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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아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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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9	정규직비서와 비교해서 파견직비서를 차별한다고요? [새창]	2020-04-02 10:44:02	0	삭제
		파견직이란게 협력업체에서 보낸 사람이란거죠...? 사용업체에서는 자기회사 정규직 사원들과는 근로계약을 하지만, 그런 파견직 사람들하고는 근로계약이 아니라 그 파견업체와의 사업계약을 하죠.. 그 사업계약시 비용이 자기회사 정규직 사람들대비 낮게 계약할테고, 그 금액을 또 파견업체에서 떼어가니 더 낮아지죠.. 말씀하신 규정과 같이, 같은 일을 파견직과 정규직 모두에게 시킬 수는 없어요. 정규직원에게 그 비서일을 시킨다 해도, 당연히 그건 겸직을 하는거고 추가로 주어진 역할은 더 있어요.. 그게 명목상이라 해두요.. 따라서 그걸 빌미로 부당노동행위라고 신고하기는 극히 힘들어요. 오히려, 사용업체에서 파견직 근로자에게 직접 지시를 할 수가 없어요. 사용업체에서 파견업체에 요청을 하는거고, 그 업체에서 그 근로자에게 지시를 할 수 있는 구조에요. 그 파견직 근무자가 사용업체에서 직접 업무지시를 받았다는게 부당노동행위의 근거가 될 수 있어요. 근데, 그것도 비서역할의 경우 사용업체에서 그 근로자에게 지시한 업무가.. 사용업체 임원의 요청(지시가 아닌..)에 F/back하는게 근무지시라고 한다면.. 그 역시 법리적 해석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버려요.. 힘든 현실이지요...ㅡㅡ;;
	2368	오늘아침 수구비례정당 1번후보 윤봉길의사 손녀 인터뷰 들었는데 [새창]	2020-04-02 10:32:04	0	삭제
		얼굴마담 겸 당 거수기역할이죠..
	2367	결혼을 결심했던 순간이 있나요? [새창]	2020-04-02 10:31:10	1	삭제
		여친을 집에 데려다 주기가 귀찮아질 때...? 못본날 전화로 너무 오래 통화해서 다음날 피곤할 때...? 밖에서 꽁냥꽁냥대거나, 부모님께 변명하고 외박하는게 불편해질 때...? 어제 만져본 여친 슴가를.. 오늘 또 만지고싶은데 만날 수 없을 때...?
	2366	낼 연차쓸까용? [새창]	2020-04-02 10:24:09	0	삭제
		모래가 주말인데.. 저라면 안씀.. ㅎㅎ
	2365	우리나라 의료 시설 셰계최고(^-^)b [새창]	2020-03-27 14:54:44	42	삭제
		아이 키우면서 정말 대단한나라라는걸 깨닫게되죠.. 한밤중에 장염으로 고열과 탈수에 있는 아이를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진료하고 혈당검사하고 수액맞고 약먹고.. 열내린거 확인하고 혈당 정상된거 확인하고 아침이 되어서야 집으로왔는데.. 병원비 2만원도 안되었던... 대단한나라에요~!
	2364	민식이 법 개정 청원 주소입니다. [새창]	2020-03-27 14:30:14	6	삭제
		스쿨존 표시 보이면 무조건 서행하세요. 설령 내가 2차로 스쿨존 사거리에서 1차로로 가고 있고, 파란불이어서 보행자가 뛰어들 여지가 없다 해도 서행하세요. 친구들과 자전거 타고 도망치며 놀다가 횡단보도 난입할 수도 있어요.. 그런 최악의 상황까지 일어날 수 있다는걸 가정하고 무.조.건. 서행하세요.. 우회전이라 해도, 설령 직진, 우회전 앞의 보행자신호등이 모두 빨강이라 보행자가 건너갈 수 없다 해도 일단 정차하세요. 그리고서 천천히 우회전 하세요.. 애들.. 어디로 튈지 몰라요.. 물론 그렇게 하는 애들 잘못이고, 교육 잘하지 못한 부모탓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고나면 안되자나요.. 운전자 자신을 위해서 무.조.건.. 서행과 정지 후 방향전환.. 그거 하루 종일 지켜도 3분도 안늦어요...
	2363	대구 징징아 넌 도대체 [새창]	2020-03-27 08:21:50	12	삭제
		그들한텐 자식이 아니고 집안 노예니까요. 노예들한테 자기가 쓸 수 있는 돈을 쓰기가 아까운거죠. 심지어 그 노예들한테 쓰라고 다른 사람이 준 돈이라도말이죠.
