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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0	이미 천안함 사태는 끝났습니다. [새창]	2010-05-21 03:36:10	0	삭제
		저... 그러니깐 오유인이 생각하는 원인은 뭐라고 보는건가요? 일단 북한은 아닐거라고 확신하는 것 같은데 그럼 뭘까요? 알루미늄 파편으로 봐선 어뢰일것 같기도 한데요
	2179	이미 천안함 사태는 끝났습니다. [새창]	2010-05-21 03:36:10	2	삭제
		저... 그러니깐 오유인이 생각하는 원인은 뭐라고 보는건가요? 일단 북한은 아닐거라고 확신하는 것 같은데 그럼 뭘까요? 알루미늄 파편으로 봐선 어뢰일것 같기도 한데요
	2178	추억의 올드게이머들.jpg [새창]	2010-05-21 02:45:03	0	삭제
		길수현 나중에 이상한 성인프로그램 맡는거 보고 완전 급실망했는데
	2177	읽어 주세요. 제발 그냥 읽어 주세요. [새창]	2010-05-20 22:50:13	0	삭제
		물론 이런 고민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도 하나의 위로가 되고 또 속마음을 털어 놓는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것은 전문적인 상담치료를 받는게 아닐까요? 여태까지의 세월동안에 그 만큼 고통 받았으면 됐지 앞으로도 더 많은 고통을 받을 필요는 없잖아요. 글쓴이와 같은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가장 큰 비극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죄책감과 더불어서 자신의 상처를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피해 여성중에서 실제로 상담치료를 받는 여성의 비율을 극히 적은 거구요. 차마 상담을 받기에는 망설여 질지 몰라도 처음 한 걸음의 용기가 앞으로 남은 평생의 행복을 좌우할 겁니다. 또 상담을 받아봤자 얼마나 효과가 있겠느냐 싶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린것만 봐도 자신의 속내를 얼마만큼 털어놓고 싶은가를 알 수 있잖아요. 하물며 사람과 사람이 맞닿아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면 그 홀가분한 기분이 어떻겠어요?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또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혹시 비용이 걱정 되시나요? ^^ 걱정 마세요. 바로 글쓴이와 같은 여성을 위해서 아주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나 단체에서 지원하고 있어요. 제가 특정 기관을 권한다면 신뢰도가 떨어질까봐 하지 않겠지만 무료라고 해서 그 질이 떨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에요. 아... 제가 만일 여자였다면 좀 더 좋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을 텐데... 제가 앞으로 대학원 진로를 상담학으로 정했기 때문에 많은 상담학 교수님과 상담사들을 알고 있거든요. 꼭 용기를 내셔서 앞으로의 삶이 행복해지기를 기도할게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2176	읽어 주세요. 제발 그냥 읽어 주세요. [새창]	2010-05-20 22:50:13	1	삭제
		물론 이런 고민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도 하나의 위로가 되고 또 속마음을 털어 놓는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것은 전문적인 상담치료를 받는게 아닐까요? 여태까지의 세월동안에 그 만큼 고통 받았으면 됐지 앞으로도 더 많은 고통을 받을 필요는 없잖아요. 글쓴이와 같은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가장 큰 비극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죄책감과 더불어서 자신의 상처를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피해 여성중에서 실제로 상담치료를 받는 여성의 비율을 극히 적은 거구요. 차마 상담을 받기에는 망설여 질지 몰라도 처음 한 걸음의 용기가 앞으로 남은 평생의 행복을 좌우할 겁니다. 또 상담을 받아봤자 얼마나 효과가 있겠느냐 싶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린것만 봐도 자신의 속내를 얼마만큼 털어놓고 싶은가를 알 수 있잖아요. 하물며 사람과 사람이 맞닿아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면 그 홀가분한 기분이 어떻겠어요?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또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혹시 비용이 걱정 되시나요? ^^ 걱정 마세요. 바로 글쓴이와 같은 여성을 위해서 아주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나 단체에서 지원하고 있어요. 제가 특정 기관을 권한다면 신뢰도가 떨어질까봐 하지 않겠지만 무료라고 해서 그 질이 떨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에요. 아... 제가 만일 여자였다면 좀 더 좋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을 텐데... 제가 앞으로 대학원 진로를 상담학으로 정했기 때문에 많은 상담학 교수님과 상담사들을 알고 있거든요. 꼭 용기를 내셔서 앞으로의 삶이 행복해지기를 기도할게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2175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정치성 글 올라오는 건 이해하지만 [새창]	2010-05-20 15:57:12	2	삭제
		그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아주 감동적이거나 교훈적인 글에 어떻게 해서든 억지로 MB까는 내용으로 몰아갈 때. 예로 들어서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자료에서도 "MB만 아니었어도 저렇게 안살텐데" 나 "MB라면 저 상황에서 이러저러 하겠지?" 이런 글. 알고보면 노무현 대통령 집권시기의 자료라서 "저거 2006년도 상황이니깐 노무현 대통령 집권 시기고 저런 경우에까지 정치얘기로 몰아가는 것은 감동을 반감 시키네요"라고 글 올리면 폭풍 반대와 아이피신고계의 전설이 되는 경우.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무슨 자연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극단적으로 인간에 대해 자조적으로 말하는 분위기 정말 놀랬던 것은 어느 코끼리가 자기 새끼가 물 웅덩이에 빠지자 어미가 그거 구해주는 동영상이었는데 그런 글에도 "ㅠㅠ 사람보다 낫네요" 이런 것. 와 깜놀. 그럼 사람은 자기 자식 물웅덩이에 빠지면 버리고 가나? 아 물론 자기 자식 죽이는 악마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그렇게까지 확대 적용하나 싶고... 대체 어느 부모님 밑에서 자랐길래 저렇게 삐딱한가 싶기도 하고...
