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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90	서울소재 기계공학과 다니는 남자친구 어때요? 결혼상대로 [새창]	2010-12-07 04:03:19	8	삭제
		자기 남자친구 평가해 달라면서 고작 대학교 전공에 취업계획 알려주고선 평가해 달라구요? 님은 얼마짜린대요??? 라는 반응 원하죠? 글쓴이 남자면서 분쟁 유도글이라는데에 손모가지 검.
	2689	저그가 선부화장만 포기하면 치즈는 막습니다. [새창]	2010-12-06 21:06:49	1	삭제
		또 치즈만 막는다면 뭐합니까? 운 좋게 선 산란못을 상대로 테란 치즈러쉬 막는다쳐도 저그에게 경기가 기우는 경우는 드뭅니다. 결국 저그도 일꾼을 동원하지 않고 치즈러쉬를 막기 힘들고 테란 입장에선 반드시 벙커를 짓기 때문에 만일 벙커만 컨트롤로 완성시키면 막아도 막은게 아니게 됩니다.
	2688	저그가 선부화장만 포기하면 치즈는 막습니다. [새창]	2010-12-06 21:05:10	3	삭제
		저스팔트라는 이 무슨 비하발언 입니까? 먼저 말씀좀 삼가하세요. 그리고 어느 테란이 선 산란못 상대로 치즈러쉬 간답니까? 저그 입장에선 선 산란못 했는데 테란이 치즈 안오고 무난하게 기술실 달고 자극제, 방패 업그레이드하고 한방 나오면 저그 입장에서는 후반이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16강까지의 테저전 치즈러쉬 비율을 보세요. 저그 유저들이 글쓴이의 바람대로 저스팔트라서 선 산란못 안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타인이 절대 생각하지 못 할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세요. 박성준선수와 같이 선 산란못으로 테란 상대로 승리를 따내느니 차라리 치즈러쉬 컨트롤로 방어하는 것이 훨씬 승률 높습니다. 치즈테란 김남규가 프로치고 한심한 실력으로 16강까지 온 것은 바로 이 딜레마를 이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김원기도 인터뷰에서 김남규가 치즈러쉬 올 것을 100% 확신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 부화장을 간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스팔트 같은 말 쓰지 마세요. 그건 인신공격이죠.
	2687	진짜 재미 더럽게 없네... [새창]	2010-12-06 20:42:01	0	삭제
		1 어차피 벙커 수리속도면 가시촉수 3개까지 지워봤는데 막히더라구요. 그렇다고 수리하는 건설로봇이 사정거리에 닿는 곳에 벙커 짓지도 않죠. 혹시라도 닿으면 회수하면 그만이고. 또 저그 입장에서 자원 100+일꾼하나 소비 거기에 살인적인 빌드타임의 가촉 충분히 짓는거 되게 부담됩니다. 당장에 해병은 코앞이고 저글링 덜 뽑고 가촉짓다 보면 해병 벙커에서 다 나와서 본진으로 올라가버리면 망하기 때문에 해병 막을 저글링 수 유지하면서 가촉 건설하는 것 정말 어렵습니다. 임재덕선수가 가촉 한개 지은 것은 최선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2686	진짜 재미 더럽게 없네... [새창]	2010-12-06 20:30:21	1	삭제
		테저전 경기의 최악을 보고 싶으신 분은 김남규선수의 경기를 보시면 됩니다. 16강까지 오로지 치즈러쉬만 하다가 대충 막히면 지지치고 바로 나가죠. 뭐 남은 일꾼으로 본진플레이 해본다던지 이런것 안하면 막히면 다음 경기때 치즈로 다시 이기지 뭐 이런 마인드로 경기합니다.
