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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내가 자살을 그만두게 됬던 이야기 [새창]	2012-04-24 02:39:43	21	삭제
		나는 오늘 왠지모르게 평소 타던 자전거를 타고 싶어서 밤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대교를 지나가는데 저 멀리 난간에 사람이 앉아있는게 보였다.. 이상하게 슬픈 아우라를 풍기는게 '아직 젊은 인생에 시련을 부딪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그 옆에 자전거를 세우게 되었다.. 그리고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었지만 말 한마디, 손 짓 한번에 뛰어내릴까 무서웠다.. 나는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입장 이었다.. 그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진다.. 검은 한강 위에 벚꽃이 떨어지듯 아름다운 눈물이자, 슬픔을 가득 채운 흑진주처럼 새까만 눈물이다 저 눈물이 흐르면 저 사람은 더 성숙해 지겠지 더 큰 시련이 오더라도 맞서 싸울수 있는 힘이 길러 지겠지.. 나는 옆에서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마음 속으로 소망 하나를 빌어 본다.. 저 여린 사람이 세상에 싸워 나갈 수 있게 힘을 주세요.. 거짓말 처럼 그 여린 사람은 난간에서 나와 도보를 걸어간다.. 나는 조용히 조심스럽게 그 여린 사람의 뒤를 일정거리를 조절해 쫒아간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41	고2인데 폐암 걸렸어요 [새창]	2012-04-20 01:19:00	0	삭제
		거짓말이면 좋겠으나... 이제 오유는 그만보시고 주위에 가족을 찾아가세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20 01:16:37	0	삭제
		솔직히 마음 아픕니다..ㅜㅜ 화이팅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20 01:16:37	1	삭제
		솔직히 마음 아픕니다..ㅜㅜ 화이팅요..
	38	천천동푸르지오 성추행범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2-04-20 01:15:07	0	삭제
		자..대한민국 법이여 이번에도 미성년자라고 대충 넘어가실건가요? 진짜 이번에도 대충넘어가봐라 너희들은 썩은 뿌리가 어디부터냐
	37	어느 며느리의 고백 [새창]	2012-04-19 01:24:43	2	삭제
		아..고전이구나.... 그래도 말라버린(?) 제 가슴에 불을 지피네요..ㅜㅜ
	36	어느 며느리의 고백 [새창]	2012-04-19 01:24:43	7	삭제
		아..고전이구나.... 그래도 말라버린(?) 제 가슴에 불을 지피네요..ㅜㅜ
	35	[브금]얔ㅋㅋㅋㅋ존나웃겨 내남친잌ㅋㅋㅋㅋㅋ [새창]	2012-04-18 17:19:06	0	삭제
		ㅋㅋㅋㅋㅋ거짓말하네 오른손은 ?
	34	[BGM] A+ 학점 [새창]	2012-04-18 17:18:03	0	삭제
		안생기는 이유도 저 교수가 설명해주면 좋겠다..
	33	너무 행복해서 심각한 고민.. [새창]	2012-04-17 12:27:58	0	삭제
		다른사람은 없어서 문제인걸 왜 고민하세요? 일단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면 만나보세요.. 아니면 저랑..
	32	전재산 5만원 [새창]	2012-04-17 12:26:19	51	삭제
		분명히 자수성가 할 타입입니다! 은행 대출 생각도 안하고 직접 돈을 모아서 전세 아파트까지 마련 할 정도면 님의 정신과 끈기를 높게 사고싶군요 힘내세요 분명히 빛을 볼 날이 올겁니다^^
	31	전재산 5만원 [새창]	2012-04-17 12:26:19	0	삭제
		분명히 자수성가 할 타입입니다! 은행 대출 생각도 안하고 직접 돈을 모아서 전세 아파트까지 마련 할 정도면 님의 정신과 끈기를 높게 사고싶군요 힘내세요 분명히 빛을 볼 날이 올겁니다^^
	30	전재산 5만원 [새창]	2012-04-17 12:26:19	87	삭제
		분명히 자수성가 할 타입입니다! 은행 대출 생각도 안하고 직접 돈을 모아서 전세 아파트까지 마련 할 정도면 님의 정신과 끈기를 높게 사고싶군요 힘내세요 분명히 빛을 볼 날이 올겁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7 12:24:05	3	삭제
		부산에서 더 잘하셨던건 아닐까요..?
	28	자꾸만 눈이 간다 [새창]	2012-04-17 12:21:25	0	삭제
		같이 웃어주는건 호감의 표시임~ 나쁜건 아님.. 물론 님은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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