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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박신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4
    방문 : 1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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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5 박혀진 못위에 12개의 못을 올려놓는 법 [새창] 2009-11-21 16:42:35 8 삭제
    재밌는 철학 넌센스네요 ㅋㅋ

    중세 스콜라 철학(혹은 신학?)의 가장 대표적인 질문 중 하나죠

    바늘 끝에 천사가 몇명이나 앉을 수 있는가? 입니다. 보기에는 우스워 보이는 질문이죠?

    이 말의 뜻은 단순한 넌센스가 아니라 물질 이면의 세계 - 플라톤의 이데아가 됐든 아낙시멘더의 무한정자가 됐든 피타고라스의 수가 됐든 - 가 과연 존재하는가

    아니면 현상계에 있는 사물이 전부 인가 - 원자론으로 시작하여 적게는 아리스토텔레스나 막스의 유물론으로 끝나는 - 에 대한 중요한 주제지요.

    인간의 철학, 나아가서 모든 문화, 윤리, 학문 등을 규정지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절대윤리, 문화가 있을 수 있는가? 신은 존재하는가? 모든 것이 이 질문에 달려있지요.

    만일 물질 너머의 세계가 존지한다면 무한히 많은 천사가 바늘끝에 앉을 것이고 물질로만 구성되었다면 단 한명의 천사도 못 앉겠죠? 는 개뿔


    아 어쨌든 별 연관도 없는 철학 주제를 가지고 본문과 엮을라니깐 힘드네요. ㅋㅋ
    1774 대항해시대Ⅳ PK 원피스화 Ver 0.1 테스트버전 다운로드 [새창] 2009-11-20 22:59:06 2 삭제
    기말고사 2주전에 올린 당신은 경쟁자 제거를 위한 고도의 권모가?
    1773 레스토랑에서 느낀 한국인과 서양인들의 차이 [새창] 2009-11-18 01:12:21 29 삭제
    일단 애 데리고 온 아줌마들은 지구인으로선 도저히 당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잠깐 식당을 하셨는데 선호 순위 1순위가 젊은 남자 2순위 젊은 여자였고

    기피 순위 1순위가 애 데리고 온 아줌마 2순위 애 안데리고 온 아줌마였습니다.
    1772 레스토랑에서 느낀 한국인과 서양인들의 차이 [새창] 2009-11-18 01:12:21 57 삭제
    일단 애 데리고 온 아줌마들은 지구인으로선 도저히 당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잠깐 식당을 하셨는데 선호 순위 1순위가 젊은 남자 2순위 젊은 여자였고

    기피 순위 1순위가 애 데리고 온 아줌마 2순위 애 안데리고 온 아줌마였습니다.
    1771 여기 루저 추가요 ㅋ [새창] 2009-11-17 22:49:07 14 삭제
    이도경으로 대동단결
    1770 아..이 여자 어떻하죠 [새창] 2009-11-16 02:18:47 77 삭제
    아 ㅆㅂ 본문 읽어보니깐 더 짜증나네!!!
    1769 아..이 여자 어떻하죠 [새창] 2009-11-16 02:18:47 120 삭제
    아 ㅆㅂ 본문 읽어보니깐 더 짜증나네!!!
    1768 아..이 여자 어떻하죠 [새창] 2009-11-16 02:17:52 103 삭제
    아니 대체 어떻하죠를 왜 틀리는거에요? 이건 모를 수도 있는게 아니라 거의 의도적으로 모르는거 아닌가요?

    의도적으로 모른다는게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그렇게 떠들어대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어떻하죠라는 것을 어떻게 유추한 겁니까?

    어떻하죠를 대체 어떻게 발음하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어떡하죠가 훨씬 타당하지 않나요?

    책을 그렇게 안읽나요? 책 읽는것과는 상과없는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한 두번 말한게 아니니깐요.

    단지 독서량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남의 말도 안듣는 성격인것 같아요. 무언가 하나를 공부해야한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구요.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라고 올라온 글이 2009년한해 동안에만 오유에 과연 몇개나 올라왔을까요?

