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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85	혹시 오늘 귀성 하시는 분 카풀(무료)로 차비 아끼세요 [새창]	2009-09-30 14:56:24	0	삭제
		안녕하세요~ 전 통영군부대 출신 서울 사람입니다. 용남면 군부대 아실라나? 거 되게 반갑네 ㅋㅋㅋㅋ 군대 있을땐 제대하고나선 통영쪽보고 오줌도 안눌거라고 마음 먹었는데 지금은 한 번 가보고 싶네요
	1684	3000마리의 강아지들의 생명좀 지켜주세요...... [새창]	2009-09-30 14:15:29	2	삭제
		헉!!! 인간의 생명이 고작 주관적인 견해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진다구요??? 그니깐 사람생명보다 자기집 개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각자의 신념과 판단에 맡겨야 할 일인가요? 제가 돕지 말자고 한것도 아니고 제가 서명 안한것도 아닌데 단지 사람생명보다 개가 더 중요하니깐 도와야 한다는 사실을 경계한겁니다. 참... 이럴때마다 정나미 떨어지네요. 분명 저거 돕느니 인간을 도와라라고 말한게 아니라고 써 놓았는데도 본인들이 보고 싶은데로만 글을 읽으니 벽과 대화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인간의 생명이 가장 소중하다는 글이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에선 악플선언 시키나봐요. 다시 한 번 같은 부분 올리자면 저 개 돕느니 차라리 사람을 도와라! 이게 절대 아니라 돕긴 돕되 아무리 그래도 사람 돕는것과 동일하거나 더 낫다는 논리로써 도와야만 한다는 논리는 주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1683	3000마리의 강아지들의 생명좀 지켜주세요...... [새창]	2009-09-30 00:45:45	8/10	삭제
		개는 도와주고 싶어도 사람은 도와주기 싫은게 탈현대사회의 사람들 심리라고 하던데 정말이네요. 너무 기분 나쁘게 듣지 마세요. 본문글 이야기도 사실상 상당히 동정적이고 또 뜻있는 사람들이 도와줘야죠. 근데 문제는 생명에 우월이 없다느니 동물조차 돕지 못하는 사람인 인간을 못 돕느냐니 이런 섬뜻한 논리로서 돕지는 말자는 겁니다. 어떻게 생명에 우월이 없어요. 그 우월이라는 것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우월이라면 당연히 없어져야 하는 거지만 개와 사람의 생명에 우월이 없다면 그 얼마나 위험한 발상이겠습니까? 미국에선 한국인이 폭행 당하면 경찰이 거뜰떠도 안보지만, 개가 학대당하면 끝까지 쫓아간다는데 뭐가 달라요. 개고기 먹지말자는 애견인들의 의견에 동의라도 하실건가요? 왜 저 리플에 추천이 많죠? 그리고 동물조차 돕지 못하는 사람이 인간을 못 돕는다니 이건 완전히 앞과 뒤가 뒤바뀌었죠. 잘 생각해보면 반대 아닌가요? 어떻게 사람 돕는것보다 동물 돕는다는 전제가 선행되는 논리가 있을 수 있죠? 사람도 못 돕는데 어떻게 동물을 못 돕느냐가 맞는 말이죠. 아니 맞는다고 동의하는 사회가 되어야죠. 지금 타이밍이 '개 먼저' 타이밍이라 지금 리플은 악플선언 될 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군중심리가 바뀌었을때 악플선언된 제 리플을 읽으신 분들은 아무리 그래도 개보단 사람을 우선해 주세요. 저 개 돕느니 차라리 사람을 도와라! 이게 절대 아니라 돕긴 돕되 아무리 그래도 사람 돕는것과 동일하거나 더 낫다는 논리로써 도와야만 한다는 논리는 주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682	성범죄자들은 "성적욕구"로 성폭행 하는것이 아니다. [새창]	2009-09-29 13:11:50	16	삭제
		오유에서 몇번이나 리플로 썼는데 '성폭행은 성욕이 아니라 충동의 문제다' 같은 말을 지혜로운 길 그리섬반장님도 하셨었음. 역시 CSI작가들은 똑똑해
	1681	[bgm]넌 절대 자유투를 넣지 못한다. [새창]	2009-09-29 12:45:33	7	삭제
		1 저분 설교 조낸 재밌을것 같앜ㅋㅋㅋ
	1680	[bgm]넌 절대 자유투를 넣지 못한다. [새창]	2009-09-29 12:45:33	14	삭제
		1 저분 설교 조낸 재밌을것 같앜ㅋㅋㅋ
	1679	NSync 를 기억하십니까!! [새창]	2009-09-28 16:23:15	0	삭제
		아 내가 젤 좋아하는 웨스트라이프 Westlife는 언급이 안되네 2000년도가 미국 팝계의 새로운 부흥기였죠. 마이클잭슨도 앨범 내고
	16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27 19:54:49	1	삭제
		자나깨나 떡밥 조심.
	1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27 19:54:49	3	삭제
		자나깨나 떡밥 조심.
	1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27 19:54:28	1	삭제

	1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27 19:54:28	6	삭제

	1674	덴마크식 다이어트의 힘 [새창]	2009-09-27 16:05:31	13	삭제
		저 덴마크 다이어트 1주일 해봤습니다.. 정말 힘들더군요. 1주일동안 무슨 정신으로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효과는 정말 대단합니다. 1주일에 정말 4~5킬로 빠졌거든요. 문제는 요요현상. '내가 무릎을 꿇은건 더 많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와 같은 논리로 잠시 잠깐의 체중감소는 곧 감당치 못할 요요 현상으로...ㅠㅠ 기초대사량이 확 낮아졌는지 정말 전에 먹던 양의 절반 조금 못미치는 양 유지하며 체중관리 했는데도...
	1673	찔리는 여대생들 이 글을 보아라.. [새창]	2009-09-27 15:48:27	12	삭제
		전 그것보다 내릴때 편할라고 전철 들어오자마자 바로 뒤돌아서 입구막고 서는것. 뒤는 텅텅비어있고 앞으로 탈 사람 엄청 많아서 복잡한데도 정말 대단한 철면피로 눈하나 깜짝 안하고 버티고 있는것. 솔직히 여성비하가 아니라 입구 막고 서있는 사람의 성별 90%는 여자.
	1672	찔리는 여대생들 이 글을 보아라.. [새창]	2009-09-27 15:48:27	16/11	삭제
		전 그것보다 내릴때 편할라고 전철 들어오자마자 바로 뒤돌아서 입구막고 서는것. 뒤는 텅텅비어있고 앞으로 탈 사람 엄청 많아서 복잡한데도 정말 대단한 철면피로 눈하나 깜짝 안하고 버티고 있는것. 솔직히 여성비하가 아니라 입구 막고 서있는 사람의 성별 90%는 여자.
	1671	방관하던_운영자조차_격분케_만든_찌질이.jpg [새창]	2009-09-27 15:41:49	2	삭제
		진짜 벽이랑 말하는게 이런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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