	2174	요즘 세상 머 같아도 [새창]	2010-05-20 15:08:56	3	삭제
		ㅋㅋ 입이 귀에 걸렸네
	2173	전도하러 온 언니들 크리 [새창]	2010-05-20 03:19:21	5	삭제
		혹시 이 글 읽고서 집으로 방문전도 오는 사람들 오면 반드시 어느 교단인지 그리고 나눠주는 전단지에 쓰여진 단체가 정확히 어디 소속인지 물어보세요. 뭐 요즘엔 지능적인 애들이 많아서 장로교나 감리교처럼 유명한 교단 이름 대는데 100%이단입니다. 통일교, 대순진리교, 여호와의 증인, 안상홍(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등등. 앞으로 방문전도오면 반드시 교단 물어보고 소속단체 물어보고 전화번호 주면 그거 꼭 간직하세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아서 장로교라 그랬으면 장로교 총회나 아무 노회에 전화하세요. 우리집에 불쑥 찾아왔다구요. 그리고 거기에서 준 전화번호가 이거다 이러면 바로 확인들어갑니다. 만에 하나라도 정말 교회가 맞다 그러면 당연히 그 교회는 노회법에 징계 받겠지만 그럴 가능성 정말 낮죠. 교회 사람이라고 해서 저능아 집합소 아니에요. 인터넷도 하고 텔레비젼 봅니다. 방문전도 하면 오히려 이미지만 나빠진다는 거 알아요. 그래서 100% 가까이 어디 이단인지 확인을 하고서 설명해줄 겁니다. 그러니 겉으로 교회니 선교단체니 이런다고 무턱대고 믿고 욕하면 엉뚱한 대상을 욕할 경우가 농후합니다. 어차피 다 같은 개독교 아니냐 이러면 정말 슬픈게 문선명, 안산홍 같은 애들이 스스로 신이라고 일컫고, 혹은 기독교 교리의 핵심인 그리스도 예수를 부정하는데(기독의 뜻이 그리스도의 한자발음 입니다) 기독교라고 절대 할 수 없죠. 이단이라는 말이 싫으면 그냥 전혀 다르지만 비슷해 보이는 유사종교 쯤으로 해두죠. 이미 각 교단에서는 방문전도 금지했습니다. 상당히 오래전에 금지했어요. 방문전도의 시초는 여호와의 증인이었는데 그 이후에 교회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져서 한국교회에는 방문전도를 아예 금지시켰습니다. 방문전도를 현재 가장 전략적으로 잘 쓰는 애들이 대순진리교 애들인데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젊은 여자들 둘, 셋 짝지어서 혼자사는 원룸촌이나 고시텔 같은 곳에 보냅니다. 여러분들도 이해 안가고 저도 이해 안가지만 성과 대단하다고 합니다. 엄청 낚인데요. 혼자 살아서 안그래도 가뜩이나 외로운 여자들이 생글생글 웃으며 찾아오니 얼어서 집안에 들여다 보내다가 물 한잔 달라기에 물 갖다주고 이러저러 하다가 번호 교환하고...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2172	오늘의 선비 [새창]	2010-05-20 02:57:44	1	삭제
		정말 정말로 "어떻해" 이것 때문에 노이로제 걸릴지경이에요 실컷 진지하게 정치견해 써 놓은 글에서 어떻해 이러면 와... 정말 평소 독서량 의심가죠 운영자님께 "어떻해" 필터링 적용해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2171	너 한입 나 한입.bgm [새창]	2010-05-17 16:06:38	0	삭제
		개인적으로 2010년 상반기 결산 최고의 제목으로 선정할게요 ㅋㅋㅋㅋㅋ 수업시간중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0	장애인이랑 같이 뛰었어요ㅎㅎㅎ [새창]	2010-05-17 12:43:14	15	삭제
		1 그렇지! 이런 리플 나올줄 알았어 ㅋㅋㅋ 사회 봉사 안하면 안한다고 까고 하면 한다고 까고 그냥 기독교 싫다고 말하세요~ 어차피 교회 다니시는 장애인들일 것이고 선교 한다고 저 봉사자들 수당 떨어지는 거 아니에요 라고 말해봤자 안통하겠지...
	2169	장애인이랑 같이 뛰었어요ㅎㅎㅎ [새창]	2010-05-17 12:43:14	21	삭제
		1 그렇지! 이런 리플 나올줄 알았어 ㅋㅋㅋ 사회 봉사 안하면 안한다고 까고 하면 한다고 까고 그냥 기독교 싫다고 말하세요~ 어차피 교회 다니시는 장애인들일 것이고 선교 한다고 저 봉사자들 수당 떨어지는 거 아니에요 라고 말해봤자 안통하겠지...
	2168	경희대 청소아줌마 사건의 진실 [새창]	2010-05-17 12:30:59	0	삭제
		낯선 리플러에게서 채시게고의 향기가 느껴진다.
	2167	어느 게시판 글 중에... [본격 외모지상렬주의] [새창]	2010-05-15 15:15:22	3	삭제
		ㅋㅋㅋ 우리학교 교칙 술 담배 금지한다고 써논것도 반대먹고 있어 ㅋㅋㅋ
	2166	어느 게시판 글 중에... [본격 외모지상렬주의] [새창]	2010-05-15 14:56:52	3	삭제
		아 그리고 그냥 출처 정보없이 신학대학생 학생으로 추정한다고 말한건 확실한 건가요? 이름보고서 신학대학인걸 어떻게 알아요? 그냥 이름 이삭, 다윗 이런 식으로 돼 있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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