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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	고양이 기르던 남자가 맥도날드와 맞선 이유는 [새창]	2013-08-27 18:52:20	8	삭제
		이런 사람이 진짜 동물운동가. 고양이를 키우며 닭과 돼지와 소의 생명을 떠올렸잖아. 우리나라에는 개, 고양이에서 시작해서 개, 고양이로만 끝나는 경우가 태반.
	225	타이거jk, 윤미래 디스 [새창]	2013-08-26 00:03:42	80	삭제
		진작 하지 그랬어 그런 말. 먹을 것 없는 니 아침상 먹어줄테니 남편 말 좀만 들어달라고 하지 왜. 미꾸라지 아님 뱀? 시X 어째 끝까지 대물 흉내야 지렁이가. 못된 마누라가 차려준 마지막 밥상. 뭐 삼시세끼 다 차려줬더니 밥못하는 식모로 만드네. 니 속 훤히 다 보여 채소 반찬은 어떻게 먹었어 호랑이면서.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8 01:01:34	20	삭제
		우리 때는 장님 하면 무조건 '심봉사'였는데... 다릿골 박첨지보고 그렇게 심봉사라고 놀려대면, 그 양반이 "나 박씨여!!" 하고 역정 내던게 엊그제 같은데... 하... 그립다...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16:18:41	18	삭제
		뭘 안알려줘요ㅋ 여기 써 있네요. 어떻게 먹으라고ㅋㅋㅋ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16:18:41	87	삭제
		뭘 안알려줘요ㅋ 여기 써 있네요. 어떻게 먹으라고ㅋㅋㅋ
	221	Siri! 재밌는 얘기해줘. [새창]	2013-07-24 04:06:32	25	삭제
		LG 옵티머스ㅋㅋㅋ
	220	19) 야한 라디오.jpg [새창]	2013-07-18 03:38:34	17	삭제
		이보게 햏자들, 요즘 고구마 장사가 너무 힘드오~아햏햏
	219	19) 야한 라디오.jpg [새창]	2013-07-18 03:38:34	96	삭제
		이보게 햏자들, 요즘 고구마 장사가 너무 힘드오~아햏햏
	218	누나 컴퓨터에 크롬을 깔아보았다. [새창]	2013-06-26 22:23:47	3	삭제
		요새 크롬 지원하는 은행도 많습니다. 인터넷 뱅킹도 크롬으로 해요. 예)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217	누나 컴퓨터에 크롬을 깔아보았다. [새창]	2013-06-26 22:23:47	10	삭제
		요새 크롬 지원하는 은행도 많습니다. 인터넷 뱅킹도 크롬으로 해요. 예)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216	약약혐)흠한 몰카 수준 [새창]	2013-06-26 21:31:24	16	삭제
		자료 영상 보시죠! http://www.youtube.com/watch?v=_T71ymUuUlM
	215	냉장고 온도 너무 낮췄을때 일어나는일 [새창]	2013-06-15 04:04:00	11	삭제
		부엉// 강원도 아니라도 겨울에는 다 가능할꺼 같은데요?ㄷㄷㄷ - 강원도에서 22년 산 사람-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3 20:42:14	5	삭제
		전역했으면 끝이지, 민간인들이 뭔 놈의 군대타령은ㅋㅋㅋ 해병대가 그리 좋고, 자기 군생활 그리 그리운 사람들은 그냥 말뚝 박지 왜 전역해서 향수에 젖어 사냐? 젊으면 젊은이답게 좀 진취적으로 살아라. 어디 참전용사면 말도 안해.. 파병이라도 갔다온 사람은 태클도 안걸어. 쓸데없는 자부심만 가득해서는.. 그럴꺼면 사복에 견장 달던가..
	213	여자가 말하는 남친이 생기지 않는다라는건.twit [새창]	2013-06-07 22:19:48	11	삭제
		우리나라가 왜 물부족 국가라는건지 오늘에야 깨달았습니다...
	212	맥도날드 초코콘의 정석 [새창]	2013-04-30 21:35:09	29	삭제
		벌써 사십여 분 전이다. 내가 더위에 지쳐 거리를 헤매던 때다. 길을 걷다보니 맥도날드가 있었다. 초코콘을 하나 먹기 위해 알바를 불렀다. 점심시간이라 할인이 될까 싶어 물었더니, "초코콘 하나 가지고 값을 깎으려오? 비싸거든 롯데리아 가시우." 대단히 무뚝뚝한 알바였다. 본사에 클레임을 걸까 하다, 하나 달라고만 부탁했다. 그는 잠자코 열심히 초코콘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아이스크림을 돌돌 감아 올리는가 싶더니, 빅맥 세트가 5개 나갈동안 마냥 늑장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만하면 다 됐는데, 이번엔 초코를 바르기 시작한다. 인제 다 됐으니 그냥 달라고 해도 못 들은체 한다. 약속이 늦었으니 빨리 달라고 했더니 버럭 화를 내며, "초코콘이 초코가 다 발려야 초코콘이지, 대충 바르면 초코콘인가?" 하면서 오히려 야단이다. 나도 기가 막혀서, "먹을 사람이 좋다는데 무얼 더 바른단 말이오? 차 시간이 없다니까..." 알바는, "다른 데 가 드슈. 난 안 팔겠소." 하는 퉁명스런 대답이다. 그러자 보다못한 매니저가 와서 알바의 뒷통수를 한 대 때리더니, 부리나케 초코콘을 내 손에 쥐어줬다. ...그러게 빨리 달라니까... 알바가 무척이나 조물딱대던 콘 부분이 오늘따라 더 짭조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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