	2685	스2 태란 저그전 경기가 짜증이난다. [새창]	2010-12-06 20:28:58	0	삭제
		저그는 머리 박터지게 전술 연습하고 올 시간에 테란은 치즈러쉬 컨트롤 연습만 하면 되니 테란에게 유리한 점이 매우 많죠 전체적인 경기 운영력이나 순간 대응능력 모두 임재덕이 뛰어나 보였지만 실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물리적 밸런스 덕분에 치즈러쉬 올킬 특히나 김남규선수 경기를 보면 예선전부터 64강 32강 16강 경기 전부다 only 치즈러쉬였죠 김원기선수에게 패배할 때 경기를 보면 해병이 앞에 건설로봇이 저 뒤에 러쉬가는 실력임에도 16강까지 가는 결과를 낳았구요. 그 때 만일 김원기급 저그가 아니었다면 8강 4강까지도 가능했을 지도 몰라요. 김원기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막았거든요. 오죽하면 김원기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차피 올인 치즈러쉬가 올 게 뻔하기 때문에 올인러쉬 막을 생각밖에 안했다고하니 테란의 전술적 다양성을 위한 밸런스 수정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설상가상으로 벙커 건설시간을 짧아지고 건술 수리속도는 그대로죠. 최소한 벙커 수리속도 수정이나 아니면 한 번에 수리할 수 있는 건설로봇 숫자에 제한이 있어야지 바퀴 저글링 수십기가 달라붙어도 벙커하나 못부시는 상황을 목격하고나면 저그유저 입장에선 정말 마우스 던지고 키보드 부숴버리고 싶어집니다.
	2684	스2 태란 저그전 경기가 짜증이난다. [새창]	2010-12-06 20:28:58	21	삭제
		저그는 머리 박터지게 전술 연습하고 올 시간에 테란은 치즈러쉬 컨트롤 연습만 하면 되니 테란에게 유리한 점이 매우 많죠 전체적인 경기 운영력이나 순간 대응능력 모두 임재덕이 뛰어나 보였지만 실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물리적 밸런스 덕분에 치즈러쉬 올킬 특히나 김남규선수 경기를 보면 예선전부터 64강 32강 16강 경기 전부다 only 치즈러쉬였죠 김원기선수에게 패배할 때 경기를 보면 해병이 앞에 건설로봇이 저 뒤에 러쉬가는 실력임에도 16강까지 가는 결과를 낳았구요. 그 때 만일 김원기급 저그가 아니었다면 8강 4강까지도 가능했을 지도 몰라요. 김원기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막았거든요. 오죽하면 김원기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차피 올인 치즈러쉬가 올 게 뻔하기 때문에 올인러쉬 막을 생각밖에 안했다고하니 테란의 전술적 다양성을 위한 밸런스 수정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설상가상으로 벙커 건설시간을 짧아지고 건술 수리속도는 그대로죠. 최소한 벙커 수리속도 수정이나 아니면 한 번에 수리할 수 있는 건설로봇 숫자에 제한이 있어야지 바퀴 저글링 수십기가 달라붙어도 벙커하나 못부시는 상황을 목격하고나면 저그유저 입장에선 정말 마우스 던지고 키보드 부숴버리고 싶어집니다.
	2683	박서가 테란은 잘하네. [새창]	2010-12-06 20:08:52	0	삭제
		결국 이긴 경기는 치즈밖에 없네요
	2682	내 여동생에게. [새창]	2010-12-06 00:25:53	0	삭제
		인류 역사상 지 좋다는데 말릴 수 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2681	내 여동생에게. [새창]	2010-12-06 00:25:53	4	삭제
		인류 역사상 지 좋다는데 말릴 수 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2680	[BMW]72년간의 연구끝에 발견한 비밀 [새창]	2010-12-04 20:25:20	8	삭제
		아쉽다. 내가 먼저 밝힐라고 했는데
	2679	2년은 그나마 나은 편이었군요... [새창]	2010-12-03 16:36:44	6	삭제
		여기서 깜짝 상식! 소크라테스도 군인이었다는 것 아세요? 소크라테스가 철학가로 활동한 것은 60세가 지나서 병역의 의무가 완전히 끝나고 난 이후의 일입니다. 그것도 자신이 철학가로 나서고 싶어서 나선 것이 아니라 그의 친구가 신전에서 '누가 가장 지혜로운 자 입니까?'라는 질문에 '소크라테스다'라는 신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신의 뜻이라면' 하고서 나선 것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외형에 대한 기록을 보면 머리는 대머리에 배불뚝이에 키는 작은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또 군대에 있을 때에는 누구보다도 적게 먹고도 오래 걸을 수 있었으며 아무리 추운 날에도 얇은 옷을 입고 얼음 위를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강인한 체력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대신 햇볕에 앉아 오래동안 사색하기를 즐겼다고도 되어 있구요. 