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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니아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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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아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4 아세톤으로 키보드 세척 가능하다고 한 녀석 나와라 [새창] 2019-01-11 17:12:11 26 삭제
    해당분야 전공자입니다. 아세톤정도로는 저거 절대 못녹여요..
    저정도라면 NaOH에 준하는 강염기에 담가서 1주일정도를 빨리 돌린것 같습니다~
    아니면, 키보드가 초코렛같은거로 만든 모형일거에요~
    2173 학교에 무료콘돔자판기를 설치해봤다 [새창] 2019-01-10 22:51:19 0 삭제
    11 애가 둘입니다만...
    하긴 이젠 수술해서 ㅋㄷ은 안써요~ㅋ
    2172 학교에 무료콘돔자판기를 설치해봤다 [새창] 2019-01-10 12:06:44 6 삭제
    흠.. 근데 실제 연인끼리 ㅅㅅ할땐, 저런 무료 보급형 콘돔 잘 안쓰지 않아요?
    포장이나 향기등 좀더 로멘틱한걸 쓰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애들이 장난치는 용도로 많이 쓰일듯..
    2171 기묘한 이야기 -아내의 기억 [새창] 2019-01-10 12:01:40 8 삭제
    잉... 대댓에 무슨 후기 부탁까지야...ㅋㅋ
    퇴근길에 아내에게 전화를 했어요.
    - 지금 나갈건데, 당신 뭐 먹고싶은거 없어?
    - 그래? 같이 저녁 먹으면 되겠네, 간식? 애들한테 물어볼께~
    - 아니, 애들 말고, 당신.. 먹고싶은거 있음 사갈께..
    - 나? 난 됐고, 애들꺼나 사오든지~
    - 애들꺼야 뭐 자주 사가니.. 당신 빵 좋아하니 빵이나 좀 사갈께~
    - 그래~
    그렇게 해서 그냥 집앞 빵집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빵들 위주로 좀 사갔어요. 물론 애들꺼도 좀 사고..
    그러면서 애들에겐 이건 엄마꺼야~ 너희들껀 이거고~ 라고 말해주었죠. 물론 애들이 안뺏어먹일리가 없겠지만...ㅋ
    아내 간식인데 뭘 물어보고 사가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집 간식 관리를 아내가 해서 허락받지 않은 간식 가져가면 혼나거든요..ㅋㅋ
    별거 아니겠지만, 제 삶에서 아내의 비중을 좀 더 높여야겠어요.
    세상 누구보다도 가장 소중한 사람이잖아요..ㅎㅎ
    2170 월세 깍아주고 친구 잃음 [새창] 2019-01-09 11:48:26 20 삭제
    친구랑 그런 돈거래로 엮이는거 아닙니다..
    친구가 그런 부탁을 했다 해도 자기소유 원룸에 들이려는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냥 자기 원룸엔 정상적으로 따로 입주를 시키고..
    친구에게는 근처 좋은 곳을 소개시켜주는게 좋았을듯.
    친구와의 돈 거래는.. 아주 잘~해야 본전인.. 최대한 피해야하는거라고 봅니다.
    2169 기묘한 이야기 -아내의 기억 [새창] 2019-01-09 11:23:02 34 삭제
    아내에게 좀 더 잘해야겠어요..
    결혼 10년째가 되어가는 지금.. 어느새 아내가 아닌 아이들 엄마로만 대하는게 아니었나 싶네요..
    가끔 퇴근길에.. 아이들 좋아하는 간식만 사가곤 했었는데.. 오늘은 아내가 좋아하는 걸로 사가야겠어요..
    내가 선택하고, 내가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을 사람은 아이들이 아니고 아내라는걸 잠시 잊었었나봐요...
    2168 게시판 죄송합니다 조금 무거운 이야기일 수 있어요 [새창] 2019-01-07 10:06:53 3 삭제
    제 아내도 종교생활 덕분에 많은 좋은 것들을 얻은 케이스입니다.
    많은 불안과 걱정으로 매우 힘들어하고 우울해하고, 다투기도 많이 다투었었는데..
    1년 넘게 다녔던 심리상담도 별 도움이 안되었거든요..
    근데 종교생활을 하면서 정말 극적으로 안정되었어요.
    물론.. 덕분에 매주 교회에 '끌려'가야한다는 번거로움이 따라오긴 해지만..
