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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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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30	축하합니다~! 개네요!! [새창]	2010-02-08 22:26:37	0	삭제
		술 드셨어요?
	2029	야유회스토리.jpg [새창]	2010-02-08 18:14:46	118	삭제
		1111 물론 컵을 크게 만든 장인은 해고 당했습니다.
	2028	야유회스토리.jpg [새창]	2010-02-08 18:14:46	218	삭제
		1111 물론 컵을 크게 만든 장인은 해고 당했습니다.
	2027	강간의 왕국 대한민국 [새창]	2010-02-08 16:58:07	1	삭제
		좀 더 유명한 예로 마이클 잭슨이 있죠. 알고보니 아버지가 시킨거. 억울한 마이클잭슨만 당했죠.
	2026	강간의 왕국 대한민국 [새창]	2010-02-08 16:58:07	25	삭제
		좀 더 유명한 예로 마이클 잭슨이 있죠. 알고보니 아버지가 시킨거. 억울한 마이클잭슨만 당했죠.
	2025	제주도의_끔찍한_과거.bgm [새창]	2010-02-07 04:12:32	3/15	삭제
		11 아뇨 아뇨 절대 그런 뜻 아니었어요. 분노에 가득차 차마 차분이 제 글을 못읽으신 것 같은데 저들의 억울한 죽음이 결코 당연하다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은 좀더 거시적인 비극을 보자는 거에요. 이 사건은 단지 극우파의 만행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극우파의 만행에 더불어서 극좌파의 만행이 함께 어우러진 사건입니다. 제 글에 쓴 것처럼 당시 수 많은 사람을 학살했던 극좌파 주동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빠져나갔습니다. 일부는 정치인이 되기도 하고 일부는 교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죽은 자들의 대부분은 달아오르는 선동에 현혹된 사람일 가능성이 많지요. 그리고 분노에 찬 정부군은 또 하나의 비극을 만들어 냈구요. 하지만요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될 여성이 자신의 손으로 갓난아기를 입막아 죽이게 하고 헝겊조가리 하나 없이 약탈하고 혁명동지들은 안방과 집에서 그리고 집주인은 마당에서 자야하는 현실도 충분히 비극적이지 않나요? 남한내 좌익세력에 이승만 정권 사주가 있다는 말은 솔직히 좀 근거가 미약하다는 사실 누구나 다 알잖아요. 그건 하나의 주장이고 정황일 뿐이지요. 남한내에서 활동한 좌익세력들의 존재증거는 너무나 명백해요. 북한과의 사전 내통사실을 북한에서도 발견하고 공개했어요. 그게 사실이라면 공산주의자들에게 희생된 수 많은 목숨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나요? 그것도 그러면 연막작전인가요? 어떻게하면 우리나라에서 양측시점을 본다는 자체가 무리가 있을까요? 대체 어떻게 하면요? 흑백논리가 정말 진실을 모두 설명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든 제 입장을 우익으로 만들어야만 님의 의견을 지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걸까요? 우리 큰외숙모님의 경험이 우익세력의 만행을 고발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조그만 더 생각을 넓게 하자구요. 제발 극단으로 밀지 마세요. 누가 잘 죽었다는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아니 어떻게 해석하면 제 글을 그딴식으로 요약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돼요 솔직히.
	2024	이 세상에 약속 어기는 인간이랑 말 함부로 하는 인간들 [새창]	2010-02-07 02:19:39	0	삭제
		지금 뭐 정치인 얘기 하는건가? 훅 안가던데... 3대가 떵떵거리드만
	2023	아직 끝나지 않은 논쟁 [새창]	2010-02-07 02:06:35	0	삭제
		이거 누가 인증을 하든가 해야지...
	2022	제시카? 맞아? [새창]	2010-02-07 02:05:40	1	삭제
		덩달아 저도 정신줄 놓게 됐네요....
