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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박신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4
    방문 : 1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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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25 대륙의 쿨가이 [새창] 2011-06-28 16:28:02 0 삭제
    결과적으론 지손해... 아쉽다. 이럴땐 오히려 법이 아무런 도움이 안되겠네요.

    보험처리 할 때도 자기 과실이 더 많게 나오겠죠?
    2824 [bgm](음산)이상한 얘기를 해줄까 [새창] 2011-06-28 16:02:38 5 삭제
    인지의 부조화

    자기보다 못하다는 선을 긋고 그 안에서 최대한 치켜 올리는 것. 자아 존중감이 낮은 사람일 수록 그 경향이 강하다.
    28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8 15:51:11 2 삭제
    ㅋㅋㅋ 그 와중에 어리버리 까는애 한 명 있는 것까지 똑같아.
    2822 아이디는 그사람의 인성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새창] 2011-06-28 02:16:45 0 삭제
    하하하 맞는 말씀입니다~
    2821 [브금]워... 아찔하다.swf [새창] 2011-06-28 01:47:54 0 삭제
    에휴.. 게다가 지하철 금연은 세계 공통인데 담배까지 피고...
    2820 남녀차이는 이게 甲 [새창] 2011-06-28 01:39:40 0 삭제
    아휴~ 진짜 귀구멍에라도 숨고 싶다. 이래서 수컷은 안돼
    2819 남녀차이는 이게 甲 [새창] 2011-06-28 01:39:40 10 삭제
    아휴~ 진짜 귀구멍에라도 숨고 싶다. 이래서 수컷은 안돼
    2818 할배의 담배 TIME. [새창] 2011-06-26 03:41:50 0 삭제
    비흡연자인 내가 봐도 아깝다;
    2817 할배의 담배 TIME. [새창] 2011-06-26 03:40:59 8 삭제
    근데 지금 장초를 끈 거에요?
    2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6 02:48:58 35 삭제
    아.. 아쉽다... 오히려 이 글이 이익집단에 식문화가 왜곡되는건데... 내가 빨리 이 글을 봐서 리플을 달았어야 하는건데...

    여러분! 생각보다 유기농 안 비싸고(이마트 제외) 질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계란 한개가 얼마나 크고 신선한지 모릅니다. 또 환경오염도 줄여주잖아요.

    저 한살림 알바 아니에요. 이왕 이렇게 된 것 한살림의 단점도 얘기하자면 1주전 주문해야 한다는 단점과 매장에서는 남아서 버리는 물건을 적게하기 위해 물건이 일찍 떨어지고 또 7시까지 밖에 영업하지 않아서 직장인들은 이용하기 힘듭니다. 또 깜빡하고 주문날짜 늦거나 혹은 당장에 필요한 재료가 생겼을 때 바로 구입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거 은근히 신경 쓰이는거라 어쩔 땐 남고 어쩔 땐 모자르고 하여간 그렇습니다. 게다가 방부제도 없어서 유통기한도 짧아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제품의 질이 균등하지 않다는 겁니다. 약간 복불복인데 아까 말했다시피 돼지고기는 냄새 날때가 자주 있어요. 요즘엔 오히려 거세하지 않는게 수컷에겐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통증없이 거세하는 방법이 개발됐다는데 차라리 거세하라는 리플이 많이 달리더라구요. 물론 반품시키면 해 줍니다. 한 번은 고구마가 썩어서 왔더라구요. 그래서 반품시켰더니 죄송하다면서 뭘 줬더라...

    하여간 한살림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계역할이고 중간 마진율이 최소한으로 하면서 대신 출자금 천원씩을 걷어서 처음 유기농을 시작하는 업자를 도와주는 방식입니다.

    반면에 초록마을이라고 그 다음으로 유명한 업체 있는데 여기는 한살림보단 가격이 좀 비싸요. 대신 여긴 사기업이 하는데라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버리기 때문에 질이 균등해요. 또 매장이 밤 10까지 하기 때문에 직장 끝나고도 이용할 수 있어요. 가장 매력적인 것은 그날 전화로 주문하면 그날 오후에 옵니다.

    역시 초록마을도 단점이 있는데 한살림보다 비싼건 두 배 가까이 비싸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피해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흠있는 제품은 다 버린다는 겁니다. 안 예뻐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거 버립니다.

    그 외에 생협이나 기타 등등은 안 이용해봐서 모르겠어요... 하여간 전 한살림 알바 아닙니다!
    28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6 02:48:58 36 삭제
    아.. 아쉽다... 오히려 이 글이 이익집단에 식문화가 왜곡되는건데... 내가 빨리 이 글을 봐서 리플을 달았어야 하는건데...

    여러분! 생각보다 유기농 안 비싸고(이마트 제외) 질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계란 한개가 얼마나 크고 신선한지 모릅니다. 또 환경오염도 줄여주잖아요.

