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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문재인이어야만 하는 이유 [새창]	2016-01-11 09:55:45	0	삭제
		처벌받지 않은 죄를 심판하는 걸, 정치 보복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104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새창]	2016-01-11 09:39:00	0	삭제
		N논란의 요지가 무엇인지 정확한 이해가 없으신 상태에서 글을 쓰신 것 같네요. N은 원래 그런 목적입니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댓글을 쓰자는 것도 아니고요. 네이버가 댓글공작과 여론조작의 천국이라 치부하고 무관심했던 태도를 바꿔서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개진하자는 것입니다. 그 의견이 어떤 형태를 띄는 지는 전적으로 자신의 자유지요.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의가 안바르면 어떻고, 바르면 어떻습니까? 어떤 식으로 말하든 그건 개인의 자격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표현의 자유를 통해 이야기하는 것이지, 특정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N이 오유라는 커뮤니티의 의견을 네이버에 개진하자. 도배하자. 이런 것도 아니고요. N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링크를 하든, 좌표를 찍든, 출처표시를 하든, 시사게시판에서 N관련 뉴스를 베스트나 베오베로 보내고, 이걸 통해 '오유'의 정치적 성격이 드러나는 댓글이 의도적으로 네이버 뉴스에 댓글로 달리는 것이 여론조작의 다른 형태라는 것입니다. 더불어 그런 여론조작으로 인해 '오유'의 이미지가 훼손된다. N에 참여할지 안할지는 자유지만, 그 이미지 훼손을 우리가 같이 겪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입니다.
	103	안철수가 당을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6-01-11 08:32:52	0	삭제
		보기 좋습니다 두분 ^^
	102	문재인을 보며 희노애락애오욕을 느낌 ㅠㅠ [새창]	2016-01-11 08:15:48	0	삭제
		문재인게시판도 아니고, 이런 글이 시사게시판에 있는 건 어울리지 않습니다. 저도 팬이지만 참아주세요.
	101	N보다 님들이 먼저 해야될건... [새창]	2016-01-11 08:08:24	0	삭제
		무용론이 상당히 일리있는 것은 알겠습니다. 이성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봐도 n운동이니 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다는 걸 쉽게 깨닫게 됩니다. 그런 통찰속에서 차라리 정당활동을 열심히 하라고 하신 것이겠지요. 네이버가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말씀이시겠지요? 허나 언제나 근본적인 해결책만 가치가 있을까요? 피상적인 노력들은 전부 무가치한 것일까요? n운동을 '진흙탕 싸움', '일베버러지의 먹잇감'으로 표현하신 걸로 봐서는 아니라고 답하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그럼 되묻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화, 세계 역사가 증명하는 혁명의 시작은 모두 근본적인 해결책을 가진 집단의 전략적 접근으로 이뤄진 것인지요?
	100	소수의견인 저는.... 공개처형 당했습니다. [새창]	2016-01-11 07:15:32	3	삭제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왜 그분들이 간신인지 설명해주시죠.
	99	N프가 걱정해야할건 단하나 [새창]	2016-01-11 06:28:51	2	삭제
		다른 곳에서 하라고 요구하시기 전에, 왜 이곳에서 하면 안되는지부터 설명하시는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만....
	98	안철수 신당의 지지층 분석 [새창]	2016-01-08 12:51:39	0	삭제
		오른쪽 코너로 최대한 밀어넣고, 살길을 더민주당쪽으로 터줘야죠. 이를테면 친이계 인물 영입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많이 낸다든가.. 2번 지지층이 더민주당으로 들어올 수 있게.. 안타깝게도 정의당으로 분산될 수도 있으니까요.
	97	이철희 괜찮습니다. [새창]	2016-01-08 12:31:26	0	삭제
		문안박이 안을 위한 계략인지, 당을 위한 계략인지.... 너무 넘겨짚지는 말지요.
