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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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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80 경찰이 고딩을 체포하는 법 [새창] 2014-01-06 07:03:29 14 삭제
    Cardist //
    글을 지우긴 왜 지워요....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지 하다 안되니깐 내 빼는게 뭡니까.
    3079 경찰이 고딩을 체포하는 법 [새창] 2014-01-06 07:01:25 14 삭제
    Cardist //

    그건 맞는 말인데 일단 체포과정 까지는 순순히 따라야해요. 억울한 옥살이 예를 왜 들어요? 바로 감옥에 쳐 넣습니까? 조서를 꾸며야죠.

    무죄라면? 이라고 생각을 해도, 백번 만번을 해도 저렇게 해야 하는게 맞아요. 심지어 우리집에 경찰이 무죄인 저를 체포한다 하더라도 순순히 응할겁니다.

    유죄 여부는 법원에서 판결해야지 경찰이 용의자 집 문앞에서 판단할 일이 아니에요.

    저희는 정말 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경찰의 행동이야 말로 시민을 지키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9명의 범죄자를 풀어주더라도 1명의 무고한 희생자를 내지 않는다는 가인의 원칙" 을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법원에서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고 체포 영장을 든 경찰은 구구절절한 스토리가 있을 가능성을 제쳐두고 신속하고도 도주의 위험이 없이 완벽히 구속해야 합니다.
    3078 경찰이 고딩을 체포하는 법 [새창] 2014-01-06 06:50:46 7 삭제
    Cardist //

    고등학생이면 도주하고도 남죠. 또 그 판단은 경찰 개인이 할 것이 아닙니다.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는 거에요. 노약자, 임산부, 환자 조차도 적용되는 법인데 미성년자가 뭐 그리 큰 왕관이라고 수갑을 안 채웁니까? 그게 법이에요.

    이제 고집을 좀 꺾으시죠... 경찰의 합법적 구속을 왜이리 두려워 하세요. 어느 날 갑자기 님 집에 찾아와서 무고히 체포할 것 같습니까? 검사의 영장없인 그럴리 없어요. 북한에서 살다 오셨나 우리나라 경찰이 공산주의 공안같으신줄 아시네.
    3077 경찰이 고딩을 체포하는 법 [새창] 2014-01-06 06:47:23 22 삭제
    Cardist // 아닌거 같은데요.

    문 뜯기 전부터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흐른 것으로 보이고, 용의자(혹 범인) 검거시에 경찰의 위압감을 느끼도록 하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결국 님의 의견을 다 추정이에요. 그것도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한 극단적 가정입니다.

    심지어 그 가정이 맞다 하더라도 경찰의 행동은 옳은 행동입니다. 용의자의 도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문을 열지 않으면 문을 뜯어서라도 검거해야 합니다. 그거 아세요? 무죄혐의로 밝혀질 경우 뜯어진 문값 까지도 보상해 준다네요. 심지어는 체포 후 바로 그 자리에서 막내 경찰이 문 고쳐주고 가는 것도 다큐멘터리에서 봤어요. 재밌는 광경이죠?

    우리나라 공권력 만만한게 아닙니다. 일단 검사로부터 발부된 영장이 있다면 상당한 강제력이 있어요. 자다 일어나서 늦게 문 열었다, 그냥 무서웟다 이런거 안통합니다. 아니 못 통합니다. 모든 용의자들이 사용할 핑계거든요.

    마지막에 "저 뿐인가요?" 하고 물어보셨죠? 그런거 같습니다.
    3076 레전드가 될 뻔 했던 장면.. [새창] 2014-01-06 06:39:10 1 삭제
    내가 왜 패닉중이에요 ㅋㅋㅋ
    3075 레전드가 될 뻔 했던 장면.. [새창] 2014-01-06 06:38:18 0 삭제
    와 움짤 배경은 처음보내 ㅋㅋㅋㅋ
    3074 경찰이 고딩을 체포하는 법 [새창] 2014-01-06 06:25:40 47 삭제
    Cardist // 영상 좀 자세히 보세요. 영장 있대요. 다 해결되는 의문입니다. 나중에 무죄로 풀려나는 건 그때 문제고 당장 검사로부터 발부된 영장이 있으면 경찰의 요구에 순순히 응해야 하는게 법이고, 정의입니다.