    그거를 일일이 '아~ 머리아프고 귀찮으니깐 패스~' 이랬을 모습이 눈에 훤하네요.

    전 본문 읽어보지도 않고 짜증만 나서 이 리플을 답니다.

    정말 노이로제 걸릴지경입니다. 책을 죽어라 안읽더라도 잘하는 인터넷세상에서라도 유용한 정보가 있으면 제발 건지세요.

    아오 정말 쓰다보니깐 너무 심한 독설을 썼네요. 죄송합니다.
    1767 아..이 여자 어떻하죠 [새창] 2009-11-16 02:17:52 132 삭제
    아니 대체 어떻하죠를 왜 틀리는거에요? 이건 모를 수도 있는게 아니라 거의 의도적으로 모르는거 아닌가요?

    의도적으로 모른다는게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그렇게 떠들어대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어떻하죠라는 것을 어떻게 유추한 겁니까?

    어떻하죠를 대체 어떻게 발음하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어떡하죠가 훨씬 타당하지 않나요?

    책을 그렇게 안읽나요? 책 읽는것과는 상과없는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한 두번 말한게 아니니깐요.

    단지 독서량만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남의 말도 안듣는 성격인것 같아요. 무언가 하나를 공부해야한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구요.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라고 올라온 글이 2009년한해 동안에만 오유에 과연 몇개나 올라왔을까요?

    그거를 일일이 '아~ 머리아프고 귀찮으니깐 패스~' 이랬을 모습이 눈에 훤하네요.

    전 본문 읽어보지도 않고 짜증만 나서 이 리플을 답니다.

    정말 노이로제 걸릴지경입니다. 책을 죽어라 안읽더라도 잘하는 인터넷세상에서라도 유용한 정보가 있으면 제발 건지세요.

    아오 정말 쓰다보니깐 너무 심한 독설을 썼네요. 죄송합니다.
    1766 스타리그를 밀리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새창] 2009-11-15 23:39:37 4 삭제
    옛날 온게임넷에서 이벤트전으로 했었었죠

    그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말 그대로 책략 잘 쓴사람이 이겼는데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다가 결국엔 티백과 같이 가장 잘 배신한 선수가 이겼습니다.

    제 기억엔 김창선 해설이었나? ㅋㅋㅋ

    하여간 그거 현재의 회의적인 분위기와 달리 재밌긴 합니다.

    다만 이벤트전에서만 선보였으면 하네요 ㅋㅋㅋ

    아! 쓰면서 생각난건데 이긴 선수는 티백이 아니라 5시 지역에서 남들 싸울때 혼자 묵묵히

    배틀크루져 모으던 선수였습니다. 아~ 기억난다. 그때가 좋았지~ 나도 그때에는 여자친구 없었지...

    요태까지 그래와코 아패로도 개속....
    1765 김연아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또 세계신기록.... [새창] 2009-11-15 14:17:12 1 삭제
    앗 야해...
    1764 오유삼분지계 [새창] 2009-11-14 16:25:10 0 삭제
    난 이건 줄 알았는데

    오유 3분지계라고 해서 자게 사람들이 자게를 그들만의 세상으로 만든 것처럼 뭐 그런거 두개 더 있는줄 알았거든요.
    1763 남자가 집착하는 여자의 신체부위에 따른 심리 [새창] 2009-11-13 00:12:42 1 삭제
    ㅋㅋㅋ 뭐 이런 저질자료가 다 있어 ㅋㅋ

    난또 뭔가 심리학적인 근거가 있는 자료인줄 알았더니 그냥 만든 사람이 본인이 느끼기에만 그럴것 같다는 추측만으로 만든 자료잖아요 ㅋ


    거의 여성잡지 심리테스트 수준이네요~
    1762 농민메탈 [새창] 2009-11-12 10:36:17 1 삭제
    리듬이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이거랑 비슷해 ㅋㅋㅋ
    1761 새로운_구원자의_탄생_4분.jpg [새창] 2009-11-12 10:33:59 0/4 삭제
    보나마나 저것도 국민의 여론을 의식한 뻥일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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