10	66	삭제
		무슨 남녀간 데이트한다는데 정답이 있나..? 그냥 당사자들 마음에 서로 불편하지 않음 되는거지.. 옳고 그름이 어디 있음?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건 아니라고바요. 더치할 수도 있고, 남자가 낼 수도 있고, 반대로 여자가 내도 되고, 먼저 먹자고 한 사람이나 비싼메뉴 먹은 사람이 내면 또 어떤지.. 그냥그때 분위기에서 서로 배려하면서 기분나쁘지만 않으면 될듯해요. 물론 본문에서처럼 다음에 볼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 작은 신세라도 지지 않으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도 띁어먹어야지 하는게 아니라면 비난의 여지는 없다고 봐요.
	1887	잘때 저는 향수를 뿌리고 잡니다. [새창]	2016-02-01 09:54:10	9	삭제
		훔훔... 나이 든 유부남은.. 주말에 가끔 낮잠 자거나 할때.. 와이프꺼 베게를 베고 잡니다.. 왠지 포근하고 잠이 더 잘옴...ㅋㅋ
	1886	베충이들 에게 낚인 KBS [새창]	2016-02-01 02:24:07	0	삭제
		상품권 할인거래의 문제점 지적하시는분한테 비공이 너무 많은듯.. 제도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니고 할인거래의 문제점 지적이잖아요.. 부작용은 분명 있죠. 예를들어 내가 성남에서 1주일에 10만원씩 쓰는데 상풍권을 할인구매해서 8만원에 사서 썼다면 그 이익은 내것이 되고,결국성남시의 복지지원은 자격이 없는 내가 가져가는 것이니까요. 물론 상인은 평소와같은 매출을 얻고, 상품권을 판매한 청년은 자기에게 지원된 세금 일부를 나한테 준게 되지요. 그게 당연히 개인간의 편의성과 기회비용을 감안한 정상적인 거래이고, 현금을 받은 그 청년도 성남이든 타지든 소비를 할테니 소비 증진 효과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앞에서 가정한 거래에서 내가 왜 성남시의 복지혜택 2만원을 받는지에 대해 당연하다고보실 분들은 없겠죠..? 아무튼 좋은 제도임에는 분명하고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으니만큼 개선될 여지도 있을겁니다. 편파적인 언론보도를 비판하는건 좋아도, 그 부작용에 대한 선의적 지적이나 우려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1885	청년 배당으로 옷을 삿습니다 [새창]	2016-02-01 01:39:34	13	삭제
		청년배당..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닐겁니다.. 그래도 힘든 청년들에게.. 아직 이 사회가 너희들을 버리지 않았다.. 힘내서 이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되어라.. 하는 작은 위로가 아닐까 합니다..^^
	18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11:08:13	0	삭제
		경험과 주변에서의 상황을 바탕으로... 이런 경우 대구가 좋습니다. 우선, 회사분들 걱정하시는데, 어차피 회사분들은 같은 팀원들은 어디서 하든 참석하겠지만, 다른 팀이나 지인들은 많이 참석하지는 않습니다. 뿌려놓은(?) 것들이 있다면, 그냥 축의금만 전달하는게 관례입니다.. 저희도 다른팀 결혼식이 있으면 그냥 축의금 봉투 모아서 전달을 부탁하구요, 한 사람이 30~40장의 봉투를 들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에 친척분들은 거의 참석을 해주시겠죠.. 지역에 있는 친구들도 마찬가지.. 즉, 나이 많으신 친척분들을 배려해서라도, 대구에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883	상품권 깡? 성남시민 모독하는 것"...성남상인들, [새창]	2016-01-29 01:01:16	0	삭제
		근데 사견으로.. 상품권깡(?) 있어도 좋은거 아닌가요? 주소지만 성남에있어 실제 사용이 어려운 상경학생이나 객지생활청년들이 상품권을 팔고.. 실제 사용할 사람들이 좀 싸게 사서 활용하고.. 그러면 좋은거 아닌가요?
