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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52	미국 수십조원대 수소차 기업 니콜라의 석연찮은 해명 [새창]	2020-09-28 18:11:16	36	삭제
		한화 다니는 후배 왈, 특이하게 회사 내에서 총수 일가가 조용하데요. 경영에는 별 관여 안해서 평소엔 있는듯 없는듯 하다가.. 가끔 신문 사회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2451	신입 이것좀 정리하고 퇴근해라 [새창]	2020-09-25 16:48:09	10	삭제
		같은 그룹에 있는데요.. 보통 저런 경우, 금년입사면 내년에 대리, 1년 후엔 과장, 2년쯤 후에 차장, 그 후 1년 후에 부장이 됩니다. 그렇게 있다 전략이나 해외파트 담당하다가 이사가 되겠죠..
	2450	초 중딩때 이거 해본분들?.gif [새창]	2020-09-22 15:49:45	11	삭제
		초딩 아니고 국딩때 아님?
	2449	실화] 나는 그렇게 군대에서 휴가를 얻었다. [새창]	2020-09-18 17:51:19	7	삭제
		해병대 대대인사장교로 있으면서, 특이하게 휴가보낸 경우. 1. 연대 체육대회에서 제일 약체였던 우리 대대가 우승함. 대대장님 명으로 간부포함 대대전원 포상휴가 실시. 모든 장병이 1년에걸쳐 나눠서 모두 갔음. 2. 심심해할 애들을 위해.. 클스마스 즈음에 특이한 경연대회를 함. 크리스마스 카드 경연대회! 클스마스 1주일 전부터 신정 1주일 후까지, 카드나 연하장 제일 많이 받은넘, 제일 멋진거 받은넘들 1~3위를 선발함. 제일 멋진넘거 후보작은 대대 사병식당에 전시하고 애들한테 인기투표를 시켰음. 제일 많이 받은넘은 여친이 유치원 교사! 유딩들한테, 국군아저씨께..라는 위문편지카드 대량 발송됨! 좀 당황했지만 사전 안된다는규정을 공지안했으니 그넘이 뽑힘. 제일 멋진 카드는.. 카드를 펼치니 나무, 산타,루돌프 등 온갓 그림들이 입체로 일어나는 무려 '전지 크기' 카드였음. 3. 또 심심하던 시기, 대대 체력기네스 경연대회 실시. 10km 달리기, 턱걸이,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대회 실시. 달리기랑 턱걸이는 금방 끝났는데, 나머지 두 종목이 예상을 빗나감. 시간은 무제한에 30초에 1개씩은 해야하고 한팔씩은 떼서 근육 풀 수 있고 등 자잘한 규칙을 세웠는데.. 몇백개 하다 말겠지 한게 4000개를 넘김! 오전에 시작한게 밥때가 되어도 안끝나고 애들 밥은 먹여야했기에 식판에 밥 떠와서 먹이면서 계속함.. 징한 넘들.. 이거 했다고 나중에 해병대신문에서 취재나와서 인터뷰도 했음..ㅋㅋ 4. 미스터, 깜시 포상대회. 한여름이면 전투수영 기간이 있음. 미스터 ㅇㅇ(대대이름) 경연대회를 함. 미스터야 근육맨들 뽑는거고, 깜시는... 전투수영기간 중 제일 많이 탄 넘을 뽑는거! 대대참모랑 군의관을 심사위원으로 했던 기억이..ㅋㅋ
	2448	중국제 베어링과 독일제 베어링 제품 테스트 [새창]	2020-09-18 11:46:51	53	삭제
		독일 기계.. 정말 정밀하고 무겁고 잘만들었죠. 볼트&너트 공차가 너무 없어서 조이고 풀기가 너무 힘들었고.. 비슷한 크기의 중국이나 한국설비 대비 너무 무거워서 한사람이 이동시키기 힘들었던.. 볼트 조이면서 너무 빡빡해서 썩을 게르만족이라고 불평하시던 현장 직원이 생각나네요..ㅡㅡ;
	2447	여왕님 어느방향으로 가시죠? 저는 검은색 대각선으로 밖에 못갑니다만 [새창]	2020-09-15 17:11:58	2	삭제
		여왕은 흰장갑을 꼈고, 비숍은 검은 망토를 입었죠. 즉 상대편입니다. 비숍이 여왕에게 앞으로 네칸 가면 잡는다고 협박하는 중입니다.
	2446	헝가리의 저출산 대책 [새창]	2020-09-14 03:29:38	0	삭제
		저희는 애가 둘이어서 기본은 했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양가 사정을 보면, 제 동생네도 딩크, 처남네도 딩크네요. 양가 통털어서 아이들은 저희집의 둘밖에 없는거죠.. 동생네나 처남네 모두 경제적으로도 어렵지 않은데도 안낳더라구요..
	2445	무엇이든 한 번에 넣는 남자!!! [새창]	2020-09-10 19:39:17	1	삭제
		앞에 경우에서처럼 2초만에 끝내고(?) 다시 뺐다네요.
	2444	개원의 자영업자 근황,,,,,, [새창]	2020-09-09 15:26:57	1	삭제
		개원의들은 자기병원 직원들 급여를 주기 위해서라도 열어야하지만.. 전공의한텐 지켜야할게 환자들뿐이었으니 버리기도 쉬웠겠죠.
	2443	너무 나간 진지병 [새창]	2020-09-05 22:17:15	1	삭제
		하긴.. 정확히보면 사막여우 애디가 새 해리를 잡아먹고.. 북극곰 포비가 팽귄이나 비버인 뽀로로, 패티, 루피를 잡아먹고.. 나중엔 커버린 공룡 크롱이 모두를 잡아먹는거로 끝나야하겠지... 근데, 드래곤 통통과 성장한 크롱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2442	[문제적남자]저울 문제 [새창]	2020-08-31 16:56:53	0	삭제
		팔이 10개인 모빌처럼 생긴 저울을 안들고, 각 팔에 약병을 달아서 기울어진 약병의 반대쪽 병이 범인.
	2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31 15:08:01	0	삭제
		짝ㅂㅇ..?
	2440	파업중인의사입니다 [새창]	2020-08-28 09:39:44	14	삭제
		파업 의료진때문에 한 사람 죽었네요. 또 다른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 죽었을테고, 죽을테고, 치료가 늦어져 더 힘들어하고 병이 악화되겠죠. 뭐 대의를 위한 작은 희생이라 생각하실테니 담담하시겠어요.. 정책에 대한 반대를 이유로 단체진료거부라니.. 검찰, 신천지, 개신교와 같은 취급을 당하게 되겠네요. 이번 단체행동으로 어떤걸 얻게되실지 기대가 됩니다.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것처럼 생각하지는 마시길 바래요.
	2439	의사 정도 되니까... [새창]	2020-08-28 00:59:19	0	삭제
		가장 치명적이니까요. 자기들 존재감을 드러내고 가짢은 국민들을 무릅꿇게 하기 쉬운 시기니까요.
	2438	의사 정도 되니까... [새창]	2020-08-28 00:57:26	0	삭제
		그니까, 그 전문가단체랑 협의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진료를 거부하는게 이해가 가요?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정작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진료거부를, 더군다나 주된 내용이 의료인력 확충인데 왜 반대를해요? 첩약보험이나 비대면진료나 지방의료학생선발과정 보완을 협의하고 제안하고 여론에도 주장해야지, 환자들 목숨을 담보로 진료를 거부해? 전광후니는 그래도 남의 목숨을 인질로 잡지는 않았는데.. 너님들이 이러는 그게 공정과 무슨 관계가 있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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