	2021	미국초딩 [새창]	2010-02-07 02:02:57	45	삭제
		그래서 서구권에서 아동 성범죄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아니 저 로리콘 변태 아니구요; 저도 어디서 읽은거에요. 백인들은 12세 전후로 골격이 대부분 다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니깐 크기만 작다 뿐이지 비율은 성인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근데 또 코카서스 인종을 비록한 대부분의 서구 인종들은 저 나이때 얼굴과 성인이 된 후의 얼굴이 상이하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릴땐 예뻤는데 커서 좀 아닌 케이스가 많다는 얘기를 돌려서 했나봐요. 거기다가 동양인들보다 초경도 훨씬 빠르구요. 그래서 아동에게 끌리는 변태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고 범죄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예전에 학교 외국인 여교수 아들 13번째 생일날 한국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보여줬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부부사진. 정말루요.
	2020	알보칠 영상 [새창]	2010-02-07 01:50:57	57	삭제
		그건 그래요. 계속 찜찜하게 아프느니 잠깐 아프고 마는게 낫습니다. 영상처럼 어린아이 같은 경우나 아니면 고통에 좀 민감하신 분들(나쁘게 말하면 엄살?)은 상당히 괴롭겠지만 솔직히 전 별로 안 아파요. 그러니깐 여러분들도 라면인증이 뭐니 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알보칠 인증으로 갈아타세요.
	2019	제주도의_끔찍한_과거.bgm [새창]	2010-02-07 01:47:46	6/23	삭제
		음... 하지만 너무 한쪽 면만 봐서도 안됩니다. 여수 반란 사건과 함께 유명한 공산주의 운동이 제주에서도 일어났지요. 관공서가 모두 점령당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빨치산 사건만 큰 사건이 아니라 제주 반란사건도 상당히 큰 비극이었죠. 이 과정에서 우리 큰 외숙모님의 아버지와 오빠 두 분께서 돌아가셨는데 얼마나 치를 떠는데요. 지금 예순이 훌쩍 넘으셨는데도 명절때 가끔씩 만나면 어제 일 처럼 생생하게 하신말씀 또 하고 또 하십니다. 고생한 얘기 들어보면 엄청 긴데 어쨌든 애든 어른이든 노인이든 가리지 않고 발로 짓밟고 노동 혁명을 위해 헌신하라면서 집안에 있는 헝겊조각까지 다 긁어갔답니다. 어느 집에서는 갓난애가 자꾸 운다고 그것도 여자가 손으로 입을 막아서 죽였다고 합니다. 큰이모님의 6.25 경험담까지 듣고 나면 3~4시간은 훌쩍이죠. 정말 비극이죠. 그래서 최소한 우리 큰외숙모님의 눈에는 극우파의 정치적 보복이라고 보기 보다는 당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분노에 찬 응징이라고 보십니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은 인정하시고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시지만 한편으론 정작 반란 주요 인물들은 뇌물로 빠져나갔다는 사실에 더 안타까워 하시죠. 어느 시선이든 양 극단은 피해야 하죠. 확실한 것은 수 많은 사람이 죽은 비극이라는 것이구요 아울러 기억해야 할 것은 억울하게 공상주의자로 몰려 죽은 영혼들과 소위 빨갱이라 불리던 사람들의 만행, 그리고 그들의 혁명이라는 미명하에 죽은 목숨들입니다. 오죽하면 제주도민인데도 큰외숙모님은 지역감정 누구보다 강합니다. 일단 제주도민 출신이면서 제주도민을 싫어하고 동시에 빨치산 사건 때문에 전라도 지역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이만큼 큰 사건이었어요. 우리가 인정해야 할 것은 저 당시 공산주의자들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저때 점령당한 관공서에 군시설도 포함되었었습니다. 올바른 역사관에는 당시 시대상에 대해서 양측 모두 이해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2018	축구계의 노엘 갤러거 [새창]	2010-02-06 17:23:24	0	삭제
		그냥 축구 잘하는 나쁜놈
	2017	성적표의 위엄.bgm [새창]	2010-02-06 17:06:47	0	삭제
		근데 저 정도면 부모님께 죄송해야 할 것 같은데요 ㅋㅋㅋ
	2016	69세 노인에 "버릇없다"? 판사 언행 '주의' 권고‎ [새창]	2010-02-06 16:58:05	0	삭제
		그냥 아무말 안했으면 넘어갔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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