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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35	[펌] 중국산 연필 [새창]	2010-09-15 12:13:37	4	삭제
		하함1 // 에이~ 십년 전은 솔직히 심했다! 10년 전이래봤잖아 2000년인데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에 안그랬는데요 뭐~ 너무 자국을 자조적으로 보지 맙시다. 10년전 우리나라에서 쓰이던 중국산 연필이 그랬겠죠. 10년 전쯤부터 중국산 연필이 우리나라를 정ㅋ벅ㅋ 했으니깐요. 저희 75년생 누나도 그런 연필 안썼는데요. 진짜 30년도 더 전에 미제연필가지고 있으면 전교에서 먹어주던 시대에나 그랬겠죠
	2434	인터넷에 여러분의 이름을 치면 어떤사람이 뜨나요?? [새창]	2010-09-15 12:09:26	0	삭제
		카톨릭대 교수 제 아디랑 싱크로 돋네요. 레알 신기
	2433	자작만화 세계사 뒷이야기 <인연>편. [새창]	2010-09-15 04:31:41	31	삭제
		11제 아이디는 퇴마록 주인공 인데요? 박신부, 현암, 준후, 승희 이렇게요. 검색해 보시던가요.
	2432	자작만화 세계사 뒷이야기 <인연>편. [새창]	2010-09-15 04:21:48	10	삭제
		111 글쎄요... 해석의 차이라기 보다는 코란에 적혀있기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문맹화 정책으로 이집트 사람의 90%가 코란을 읽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여성박해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죠. 그보다는 원리주의자들이 여성의 인권에 대해서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구요. 차라리 시대에 맞지 않는 율법이 있다면 현 시대에 맞춰서 새로이 해석해야 한다는 말이 더 옳겠죠? 유대교도 아주 극보수 랍비들을 제외하고는 여자들 대머리로 밀고 가발쓰도 다니지 않잖아요. 또 유월절이라고 진짜 천막에서 자는게 아니라 현대식 텐트에서 인터넷까지 하면서 지내구요.
	2431	자작만화 세계사 뒷이야기 <인연>편. [새창]	2010-09-15 03:35:51	14	삭제
		...Ω// 저 여성할례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 조금만 더 해보세요. 이집트 정부가 여성할례가 코란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공표한 이유는 상당히 큰 이유가 있습니다. 코란에는 마호메트가 칭찬한 다섯명의 거짓말쟁이가 나오는데 장사를 위해서 거짓말 한자,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거짓말 한자와 더불어서 이슬람교를 전파하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 여자를 유혹하기 위한 거짓말도 포함됩니다. 나머지 한개는 생각이 도저히 않나요. 어쨌든 이런 이유로 각 나라의 코란 해설에는 의도적으로 내용을 수정합니다. 이것은 마호메트가 칭찬한 것이기 때문에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나라의 여성을 유혹하고 이슬람 전파를 할 수 있으니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판 코란 해설에는 "여자를 때려라"를 "여자를 건드려라"나 "여자를 만져라"로 수정하여 출판되어 있습니다. 기타 내용에는 "기독교인을 만나면 목을 베어 죽이고 끝까지 쫓아가고 포위하여 멸종시켜라"를 "목은 만져줘라" 나 "목울대를 건드려라"로 바꿔 해석되어 있습니다. 마치 상대방의 목을 만지는 것이 인사법인 것 처럼 해석해 놨습니다. 여성할례가 아프리카 문화라니요. 혹시 본인이 무슬림이세요? 왜곡이 너무 의도적인데요? 최근에는 운전하다 소매가 흘러내린 여성 운전자를 그자리에서 끌어내 돌로 쳐 죽인 사건도 있었고, 80먹은 과부가 굶어죽을 위기에 쳐하져 그 과부한테서 유모로 자란 청년이 먹을 것을 가져다주자 남자와 불경하게 단 둘이 있었다고 태형 40대에 쳐해 졌습니다. 당장에 사실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그냥 어느 포탈에서든 "명예 살인", "태형 40대", "여성 할례" 중 하나만 쳐봐도 입이 떡 벌어질 자료를 접할 수 있습니다.
