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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27	더 이상 예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없어.dolditoon [새창]	2018-11-14 20:00:54	0	삭제
		저도 그냥 가성비 im03 쓰고 있네요.
	7626	특이점이 온 푸들 [새창]	2018-11-14 19:54:03	112	삭제
		스탠다드 푸들이 좀 크죠.
	7625	횟집 털이 상습범 [새창]	2018-11-13 22:51:52	2	삭제

	7624	한국에 유학온 일본의 바둑 신동.jpg [새창]	2018-11-13 21:22:10	8	삭제
		실제로 신칸센 타고 도쿄 왕복하는 비용이랑 도쿄에서 서울까지 비용이나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7623	한국에 유학온 일본의 바둑 신동.jpg [새창]	2018-11-13 17:06:13	83	삭제
		도쿄가 너무 멀어서 한국 유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2	이 구역의 도라이는 나야 [새창]	2018-11-13 16:17:06	8	삭제
		새들 위협 하는 거 보면 마악 달리면 와악 이러는데, 쟤는 멈춰서 와악 하는 거 봐서는 일부러 저러는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1	[맨인블랙박스]누구의 잘 못일까? [새창]	2018-11-13 12:17:45	2	삭제
		거의 90도에 가까운 커브라 아무리 속도를 줄이고 돌아도 사람 치고 난 다음에 브레이크 밟아도 빠른 겁니다. 사람이 다쳤다고는 해도 사람이 도로에 누워 있을 거라는 건 도로에서 운전하는 데 지나치게 많은 상상력을 요구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7620	시진핑이 게임산업을 죽이는 이유 [새창]	2018-11-12 19:48:39	7	삭제
		어차피 여친도 없고 안 생기는 거 야동이나 좀 보게 해줬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619	강아지와 귀농한 디시인.jpg [새창]	2018-11-12 17:45:31	0	삭제
		6년 키우던 애기 하늘로 돌려 보내고 반려 동물 '키운다' 라는 말에 거부감이 생기더라고요. 내가 밥 주고 챙겨 주는 게 아니라 '같이 사는' 거더라고요. 아무리 말썽 피우더라도 지나고 보면 그게 다 추억이고 다 그 애들이 저 한테 주는 것들이더라고요.
	7618	시진핑이 게임산업을 죽이는 이유 [새창]	2018-11-12 15:54:47	0	삭제
		동북 3성이 발달 하면 배후 항구 라고는 나진 선봉 따악 하나 밖에 없어요. 인구가 아무리 1억 이라도 물리적으로 한국&북한이랑 만수산 드렁칡마냥 얽힐 수 밖에 없는 위치인데다, 연변 조선족 자치구가 있어서 한국에서는 조선족 인식이 더럽고 또 조선족도 한국에 대한 인식 더럽더라도 서로간에 ㅅㅂㅅㅂ 거리면서 가까워 질 수 밖에 없죠. 더구나 한류까지 가세하면 동북 3성의 위치가 상당히 아리까리 해지죠.