	2362	여러분~~~ 저 이제 정회원됐어요~~ [새창]	2020-03-25 10:15:23	1	삭제
		축하드립니다... 전 조금 더 남았네요..ㅎㅎ
	2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24 16:56:10	4	삭제
		국회의원 자기네당이 되면 걔네들이 예산심의해준 덕분이라고 자화자찬.. 만약에 지면 시장이 유능해서 이만큼은 주는거고, 국회의원 잘못뽑아서 더 주지못한다고 할듯.
	2360	재택근무의 장점과 단점 [새창]	2020-03-24 09:14:14	0	삭제
		회사가 일부는 재택, 일부는 출근이라.. 전화걸면서, 너 재택이니? 하고 물어보게 됨...ㅋ 재택근무 하는 사람들 꽤 많지만, 그리 큰 불편은 없는듯. 출장이나 회의같은게 적어진건 오히려 좋은듯함..
	2359	[익명]대구대구대구대구.. [새창]	2020-03-19 09:45:01	5	삭제
		어찌되었든 글들을 읽으면서 상처를 받으셨다니 안타깝네요. 하지만 올려주셨던 링크들도 일반 대구시민들을 폄하하는건 아닌것같아서요.. 그나마 시장이 신천지랑 관련있는것 같은데 거기에 불만있습니까? 라는 글이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것 같은데.. 그건 아직도 집합예배를 강행하는 일부 목사들을 비난하면서 신천지나 개독이나 이렇게 대응하는 글들을 보는 기독교인의 시선이랑 비슷할것 같거든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그런 대응을 볼 때 안타깝고 다 그런건 아닌데... 하면서 답답한 마음이 들지만.. 그렇게 대응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잘못되었다라고는 생각하진 않거든요.. 아마도 현 상황에 많이 지쳐있는데 그런 글들 때문에 더 짜증이 나신듯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구시민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좀 심한 반응을 보인다는 그런 대응들은 적당히 걸러 들으시면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길 바래요...
	2358	[익명]대구대구대구대구.. [새창]	2020-03-19 09:33:26	6	삭제
		훔.. 저도 오유 자주 들어와서 대부분의 글들 보는데요.. 대구를 그렇게 매도했다는 글은 못봤는데요..? 대구에 있는 신천지와, 일부 개념없는 확진자/자가격리자들을 비난하는 글들은 있었고.. 책임의식 없이 징징대기만 하는 시장을 비난하는 글이 있었고.. 그나마 일반 시민들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탓하거나 현 시장을 지지한다는 시민들에게 이해가 안간다는정도의 글들이 있었죠. 그냥 대구이기 때문에 비난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 사람이 잘못된것 맞아요.. 근데 대구시장의 대응이나 그럼에도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저도 잘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라.. 좀 그렇긴 해요. 하지만 대구/경북 시민들도 우리 국민이고, 가장 많은 위험과 고통을 격고 있는 지역이라는걸 알기에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빠르게 안정되기를 바랄 따름이에요...
	2357	커플 마사지 떄문에 화난 여친 [새창]	2020-03-17 17:37:13	4	삭제
		건강하다는 증거 아닌가? 신부님이나 스님도 같을거같은데..
	2356	한국의 이브이 세자매.jpg [새창]	2020-03-17 15:03:27	0	삭제
		이브이 세자매면.. 샤미드(물타입), 쥬피썬더(전기타입), 부스터(불타입)네...
	2355	모든 연인..싸움의 시작.. [새창]	2020-03-17 09:58:27	16	삭제
		힉.. 어젯밤 잠들기전 쓴 댓글에 찬반이 많네요..ㅎㅎ 일단 전 결혼했고.. 제가 연애때는 물론 지금도 쓰는 방법이거든요.. 현재 마눌님은 물론 전직 전의 여친님이었을때도, 뭐먹지? 하고 물으면... 이유를 말하고 메뉴를 추천해요.. 그게 사소한 이유라도.. 당신 전에 그거 먹고싶다고 했었잖아? 오랜만에 이거 어때? 어제 OO(아들)이가 이거 먹고싶다고 했는데.. 그런게 꼭 상대방 입장에서만이 아니구요.. 나 요즘 이거 먹고싶었는데, 해줄 수 있어? 지난주에 봤던 백종원 프로그램 그 매뉴 해먹자, 재료 사갈께. 그렇게 이유와 공감이 있는 메뉴선정이 있는게 좋더라구요.. 물론 정답이란게 없는거지만.. 그 '뭐 먹지?'의 의도가 단순히 메뉴판 제시염~의 뜻은 아니라고 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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