    1. 경찰의 요구에 불응하여 문을 열지 않았고,
    2. 모든 용의자는 도주의 위험이 있기에 구속해야 하고
    3. 왜 겁이 납니까. 죄를 지은거죠. 경찰에 신고 할 수 있었는데 안했잖아요. 지 엄마나 찾지.

    무죄 추정의 원칙은 이럴때 써먹는게 아니에요. 미란다 원칙도 읽어줬고, 모자이크 처리도 했으니 개인 신원도 보호했습니다. 또 나중에 변호사 선임을 하더라도 일단 체포 된 이후에 서에서 할 일이죠.
    3073 (약혐) 예쁜 여성 3명의 반전.. [새창] 2014-01-06 06:11:11 1 삭제
    그냥 일관적으로 사진들 다 무서운데 ㅠㅠ
    3072 경찰이 고딩을 체포하는 법 [새창] 2014-01-06 06:09:21 5 삭제
    으휴... 저 나이에 엄마한테 전화한대. 정신연령은 딱 초딩이야. 지 갖고 싶은건 무조건 가져야 하고, 뒷처리 할 책임감 전혀 없고
    3071 심즈3 린필드 i5 750으론 힘든가요? [새창] 2014-01-03 22:18:58 0 삭제
    국민오버 할려면 메인보드가 맞아야 되는거죠? 애즈락 p55de라서 안되는거 같아서요.ㅠㅠ
    3070 텍사스가 돈이 없긴 없나봐요... [새창] 2013-12-31 22:08:51 11 삭제
    저거 없는 돈에 계약금 챙겨준거라고 생색내는거
    3069 정치얘기 하지 말자는것 언제부터 이리 당당해졌죠? [새창] 2013-12-30 10:01:08 0 삭제
    지당한 말씀입니다. 다만 때와 장소를 지키지 않는것과 게시판을 지키지 않는 것, 주제와 너무나 동떨어진 경우에는 지양해야겠죠.

    걱정하지 마세요. 어디에서 들은 얘긴지 모르겠지만 위 경우를 제외하곤 정치얘기를 하지말란 얘기가 당당하게 통용되진 않습니다. 특히나 오유에선 전혀 그렇지않죠.
    30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03:01:25 4/12 삭제
    진짜 쟤 싫은데... 영국 여왕 앞에서 국제 망신당한 것부터 그냥 관종짓이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는 짓을 해서요.

    이명박, 박근혜 욕한거 하나 때문에 이미지 세탁한거 보면 진짜 안타까워요.

    토론 나온거 보니깐 뭐 생각이 있어서 그랬다기보다는 지가 무슨 말 했는지 의미도 모르면서 일단 분위기 따라 욕한거 같던데...
    3067 솔직히 우리나라 나이 제도 이상하지 않음? [새창] 2013-12-25 02:56:56 9/14 삭제
    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태어나면서 한 살을 먹고 시작하는 문화는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그 생명을 존중해주는 미풍양속 같습니다.

    그 외에 좋은 미풍양속이 많습니다. 동양의 12간지, 예수의 12제자, 일년을 12달로 나누기, 연필 12자루 세트 등등 12라는 숫자는 동서양 모두 환영받는 숫자입니다.

    그러니깐 빌어먹을 10진법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는 85년생
    3066 hd7850와 gtx 650 ti boost중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3-12-23 20:47:58 0 삭제
    _SemperFi__ // 티부스트 2G 가격 차이가 대략 15000원 차이밖에 않나서요. 그 가격 차이의 상위 모델은 뭐가 좋을까요?

    심즈3도 같이 하려구요. 현재 gts250으론 심즈3가 후반엔 도저히 못돌릴 정도가 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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