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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92	주 52시간제 건드리네요 [새창]	2022-06-03 15:08:00	5	삭제
		지금까지 우리편은 아닌 것 같은데 별 말은 없는 중립 아닌 중립 같더니만 정권 바뀌니 바로 느금 되는군요
	7791	대통이 일하는 우선 순위도 모른가 [새창]	2022-06-03 09:36:58	4	삭제
		제일 무서운 게 언론 맞죠. 아무리 유튜브가 있다고 해도 나가서 취재 하지 않는 이상에는 신뢰도 수준은 기레기들과 거기서 거기인 렉카들이 태반이죠. 반면 민주당은 뭘 하든 창의적으로 꼬투리 잡고 심리전 전문가까지 따라 붙어서 선날조를 해대죠
	7790	선거환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새창]	2022-06-02 11:32:59	4	삭제
		그리미안님//저도 잘 모르면서 이런 말씀 드리는 게 무척이나 조심스럽습다. 다만 30 몇 년을 살면서 생긴 잔꾀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주위를 돌아보고 단 10년 전이라도 과거를 보시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커뮤를 좀 오래 하면서 봤던 건데 지금의 민주당 강성 지지 세력인 30대 후반과 40대의 20대와 30대가 어땠는지 아실까요? 아주 재밌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진짜 아주 재밌었어요. 속칭 좌익 계열 커뮤에서 일어난 일들 위주로 말씀 드리자면 10 몇 년전만 해도 최저 임금은 인상 되어야 한다 라는 주장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아주 신나게 욕 먹었습니다. 자영업자와 영세 기업인들 임금 부담에 나라 망하는 줄 모르는 경알못 취급이었죠. 교육의 경쟁을 줄이기 위해 학습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것도 언론을 개혁해야 한다는 것도 지금의 40대들이 20대 30대이던 시절에는 전부 공감 받지 못하는 무지한 주장들이었죠. 비정한 얘기일지 모르는데 20대 시절에는 다들 자기가 사회에서 승자가 될 줄 알았고 자그만한 성취에도 승자인 줄 알았죠. 그래서 정치에 관심 없었습니다. 그럼 이 사람들은 민주당이 잘해서 강성 지지자로 바뀌었을까 한다면 그것도 아닙니다. 단지 민주당이 정권 잡는 동안에는 딱히 표현의 자유에 태클 안 걸고 언론이 뭐라 씨부리든 신경을 안 썼던 게 전부입니다. 제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고 또 민주당라고 해서 신자유주의에 기초한 경제 정책 기조를 벗어난 적이 없기에 서민 생활이 극적으로 개선 되었다 이렇개 말하면 그것도 선동이죠. 실제로 민주당이 싸놓은 걸찍한 똥중에 비정규직이 있긴한데 이것도 imf 라는 요인이 있으니 민주당만 탓할 수는 없죠. 해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결론적으로 인류사에서 좋은 방향으로 일어난 급진 개혁은 매우 드뭅니다. 지금 사람들의 인식에는 민주당이 삽질하고 개혁이 지지부진하다고 하지만, 음 오히려 반대입니다. 2000년대를 기준으로 잡으면 단 20년 남짓한 세월에 인권 인식, 경제 정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해주면서 이제 슬슬 단단한 세력권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참 비루한 사실인데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려면 국짐이 정밀 대차게 사고를 쳐줘야 간당간당하게 신승을 잡으니 어찌보면 부평초같이 이 정책 저 정책 내놓으면서허구헌날 표를 구걸해야 하는 입장이죠. 그러니 국짐이 콘크리트 30% 믿고 개차반같이 하는 것처럼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이 더 견고해질 때까지는 일단 기다려 봐야 한다는 겁니다. 다만 국짐의 콘크리트와 다른 차이라면 아니 차이가 날 거라 믿는 거지만, 그리미안 같은 님들도 민주당 지지를 계속하게 된다면 지금처럼 잡탕으로 섞인 민주당도 좀 더 각자의 지지성향에 맞게 언젠가는 분열을 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겁니다. 도저히 빨아 쓸 수 없는 국짐 대신 민주당이라도 빨아 쓰다가 국짐이 완전히 몰락해야 진짜 개혁 같은 개혁이 될 겁니다. 뭐 그 때까지 민주당의 병신짓에 속이야 터지겠지만요
	7789	선거환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새창]	2022-06-02 09:52:37	7	삭제