    그래도 이제 웃음을 되찾은 아내이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2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05 11:11:10 0 삭제
    뭐 웃자고 쓰신 글이시겠지만.. 연애상담은 경험자만 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연애상담의 주된 목적은 '객관적인 시선' 입니다.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꽂혀버린 상황에서 뭔가가 잘 안될 때, 객관적인 조언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더군다나 동성이 아닌 이성의 상담자라면, 이성으로서의 객관적 조언을 해 줄 수 있으니 더욱 좋을 수 있어요..
    2166 처갓집 통닭을 쿠폰으로 시킨 남편 [새창] 2019-01-04 13:12:38 9 삭제
    명절이나 시부모 생일 때에.. 시댁에 가서는 시어머니가 집주인이고 며느리는 손님이니 집주인이 손님 대접을 위해 음식장만, 설거지 등을 시어머니 혼자 다 하는 집이라면 인정.
    2165 옛날 취업 , 요즘 취업 비교.gif [새창] 2018-12-31 02:47:14 5 삭제
    니들 매장의 피고용인이.. 니들이 주는 급여로 생활이 안된다고~!
    니들이 주는 급여로는 미래 준비는 커녕 목숨만 간신히 붙어있는 삶이라고~!
    니들은 사장이니 편하게 살아야하고, 알바들은 어차피 흙수저니 목숨만 부지하며 살아야하니?
    직원 줄여서 직접 일하고 있으니 실업률이 올라가는거라고?
    고정비 늘었으니 매출을 더 올릴 궁리를 하는게 경영자가 할일이지, 인건비 줄이겠다고 사람부터 자르는 그 매장, 참 잘~되겠다...ㅉㅉㅉ
    2164 존맛탱.gif [새창] 2018-12-26 18:02:17 4 삭제
    해병대에서 장교로 복무하면서, 전술훈련 끝나고 병사들 6명인가를 데리고 부대로 복귀하는 중이었음..
    오면서 먹을 전투식량이 하나씩 있긴 했지만.. 고생했을 애들이랑 길바닦에서 전투식량 먹기엔 좀 그래서..
    중국집에서 짜장면이랑 탕슉 시켜주고.. 대신 그 전투식량을 달라 해서 BOQ에서 하나씩 까먹음...ㅋㅋ
    뭐 배고플때야 한두개는 먹을만한데, 솔직히 맛은 없지... 집에서 어머님이 차려주신 밥에 비할까...ㅋ
    뭐 전투식량도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훈련 중 그 상황에서가 아니라면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듯..
    건빵같은거도 군대에서야 맛있게 먹었지만, 지금은 거의 안먹는것처럼.. 추억삼아 한번 먹을까 할 정도인듯..
    2163 한국인 90%가 ㅅㅅ시간 평군 15분 미만 [새창] 2018-12-26 17:45:20 0 삭제
    훔.. 역시 난 평균은 되었어... 하고 들어왔다가..
    역시 난 평균은 되었어... 하고 나갑니다...
    2162 평화로운 대전) 개택들은 파업도 ㅈ같이 함.jpg [새창] 2018-12-21 17:55:38 0 삭제
    차라리 국회 앞을 점거해서 농성한다면 모르겠다.
    저 길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반 시민들인데, 그 시민들 등돌리게 해서 택시기사들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데?
    저런 모습 보는 시민들 속마음이 아마도.. '역시 제버릇 개 못준다..'였을 것이다.
    차라리 정식 신고를 해서 경찰들 교통통제를 요청하든가..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대가 아무 죄없는 가게를 때려부숴도 국민들 지지를 받았다고?
    애라이~ㅉㅉㅉ
    2161 우체국에서 받은 선물 [새창] 2018-12-21 17:28:19 8 삭제
    흠.. 미담이 되었긴 하지만..
    결국은 잘못포장한 사람은 우체국에 큰소리를 쳐서 아무 책임 없이 넘어가게 되었고..
    선의를 배풀어준 글쓰신분만 피해를 보고, 그 우체국 직원분들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는거네요..
    거의 다 먹은 수박을 마트 소비자센터에 가서 맛없다고 환불시키는것같은 고구마를 본 느낌이네요...ㅡㅡ;;
    2160 ??? 한국에서 중국어를 써보세요 [새창] 2018-12-19 12:02:01 5 삭제
    불안해 하는 눈빛이겠죠.. 15년 전엔 좀 덜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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