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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7	개 키우는 사람이 얼른 집에 가야하는 이유 [새창]	2021-07-20 15:18:27	2	삭제
		우리집 강아지 부추... 두살때 다른집에서 데려왔어요. 전 주인분이 혼자사는 젊은 남자분인데 퇴근이 늦어지면서 돌볼 수가 없다고.. 아침일찍 출근해서 밤늦게오니 산책도 어렵다더군요. 저희 두 애들도 키우고싶어하고, 좀 힘든건 분명 있겠지만 그래도 애들 어렸을때 하고싶다는건 최대한 해주자는 생각으로 데려오게 되었어요. 와이프가 집에 있어서 거의 항상 같이 있을 수는 있는데, 가끔 애들 학원 데려다준다고 하루에 30분씩 두어번 집을 비우거든요.. 그러면 강아지가 불안해서 난리가 납니다... 홈cc티비로 보니 사람없는 시간 내내 하울링과 낑낑거림이 너무 심했어요. 또 집에 들어오면 어찌나 반가워하는지 오줌을 지릴 정도...ㅠㅜ 근데, 외출하면 오래지않아 집에 오는걸 알게되고, 기다릴 사람이 한사람이 아니라 넷이나 된다는걸 알게되었는지 조용히 문앞에서 기다리더라구요..ㅎㅎ 만약 어쩔 수 없이 강아지를 혼자 오래 두어야하는 환경이라면, 두마리를 키워서 너무 외롭지않도록 하는 것도 생각해보시길~~
	2496	새 가족이 된 아기 골든 리트리버 [새창]	2021-07-20 09:54:48	1	삭제
		정설은, 본능적으로 약한 배를 보호하기위해서라고 하네요. 또 강아지가 자기 등을 붙이고 자는 경우는 가장 믿는사람을 등대고자는데.. 저 강아지가 큰 개에 등을 붙이고 자는걸 보니 어떤맘인지 알듯.. 참고로 그냥 배 까뒤집고 누워자는 강아지는 불안한거 일도 없고 세상 평화로운 상태라는거라고..
	2495	정비소에서 세상의 따뜻함을 느낀.Ssul [새창]	2021-05-13 15:33:24	4	삭제
		아싸~ 벋겨먹을 수 있는 호구가 왔구나~ 라고 좋아하는거같은데
	2494	아내와 딸이 싸우자 [새창]	2021-05-12 11:00:16	2	삭제
		딸한테 그랬어야지.. 딸아 니가 참아. 아빠도 20년간 참고 살았자나..
	2493	학폭논란 배구쌍둥이 근황 [새창]	2021-04-06 14:44:12	2	삭제
		사과는 하는게 당연하고, 프로배구에서도 퇴출이 당연하죠. 저런 가해자는 TV와 뉴스에서 나오면 안되요. 무의식적으로 보게되는 일상에서 가해자를 보게될 피해자를 생각해야죠. 미디어에 나오지 않는 조용한 직업으로 조용히 살아야함.
	2492	모 카드사에서 카드 재발급 받으라고 전화왔는데 [새창]	2021-04-01 09:21:11	1	삭제
		10만원회비 플래티늄카드... 항공권 서비스에 해외호텔 무료숙박, 라운지 무료이용 등 혜택은 다양한데 코로나 이후 한 번도 못감.. 그냥 마트나 주유할인 ok캐시백정도만.. 그래도 뭐.. 어차피 회사에서 연회비 내주는거라 그냥 씀..ㅋ
	2491	출산율 근황.jpg [새창]	2021-03-11 17:59:49	0	삭제
		평범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저도.. 이미 초딩 자녀 둘이 있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안나을것같아요.. 애 둘 키우는데 와이프의 20년 인생을 갈아넣어야 그나마 큰 후회 안하고 키우겠더라구요.. 결혼은 하고 마눌이랑 둘이 잼나게 사는게 제일인듯한...
	2490	도쿄올림픽 취소될려나보네 [새창]	2021-01-22 18:25:09	2	삭제
		훔.. 그 전에 경기장 한 5개는 더 지은 다음에 취소해야하는데...
	2489	호불호 갈리는 여친 패션 [새창]	2020-12-29 15:33:37	4	삭제
		불호.. 벗길 때 개힘듬..
	2488	키때문에 차인 경험이 있는 남자들 [새창]	2020-12-23 21:28:47	8	삭제
		187인데... 쫄리네요...ㅎㅎ
	2487	맥심 크리스마스 화보 [새창]	2020-12-22 15:21:35	7	삭제
		이걸 바란건 아니었지만... 이것도 좋네요~ㅎㅎ
	2486	대답없는 두 전설 [새창]	2020-12-22 14:42:10	6	삭제
		밑에 사람이 쓰지말라 해서 여기에 써요.. 하지마요~ -11년차-
	2485	지구와 충돌하는 소행성의 무서움 [새창]	2020-12-22 02:40:20	1	삭제
		다음 운석충돌때까지 브루스윌리스가 살아있기를...
	2484	한번만~ 처음이야 [새창]	2020-12-10 11:05:22	3	삭제
		토끼띠.. 동갑이시네요..ㅎㅎ 만으로도 40대 후반으로 꺽이게됨을 서로 자축해요~ 생일축하드립니다!
	2483	통신병의 기묘한 하루 [새창]	2020-12-09 03:02:53	2	삭제
		저 이야기 비슷한 시기에 장교로 복무했었어요.. 병신같은 일도 많고 꼴통 간부도 많지만 저런 바보는 없다는거죠. 작전장교 전담 통신병은 평시엔 없지만 훈련시 차량이 별도로 나오니 같은차를 타고 다닐 통신병을 말합니다. 육해공이 좀 다르지만, 참모(인정작군통)들은 대대장 주변에 있지만, 통상 대대장 지휘차에 인사장교가 같이타고 나머지는 각기 움직입니다. 그 말은 각각 통신병이 따라다니는거고 작전장교가 대대서열 2윈데 고참급으로 전담통신병 정해져있습니다. 물론 그넘도 본부중대 소속이니 저 본부중대장 부대원이죠. 그리고 글쓴이가 행정병하고있다했는데, 기계가 고장났다는데 상황병도 아니고 중대 행정병을 왜불러요.. 작전장교는 대대장의 최측근이고 제일 중요한 참모입니다. 진급누락되어서 그냥저냥 있다가 전역하는 사람을 앉힐 자리가 아닙니다. 보통 그런 사람은 군수나 정보를 시키죠. 뭐, 그냥 웃자고 쓴건 알겠는데.. 너무 개연성이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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