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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9	아 ㅅㅅ하고 싶다 [새창]	2020-08-07 17:54:15	18	삭제
		석사... 하긴 섹스하고싶다고 하다가 결혼한것보다 낫긴 하지..
	2428	지금 4성 호텔 인데 .... [새창]	2020-08-06 08:20:13	9	삭제
		그냥 데스크에 냉장고 따로 쓸거니까 안에꺼 치워다라하면 치워줘요.
	2427	돈없는 남자랑은 결혼하지 말라는 처자.jpg [새창]	2020-08-03 23:39:27	0	삭제
		돈없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건 괜찮은데, 돈때문이든 다른 이유에서든 너무 그늘진 집안이랑 결혼하는건 다시 생각해보세요. 부유함은 선택이지만, 행복함은 매우 중요한 옵션입니다...
	2426	썸녀한테 이제 고백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지?? [새창]	2020-07-28 17:45:20	6	삭제
		지금까지 그런 친절이나 애정을 안받아봐서 그런듯...
	2425	미국 플로리다 상황 [새창]	2020-07-28 11:13:43	0	삭제
		그 근처에 회사 사업장이 있는데.. 거기 주재원이 분위기 전하기를.. 그냥 걸리면 어쩔 수 없지 뭐, 지금은 즐겨야지.. 라고 한데요. 회사에서야 의무니까 마스크 쓰지만, 나가면 안쓰려하고, 휴가시즌이니 모두들 해변으로 놀러갈 계획만 짠다고..
	2424	경축) 세상 처음으로 6관왕 달성.jpg [새창]	2020-07-27 09:22:23	17	삭제
		피했으니 결혼하신거..,
	2423	월 200직장인 vs 월 700직장인 jpg [새창]	2020-07-24 01:14:59	2	삭제
		근데.. 좀 짠하게 느껴져요.. 편하게 그냥저냥 쉬었다 가시는것같은.. 이왕 사는거 좀 힘도 들어보고, 여유도 가져보고, 좀 더 큰 재미도 누려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렇게 혼자 조용히 사는건 편하긴 하겠지만 자신한테 좀 미안해질듯해요... ㅡㅡ;
	2422	월 200직장인 vs 월 700직장인 jpg [새창]	2020-07-23 16:24:53	15	삭제
		1번이 좋은거같죠...ㅎㅎ 근데 2번 하셔야해요. 1번은 님 아녀도 할 사람 많고, 해고나 갈아치우기 제일 만만한 위치거든요. 거기 다니다가 그만두고 다른회사... 경력인정 못받아요.. 계속 그런 정도만 다녀야한다는 결론. 2번이 힘들죠. 그치만 거기서 몇년만 일하면 다른데 인정받고 갈 수 있어요. 공부와 숙련이 필요한 곳이니 쉽게 짜르지도 못하죠. 거기서 3~5년만 고생해서 인정받으며 이직하는게 미래를 위한 선택입니다.