		레디컬 페미니즘을 대의적으로 봤을 때 인권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메갈, 워마드 일베랑 사상을 공유하는 주제에 젠더 이슈만으로 양지에서 활동하니 문제가 더 심각한 것도 맞고요. 하지만 그게 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동일 선상에서 비교를 해야 하는 정당한 이유가 되는 거 아닙니다. 정치인 개개인별로 보자먄 사실 국짐이나 민주당이나 거기서 거기 일 수도 있습니다. 과거사를 봤을 때도 개개인 중에 친일 경력의 조상 가진 사람도 나오죠. 근데 당 차원에서 보자면 민주당이 보도 연맹 학살에 관여를 했나요? 광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을 했나요? Imf를 일으켰나요? 세월호 수습을 개판으로 했나요? 민주당이 빨갱이라고 한다면 북괴 정권과 네통을 한 증거가 있나요? 대신 국짐은 총풍 사건은 있네요. 제가 지금 민주당이 잘 못 한 게 없다 이런 말씀 드리는 건 아닙니다. 오십보백보라는 말이 있어도 오십보와 백보에는 오십보의 차이가 있습니다. 천리길을 걸어간다면 오십보나 덜 가면 목적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라도 이해가 안 가시면 일본이 과거사 반성 안하는데 일본이랑 손 잡을 수 있어요? 국민의 힘이 과거사를 진지하게 반성이나 했어요? 민주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게 선민 의식이라고요? 민주당 말고 국민의 힘을 지지할 수 없는 건 어설프게 배운 역사라도 양심상 그럴 수가 없어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에 제한 없는 자유를 준 민주 열사님들 앞에 사람으로서 고개라도 들려면 도저히 국짐을 찍을 수가 없어서입니다
	7788	AI 윤Suck열 보고 드는 생각 [새창]	2022-06-01 11:43:27	3	삭제
		늘공 출신에 것도 검레기 출신이라 선출 공무원의 권력 작동 방법을 전혀 모르는거죠 하기사 허구헌날 상명하복하던 군대 같은 곳에 있었으니 하는 짓거리가 군바리를 못 벗어나는거죠
	7787	투표 하고 왔습니다 [새창]	2022-06-01 11:13:21	1	삭제
		지선은 재외국민투표가 안 되나 보군요 좀 아쉽네요ㅠㅠ
	7786	북한이 미사일 쏜 다음 날, 만취한 대통령 [새창]	2022-05-26 14:57:50	1	삭제
		그래서 미국에서도 대통령 한 번 지내고 퇴임 할 때 보면 사람이 늙는 게 아니라 삭는 게 눈에 보일 지경이죠. 오죽하면 그 트럼프 조차도 늙는게 티가 날 정도인데ㅎㅎㅎ
	7785	문통위해 2찍자던 친구 손절했어요 [새창]	2022-05-26 14:49:51	15	삭제
		조상이 친일을 한 것도 잘못이지만, 더 큰 잘못은 친일로 벌어들인 돈과 권력이 자식대에 세습 되어서 조상의 부당한 재산을 옹호하는 것이 사회를 더 썩게 만들죠. 국짐당은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정치 단체가 아니라 멀게는 친일부터 시작해서 군사 정권의 찌꺼기가 응축 된 청산 대상이라고 해봐야 정치 혐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 이상에는 저런 근본도 없는 해괴한 소리가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죠.
	7783	북한이 미사일 쏜 다음 날, 만취한 대통령 [새창]	2022-05-25 21:32:53	13	삭제
		이럴 줄 알고 있었던터라 별로 화는 안 나네요. 어차피 이제 최후의 골든 타임은 넘어섰고 절벽 밑으로 다이빙 중인데 원래 자연 법칙상 떨어지는 동안에는 무중력 상태가 되니 자유로운 느낌도 들기야 하겠죠. 구한말 조상님들이 왜 그렇게나 외부를 보지 못했나 했는데, 막상 실제로 겪으니 그럴 만 했구나 싶네요.
	7782	尹정부, 日상임이사국 반대 안해... [새창]	2022-05-24 23:35:21	0	삭제
		대가리에 오함마 찍히고도 맞은 줄 모르면 대가리가 오함마보다 단단하던가 좀비던가 둘 중 하나죠. 이런데 지선 꼬락서니 보니ㅎㅎㅎ 구한말 조상님들 욕 할 필요가 없어요 욕할 필요가ㅎㅎㅎ
	7780	지난해F35예산 삭감에 분노한 굥 대통령!! [새창]	2022-05-23 18:11:28	1	삭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는 현시점에서도 공세적 무기 중에서 가장 대응하기 까다로운 무기 체계죠 물론 스텔스라고 해서 무조건 만능은 아니고, 빈깡통으로 들여오다시피 한 현행 f35a의 후속 개량도 필요하긴 하지만 현재 들야와 있는 그 빈 깡통 가지고도 충분한 전략적 억지력이 있다는거죠 당연히 영구 삭감은 안되며 예산 배정을 다음해나 다다음해로 넘기더라도 당장 심각한 안보상 구멍이 생기는 게 아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7779	지난해F35예산 삭감에 분노한 굥 대통령!! [새창]	2022-05-23 15:58:55	2	삭제
		F35가 어떤 전투기인지 이해나 할까요? 5세대 스텔스기가 40대 있다는 의미가 뭔 뜻 인지나 알까요? 40대만 있어도 전략적 억지력이 얼마나 되는지 이해나 할까요? 저 개인적으로도 국방 예산 급하게 줄여야 한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F35부터 줄였을 겁니다. 그만큼 5세대 스텔스 전투기는 단 한대라도 보유하면 전략적 억지력 자체가 달라지니 말입니다. 제발 모르면 나대지나 말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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