	7617	시진핑이 게임산업을 죽이는 이유 [새창]	2018-11-12 15:30:29	26	삭제
		503 행적을 보면 시진핑이랑 비슷한 면모를 많이 발견 할 수 있죠. 국익이라는 차원에서 하드 웨어적인 파워 못지 않게, 때로는 상회 하는 게 소프트 파워 인데 여기에 재갈 물리면 국익 자체의 퇴보는 물론 국가간 경쟁에서도 밀릴 수 밖에 없죠. 특히 미래의 소프트 파워의 핵심은 게임이죠. 산업적으로도 파급력으로도 현 세대의 모든 문화 산업에서 가장 꼭대기를 차지 하는 게 게임이죠. 게임에 검열을 들이 민다는 건 다른 말로 하면 아주 완만한 자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걸 공산당이 몰라서 이럴까요? 앞서도 503 행적이 시진핑이랑 비슷하다 했는데, 한국이나 중국이나 사회적인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면 발달 된 현대 국가라는 거죠. 근데 독재와 발달된 현대 사회는 양립 할 수 없는 명제죠. 애당초 독재의 주요 매커니즘은 공포이고, 대부분의 공포 정책은 국익을 갉아 먹는데 특효약이거든요. 국민들에게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공포는 숙청과 학살인데, 중국이나 한국 같이 해 먹을 게 많은 국가에서 숙청이나 학살을 저질렀다가는 독재자 본인의 캐쉬카우(부동산, 주식, 각종 채권 등등)도 같이 날릴 수 있으니 파급력 좋고 위압 하기 좋고 공포감을 자극 할 수 있는 게 문화계 탄압이죠. 결론적으로 사람들의 입을 막는 것도 목적이지만 탄압 그 자체 또한 목적이죠. 말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공포감을 조성해서 국민들이 정권에 기어 오르지 못하게 막고 이런 공포를 이용해서 본인의 권력 기반도 다지고 전부 503도 했었던 짓거리죠. 그나마 한국이 중국 보다 나았던 건 이미 기존의 문화 산업이 강하게 뿌리 내린 덕에 중국 이상으로, 아예 고엽제를 뿌려 대는 수준이 아니라면 소통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는 게 천만 다행이라는 거죠.(개인적으로는 이 부분도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 두 분의 업적이라 봐요) 적당히 먹고 살만한 경제력, 다양하진 못해도 아예 없지는 않은 문화 생활, 적당히 시선 돌리면 나름 할 만한 정부 검열 거친 미디어 그리고 가장 중요한 민주화에 대한 경험. 중국에서 민주주의 혁명이 일어 날 거라고는 안 봐요. 애당초 한국의 촛불 혁명이 가능 했던 주요 원인이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 재임 시절의 사회상에 대한 체험이 남아 있었던 것도 아주 중요한 이유죠. 503이 소통에 대해 아무리 제초재를 뿌려 봐야, 아니 뿌리면 뿌릴 수록 그것을 억압으로 받아 들이는 국민들이 있는 이상에는 억압이 너무 지나쳤죠. (만에 하나라도 적폐들이 다시 정권 잡더라도 503 시절 처럼 게임 두들기고 커뮤니티 댓글 알바 하는 짓은 못 해요. 한국에서 억압에 대한 역치가 중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언터쳐블에 가깝게 올라가서 규제 ㄱ자만 보여도 알러지 반응이 심할거거든요. 독재 해 먹기에는 아주 더러운 환경이죠) 반면 중국은 한국 같이 억압에 대한 역치가 없어요. 그게 일상 생활이니까요. 아마 시진핑의 독재 작업은 아주 순조롭게 될 겁니다. 물론 중국에서 물건 팔아 보겠다고 중국삘 나는 것들이 많아지기는 하겠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중국에서 자생 하는 소프트 파워는 영영 인연이 없어지죠. 이게 제 2의 문혁 아니면 뭐가 문혁일까요?
	7616	현대·기아차, 그랩에 2억5000만 달러 추가 투자…역대 최대 [새창]	2018-11-12 13:26:11	4	삭제
		그 돈으로 국내 하청 업체들 단가나 인상 시켜주지.
	7615	강아지와 귀농한 디시인.jpg [새창]	2018-11-12 13:24:48	7	삭제
		애기가 상처 있다고는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해맑네요. 애기 표정만 봐도 견주분이 얼마나 성심성의껏 돌보는 지 애기 표정만 봐도 알 수 있죠.
	7614	동남아 제 2의 한국 건설중.jpg [새창]	2018-11-11 22:36:56	0	삭제
		삼성 메모리 공장 하나만 가도 베트남 GDP 2배는 뛰겠네요.
	7613	동남아 제 2의 한국 건설중.jpg [새창]	2018-11-11 22:35:48	22	삭제
		일대일로에서 자금 나가는 건데 그게 지금 말 많고,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인프라 건설비 상환을 감당 못 해서 배째라까지 나오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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