	2421	훈련소 목사 “오늘은 초코파이 없습니다 [새창]	2020-07-22 13:11:38	14	삭제
		해병대 대대인사장교시절, 월욜이면 대대장께 주말 특이사항 보고하는데, 종교행사 참석현황도 보고함. 근데 매주 천/기/불 비율이 많이 바껴서 원인분석에 들어감. 역시 간식이 이유였음.. 원래 한개씩으로 비슷했던 세 종교가.. 교회에서 초코파이 두개로 배틀을 걸자, 성당에서 롯데리아햄버거로 맞불을 놓음. 그러자 교회에서 맥도날드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성당에서 피자공격을 시전함. 그 이상의 무기가 없던 교회의 패배가 3주정도 이어졌으나, 원래 4/4/2 정도 비율었던게 교회로 70%가 몰린 주가 있었으니... 시내 대형교회 대학생 자매님들의 위문공연이 있었던 날이었음..! 육류간식도 못주고, 자매님들 지원도 못받는 불교에선 그 전쟁에 끼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20%의 참석율을 유지하는게 신기해서 물어보니.. 거긴 신발벗고 방석에 앉아서 법회를 하다가 자도 뭐라 안하니.. 만사 귀찮은 고참넘들이 그냥 쉬기 위해 가기때문이었다고...ㅡㅡ;;
	2420	신랑이 아기를 너무 무서워해요 jpg [새창]	2020-07-14 10:09:01	12	삭제
		저도 첫애를 처음 안아봤을 때가 기억나네요..ㅎㅎ 모자동실이 아닌 조리원이어서 산후 1주일만에 처음으로 아빠가 안을 수 있었어요. 10분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너무나도 소중하고 애틋했던 첫 접촉이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이 안는법도 알려주고, 미리 베개로 연습도 했었지만, 해여 어찌될까봐 실제 안으면 팔을 움질일 수가 없었어요. 두 팔로 가슴에 밀착시켜 10분동안 꼼짝안고 아들의 얼굴을 보고 신생아실에 붙어있는 면회실을 나왔죠. 어찌나 팔에 힘을 주고 꼼짝하지 않았던지 양 팔에 쥐가나고 어깨까지 아팠던...ㅋㅋ 암튼 조심스럽고 신기하고 고마운..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2419	김민경이 도시어부에 나온 이유 [새창]	2020-07-11 03:14:06	34	삭제
		당황한 피디가 점심때 백숙 준다고 했음..ㅋ
	2418	마스크 정으로 쓰기?? [새창]	2020-07-11 03:11:27	3	삭제
		두가지 설이 있는데, 1. 귀걸이끈 접합면이 바깥으로 - 측면을 더 밀착시킬 수 있음, 접합부가 까칠한데 피부에 닿지 안게함 2. 층층이 접힌면의 골 방향이 아래로 가게 - 비가오거나 할 때 물이나 이물질이 고이지 않게 함. 위 1, 2가 상반될 때는... 비올땐 2번, 아니면 1번..?
	2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7 14:15:38	6	삭제
		9급이나 별정계약직이 말단이고.. 5급이면 사무관임. 5급공무원시험이면 행정고시임. 서울시청 5급이면 담당급이고, 구청이면 과장급임. 구청 과장급이면 님 다니는 회사나 가게 휘저어놓을 수 있는 수준임.
	2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7 13:37:33	7	삭제
		모 대기업 근무시절.. 서울본사와 지방사업장에 각각 배치된 동기.. 서울넘은 사택도 없고 지하철 출퇴근에 비싼 주거 및 생활비.. 지방넘은 거의 무료사택에 통근버스에 생활비도 쌈. 서울넘은 비슷한처지의 서울근무 처자를만나 대출 풀로 받고 신혼집을 사서 이자, 원금 갚느라 힘들었고.. 지방넘도 지방처자 만나서 거의 무상 회사사택에 살면서 적금 빵빵하게 들면서 여유가 있었음. 10년뒤.. 무리하게 집을 산 서울넘은 집값이 7억이 오르면서 10억대 자산이 생겼는데.. 지방넘은 적금으로 모은 3~4억으로 적당한 집을 살 수가 없어서 아직 낡은 사택에 생활 중.. 이것이 현실...
	2415	흔한 서울대생들이란 글을 보고 [새창]	2020-07-03 10:18:17	0	삭제
		ㅎㅎ 윗분이 쓰셨듯이 그런 노력의 결과가 잘 나올 수 있는게 타고나는거에요. 과기원 다니면서도 느꼈던건데, 머리 좋은놈은 넘사벽임. 그나마 저같은경우 그넘들만큼은 안되어도 공부하면 잘 이해하는 편인데 그것도 결국 타고나는거구요.. 안되는 아이들 갈궈서 시키면 중간정도까진 가능한데 최상위권은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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