	96	조기숙교수의 철수신당에 대한 예상이 적중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08 10:46:08	1	삭제
		그렇다면 참 다행입니다. 제가 안철수 지지자라도 의아해 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우려하는 점은 심리학에도 인지부조화에 따른 자신의 선택에 대한 정당화라는 게 있잖습니까? 애초에 어떤 이유에 그런 선택을 했든지 상황이 역설적으로 되면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 자기 선택에 대해 정당화하게 된다는 건데요. 안철수 지지자들의 신당 초창기의 자신들의 명분과 안철수의 행보가 서로 다를 때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 우려하는 것이죠. 안철수를 대변하는 커뮤니티는 제가 활동을 안해서 어떤 의견들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와 같은 생각들로 연대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겠나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95	조기숙교수의 철수신당에 대한 예상이 적중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08 10:24:43	6	삭제
		안철수 지지자들 사이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을 것이라고 평하셨는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안철수 지지자들이 안철수 행보에 대해 펴는 주된 논리중 하나가 목적을 위해 수단이 정당화된다는 것이거든요. "안철수의 대권"과 "문재인 퇴진" 또는 "안신당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총선 패배든, 개헌저지선이든, 명분을 없애는 호남행보든 다 정당하다는 논린데요.. jtbc 토론에 나온 정연정 교수 또한 안철수의 호남행보의 명분 취약성에 대해 그런 식으로 정당하다는 논리를 폈거든요. 실제로 제 주변 지인들도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이들이 과연 mb인사 몇 유입됐다고 자신들의 지지기반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가질 지 모르겠습니다. 친이계가 통째로 다 들어와도 아마 "안철수의 대권"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며 자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94	메니페스토라고 들어 보셨나요?? [새창]	2016-01-08 10:13:38	0	삭제
		메니페스토가 뭔지 잘 몰라서 위키를 봤습니다만, 위키에도 1947년 영국 하원에서 법적인 구속력은 인정받지 못했지만, 성격상 정치적 구속력은 인정받았다고 나오네요. 그럼 이게 어떤 의미에서 국민을 상대로 하는 계약이라는 말씀이신지? 결국 국민의 투표권 행사로 인한 심판 이상의 의미는 없지 않나요? 의도는 공감하고 좋습니다만, 결국 '관심 더 갖자' 또는 '구체적이고 상세한 공약을 하자' 이상의 어떤 진일보한 행위들이 '메니페스토 제도(?)'에 내포되어 있는 지 모르겠네요. 딴지 걸려는게 아니라 잘 이해가 안되서 질문드리는 거에요.
	93	조기숙교수의 철수신당에 대한 예상이 적중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08 09:53:49	7	삭제
		조기숙님 말씀이 참 꿈만 같다가도 좀 더 생각해보고 화들짝 놀랍니다. 조기숙님 말씀처럼 안신당이 새누리의 표심을 끌오와서 여당에 해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조기숙님 말대로 친이계가 나와 안철수 신당의 세가 불려지고, 총선에서 다자구도가 되어 새누리의 세가 약해진다면 다음 수순이 뭘까요? 총선 이후의 이야깁니다. 개헌선은 당분간은 지켜지겠지요. 하지만 어차피 안신당의 구성원들은 하나하나 기회주의자들입니다. 기회주의자들에게 미래에 있어 자신의 당선이 불확실한 3당 체계가 좋을까요? 아니면 보다 산술적으로 당선이 확실한 양당체계가 좋을까요? 기회주의자들에게 다당체제를 향한 의지는 애초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이계가 새누리를 나와 안신당에 참여한다면, 얼마 안가 안신당과 새누리의 야합은 명약관화하다고 봅니다. 차라리 더럽더라도 지금 연대해서 친이계의 안신당 유입을 막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안철수가 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친이계는 아마 분열할 것입니다. 수도권쪽 친이계는 살아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친이계가 학살당한 친이계에게 과연 얼마나 의리를 지킬지..
	92	메니페스토라고 들어 보셨나요?? [새창]	2016-01-08 09:30:17	0	삭제
		이거 이미 여러시민단체에서 다 하는 거잖아요. 정책공약집을 팔지만 않았다 뿐이지... 구체적인 공약집과 뭐가 다른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 정책공약집을 팔아서 선거자금으로 썼으면 좋겠다는 이야긴가요? 저는 공약이행률이 일정기준 이하로 떨어지는 놈들을 사법처리 대상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사기라면 사기 아닙니까.. 면책특권은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는 와중의 일에 대해 주어지는 것이니까,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한 거짓말들은 심판을 받아야죠!!! 근데 이게 국민들의 투표를 통한 심판이다 보니까, 언론 선동하고 댓글 조작하고 .... 사기를 심판 받지 않기 위한 또 다른 사기를 치면 그만인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잖아요.
	91	탈당하는 김영환은 누구인가? [새창]	2016-01-08 09:17:41	22	삭제
		이걸 안산사람들이 알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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