반면에 그의 제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귀족 출신이라 군복무를 좀 더 일찍 끝냈거나 아예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는 최고 귀족 출신이자 타고난 천재였기 때문에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기도 했는데 후에 알렉산더 대왕이 죽고 난 후 정치적 입장이 난처해 다른 나라도 망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테네가 참 야만인이었다는 것 아세요? 물론 마라톤 전쟁에서 페르시아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그리스 연합의 맹주로서 막대한 부를 쌓은 국가이긴 했지만 우리가 아는 것 처럼 교양있는 민주주의의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예로 들어서 갑자기 하루아침에 아무 이유도 없이 지중해의 한 섬을 침략해서 '다 죽을래 남자만 죽을래?'라고 했답니다. 황당한 섬 사람들은 다 죽겠다고하자 정말로 섬의 한 사람도 안 남기고 다 죽였답니다. 이게 소크라테스가 살아있을 때의 일입니다. 또 소크라테스가 죽은 이유가 신성모독이었습니다. 그가 받은 오해 중에 하나가 무신론자였는데 그 때문에 전쟁에서 패했을거라는 미신 때문에...
	2678	2년은 그나마 나은 편이었군요... [새창]	2010-12-03 16:36:44	25	삭제
		여기서 깜짝 상식! 소크라테스도 군인이었다는 것 아세요? 소크라테스가 철학가로 활동한 것은 60세가 지나서 병역의 의무가 완전히 끝나고 난 이후의 일입니다. 그것도 자신이 철학가로 나서고 싶어서 나선 것이 아니라 그의 친구가 신전에서 '누가 가장 지혜로운 자 입니까?'라는 질문에 '소크라테스다'라는 신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신의 뜻이라면' 하고서 나선 것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외형에 대한 기록을 보면 머리는 대머리에 배불뚝이에 키는 작은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또 군대에 있을 때에는 누구보다도 적게 먹고도 오래 걸을 수 있었으며 아무리 추운 날에도 얇은 옷을 입고 얼음 위를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강인한 체력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대신 햇볕에 앉아 오래동안 사색하기를 즐겼다고도 되어 있구요. 반면에 그의 제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귀족 출신이라 군복무를 좀 더 일찍 끝냈거나 아예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는 최고 귀족 출신이자 타고난 천재였기 때문에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기도 했는데 후에 알렉산더 대왕이 죽고 난 후 정치적 입장이 난처해 다른 나라도 망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테네가 참 야만인이었다는 것 아세요? 물론 마라톤 전쟁에서 페르시아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그리스 연합의 맹주로서 막대한 부를 쌓은 국가이긴 했지만 우리가 아는 것 처럼 교양있는 민주주의의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예로 들어서 갑자기 하루아침에 아무 이유도 없이 지중해의 한 섬을 침략해서 '다 죽을래 남자만 죽을래?'라고 했답니다. 황당한 섬 사람들은 다 죽겠다고하자 정말로 섬의 한 사람도 안 남기고 다 죽였답니다. 이게 소크라테스가 살아있을 때의 일입니다. 또 소크라테스가 죽은 이유가 신성모독이었습니다. 그가 받은 오해 중에 하나가 무신론자였는데 그 때문에 전쟁에서 패했을거라는 미신 때문에...
	2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02 23:29:04	0	삭제
		저거 K9 자주포 기술인데
	2676	나사가 뭐...대단한거라도 발표할 줄 알았는데.. [새창]	2010-12-02 22:58:24	0	삭제
		가능성 아니에요? 지구에 있는 슈퍼미생물이 비소 속에서도 생존하기 때문에 외계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미생물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거요. 미생물의 존재발표 = 외계생물의 존재 생물이 살기에 적합한 행성을 발견한 것도, 지구에서 외계 생몀체를 발견한 것도 아닌 슈퍼미생물인데... 그래서 기사에도 김빠진 중대발표라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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