	2430	자작만화 세계사 뒷이야기 <인연>편. [새창]	2010-09-15 03:23:41	36	삭제
		아! 또 참고로 여성 노비의 가격이 남성 노비의 가격보다 높았습니다. 왜냐하면 노비가 임신 하였을 경우에 양육권을 전적으로 여성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또 나름대로의 오늘날 출산휴가를 주었는데 몸조리를 위한 100일간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무리 악독한 주인집이라도 주변 사람들 특히 고을 관리들의 눈길 때문이라도 지켰다고 합니다. 그만큼 누구나 지켜야 하는 인지상정이었다는 말이죠. 그리고 되도록 남노비 주인집에서는 남노비를 여노비 집에 팔았다고 합니다. 깊은 유교 사상으로 아이에게 차마 부모님과 떨어져 자라지 않게하려고 했기 때문이라네요. 그러니 여노비의 삯을 더 많이 쳐줄 밖에요. 물론 "여자와 북어는 사흘에 한번씩 때려야 한다"는 속담도 있지만 그 속담의 출전 시기가 불분명하고 또 일본에 그와 비슷한 속담이 있다는 것에 비춰봤을 때 조선 후기나 일제시대에 와서 전파된 것이 아닐까 하고 많이들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보다는 "백년해로"라는 말이 인생에 있어서 "무병장수"등과 같이 최고의 가치로 여겨졌었던 것 만큼 부부와의 화목을 중요시 했었죠.
	2429	신현준의 절규ㅋㅋㅋㅋ.swf [새창]	2010-09-15 03:07:17	0	삭제
		오유설 쩐다...ㅠㅠ
	2428	자작만화 세계사 뒷이야기 <인연>편. [새창]	2010-09-15 03:05:59	52	삭제
		"이중 규범"이라고 하죠. 사회적 이상이 공동체원들에게 너무 높아서 괴리가 생길 때 만드는 규범입니다. 그 대표적 예가 "보쌈" 제도 입니다. 남편을 잃은 과부를 남자가 납치해 가는 것이지요. 이게 겉으로는 납치지만 실제로는 시부모나 친정과 홀아비 혹은 노총각과의 암묵적인 거래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맘에 드는 장정이 있다면 집에서 밥을 먹이고 슬며시 운을 떼 봅니다. 그리고 동의를 받아내면 몇날 몇시에 문을 열어놓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정해진 시간에 말 그대로 보쌈을해서 데려가는 겁니다. 이렇게되면 여자가 일방적으로 당한 피해자가 되므로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일이 없는겁니다. 비록 족두리를 쓰진 못하지만 그대로 엄연한 부부로 인정 받았습니다. 보쌈이라고 그냥 막무가내로 인신매매가 아니었습니다. 페미니스트의 큰 기대와 달리 조선시대가 여성들에게 마냥 잔혹했던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충분히 온정이 있었죠. 현대의 이슬람 국가를 보고 마치 자신들의 처지인양 열폭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슬람 국가의 여성인권은 인류 역사상에 유래없는 억압이거든요. 어느 정도냐면 여자가 말을 듣지 않으면 때려야 한다고 코란에 적혀있으며 여성의 성욕은 남성의 여섯배나 되니 음순과 음핵을 잘라내야 한다고도 적혀있습니다.
	2427	[펌] 교황의 멸망을 적은 예언들 [새창]	2010-09-15 02:08:26	2	삭제
		베네딕트라는 이름 자체가 본명이 아니라고요~~ 중세 수도원 운동의 도화선을 붙인 인물로 교황은 자기가 즉위할 때 자신이 추구하는 성향의 위인들(성인)의 이름을 따는 겁니다. 해석해보자면 현 교황은 활발한 외부 포교활동을 위한 활동보다는 내부의 정화, 순수성 회복을 추구하겠다는 뜻이구요. 일단 이름만 가지고 봤을 때는 그래요 정말 오유 윤회설 쩐다. '기한을 정한다면 1주일로 하겠소' 잖아
	2426	게이바 송~ [새창]	2010-09-14 23:46:45	0	삭제
		저기서 기절하는 여자 로스트에서 리비로 나온 여자 아니에요? 휴고 레이에스 여친이요 이름이 신시아 워트로스?
	2425	저녁은 갈치조림으로 하고 입가심으로 수박이나 한 통 먹지 [새창]	2010-09-14 22:56:39	0	삭제
		호박하고 수박을 보니 사냥터지기 해그리드의 실존사실이 확인되는 순간이네요
	2424	다행히 스타 1에 불곰 없는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새창]	2010-09-14 02:34:13	1	삭제
		근데 솔직히 맞춤법 수준 심각하다... 오유초등학교 1학년 받아쓰기 시험도 아니고
	2423	GSL [새창]	2010-09-14 02:31:17	0	삭제
		힘내세요~! 저.. 근데... 찬물 끼얹는 것 같지만 "어떻하죠"라는 말은 지구상에 없어요. 제가 워낙 이 말에 노이로제가 있어서요.
	2422	[펌] 한국에 오면 정력에 좋다 ====> 멸종 [새창]	2010-09-13 17:49:32	0	삭제
		저 궁금한게 악어가죽이 특히나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가 뭐에요? 예뻐서에요 아니면 희소가치 때문이에요?
	2421	으악 거긴안돼!!! [새창]	2010-09-13 17:12:56	4	삭제
		누가 내 얘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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