	1882	이재명의 100만원과 재외국민의 180만원 [새창]	2016-01-26 16:05:45	6	삭제
		우리나라 국적의 재외국민이라면 그런 복지혜택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중국적이 아니라면 그 나라에서 그만큼 부족한게 있겠죠. 실재로 아무런 복지혜택이 필요없는 사람이라도 복지3혜택은 보편적이어야죠. 세금안내니 신경써줄거 없다? 우리나라에 세금감면받는 분들에게 실례도는 말입니다. 아직 그 나라 영주권만을 받았다고해서 국적을 박탈하는건 너무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 나라 시민권자가 되어서 그 나라 국적을 얻을때까진 우리 국민이 맞습니다. 물론 재외에 있다는 핑계로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다는게, 아니 실재로는 의무는 전혀 안하면서 혜택만 받아간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아직 국적을 유지하는 한 그런 혜택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1881	휴가나온 군인들과 마주친 어느 여대생.jpg [새창]	2016-01-24 14:19:34	30	삭제
		대대 인사장교로 근무하면서.. 제일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 높은 녀석이 실연당한 장병입니다. 바로 옆에선 연애편지 받고 즐거워하는데 자기 애인은 연락이 두절된.. 내가 핸드폰 건내주며 전화해보라 했는데 전화번호도 바꾼.. 아무리 깡다구 있는 해병대 상병쯤 되어도 버티기 힘겨워하더라구요. 외출 데리고 나와서 술한잔 사주면서 위로를 해주는 정도가 전부였지요. 군인의 애인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건.. 뭐 연애하다보면 해어질 수도 있죠. 더군다나 만나기 힘든 군인일 경우 더욱.. 근데 그 이별의 방법 선택에 좀 신중해 주세요. 안그래도 힘든 상황에 있는 군인들에게 일방적인 연락두절이나 편지한장 이별통보는 일반인의 경우보다 큰 사고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오기 힘들다는걸 이용해서 쉽게 끝내려하지는 말아주세요..
	18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01:21:24	0	삭제
		흠. 당연히 오래 다니기는 힘든 회사네요. 다만 어차피 나가실거면 설 지나고 나가시는건 어때요? 설 보너스나 선물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그 기간동안 옮기실데 알아보시고 이용할거 다 하시고 그만두시는게.. 애휴,참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셔요..
	18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14:08:55	2	삭제
		미국에 지사가 있어 출장을 다녀왔는데, 누구 하나 한국을 그리워하는 사람 없음. 다시 한국 복귀하라면 그냥 퇴사하고 미국내 다른 회사 갈려는 사람들 넘쳐날듯. 나름 잘해준다는 대기업인데도 이런데,중소기업 종사자분들은 당연한 선택인듯..ㅠㅜ
	1878	11살 딸을 16kg으로 만든 친부와 동거녀 일당 [새창]	2015-12-21 13:58:34	2	삭제
		헐, 6살짜리 큰애가 25키론데..불쌍해라,ㅠㅜ
	18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17:18:08	0	삭제
		우리나라 연구직을 포함한 이공계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그런게 아니에요.. 과고에서 배웠을 이공학이 대학 졸업 후의 이공학이랑 많이 달라요. 학부 수업 들으면서, 대학원 선배들 보면서 많이 실망할거에요.. 그들 대부분도 좋아서 하는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아직은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될거에요. 그냥 토닥여주세요.. 본과 가기 전 예과 2년만 하다보면 바뀔거에요.. 99.9%의 사람들이... 그랬거든요...
	18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16:57:01	1	삭제
		과기원 출신 공돌이로서... 교수 된 친구도 있고 저처럼 기업체 연구소에 있는 친구도 있고 국기출연연구소에 있는 친구도 있고 그렇지만.. 의사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의대가 나은거같아요..ㅎ 이게 현실이에요...ㅎㅎ
	18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4 12:49:05	0	삭제
		사람들에게 외면받겠지만, 사법처벌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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