    저 한살림 알바 아니에요. 이왕 이렇게 된 것 한살림의 단점도 얘기하자면 1주전 주문해야 한다는 단점과 매장에서는 남아서 버리는 물건을 적게하기 위해 물건이 일찍 떨어지고 또 7시까지 밖에 영업하지 않아서 직장인들은 이용하기 힘듭니다. 또 깜빡하고 주문날짜 늦거나 혹은 당장에 필요한 재료가 생겼을 때 바로 구입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거 은근히 신경 쓰이는거라 어쩔 땐 남고 어쩔 땐 모자르고 하여간 그렇습니다. 게다가 방부제도 없어서 유통기한도 짧아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제품의 질이 균등하지 않다는 겁니다. 약간 복불복인데 아까 말했다시피 돼지고기는 냄새 날때가 자주 있어요. 요즘엔 오히려 거세하지 않는게 수컷에겐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통증없이 거세하는 방법이 개발됐다는데 차라리 거세하라는 리플이 많이 달리더라구요. 물론 반품시키면 해 줍니다. 한 번은 고구마가 썩어서 왔더라구요. 그래서 반품시켰더니 죄송하다면서 뭘 줬더라...

    하여간 한살림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계역할이고 중간 마진율이 최소한으로 하면서 대신 출자금 천원씩을 걷어서 처음 유기농을 시작하는 업자를 도와주는 방식입니다.

    반면에 초록마을이라고 그 다음으로 유명한 업체 있는데 여기는 한살림보단 가격이 좀 비싸요. 대신 여긴 사기업이 하는데라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버리기 때문에 질이 균등해요. 또 매장이 밤 10까지 하기 때문에 직장 끝나고도 이용할 수 있어요. 가장 매력적인 것은 그날 전화로 주문하면 그날 오후에 옵니다.

    역시 초록마을도 단점이 있는데 한살림보다 비싼건 두 배 가까이 비싸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피해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흠있는 제품은 다 버린다는 겁니다. 안 예뻐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거 버립니다.

    그 외에 생협이나 기타 등등은 안 이용해봐서 모르겠어요... 하여간 전 한살림 알바 아닙니다!
    2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6 02:36:21 45 삭제
    4년째 한살림 이용 고객으로서 말씀 드립니다.

    언제부터 한살림이 농림수산부 퇴직원 이익집단이 됐어요;; 초록마을, 생협, 무공이네 등등등 수 많은 유기농 업체하고 가격비교 한번 해보세요. 특히 이마트 유기농 코너와는 가격 반값도 안합니다. 같은 유기농업체는 물론이고 심지어 유기농이 아닌 제품보다 더 싼 채소도 있어요. 제철음식들이 대부분 그러한데 뭐 단점은 모양이 예쁘지 않다는 겁니다.

    구매 방식도 작은 매장 몇 개를 제외하고 대부분 인터넷, 전화주문으로 하는데 1주 전에 주문을 해서 수요량에 맞게 공급하기 때문에 가격거품이나 버리는 상품이 최대한 없도록 합니다. 또 구매할 때마다 천원씩 출자금을 걷어서 처음 유기농을 시작하는 업자에게 지원금을 줍니다. 유기농 상품이 되기 위해선 3년간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 초기장벽 때문에 기존의 농부들이 돌아서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걸 장려하기 위해서 출자금 천원씩을 주문할 때마다 걷는데 이거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생산에 공동분배까지 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약간 공산주의 냄새가... 농담입니다.

    심지어는 연말에 남은 이익금을 회원들에게 돌려주기도 합니다. 재작년인가에는 유기농 감귤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판매해서 이익금이 남았는데 그래서 한박스씩 돌렸습니다.

    채식만 하자는게 이 프로젝트의 목표라구요? 최소한의 관련 기사, 자료라도 링크 걸어주셔야죠. 한살림 소시지 맛 좋습니다. 쓸데없는 첨가물 없이 만드는데 방부제가 없어서 유통기한이 짧은게 흠이더군요. 돼지고기는 가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거세를 안시켜서 그런다네요.

    그리고 식량자급량과 국산유기농 확대 프로젝트가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식량자급량이 낮으면 당연히 높여야죠! 더군다나 유기농이면 더 좋구요. 해외시장이 개방된 시점에 유기농은 국산 농산물 경쟁력에 필수 아닌가요?

    지금 한살림 토마토 드셔보세요. 한살림 자랑거리 중 하나가 토마토인데 유기농인데도 유기농이 아닌 토마토랑 가격 거의 똑같습니다. 2Kg에 6천원. 대충 9~10개 되는데 하나 하나가 엄청 큽니다. 반면에 시장에서 싸게사면 6개 3천원인데 훨씬 작아요. 결정적으로 엄청 맛있습니다.

    이 글의 목적이 뭔지 모르겠네요. 어느 업체에서 쓴 글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트 유기농코너 가격에 반값도 안하는데 가면 갈수록 유기농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동시에 한살림의 점유율도 높아지니 이런 글이 올라오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2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6 02:36:21 58 삭제
    4년째 한살림 이용 고객으로서 말씀 드립니다.

    언제부터 한살림이 농림수산부 퇴직원 이익집단이 됐어요;; 초록마을, 생협, 무공이네 등등등 수 많은 유기농 업체하고 가격비교 한번 해보세요. 특히 이마트 유기농 코너와는 가격 반값도 안합니다. 같은 유기농업체는 물론이고 심지어 유기농이 아닌 제품보다 더 싼 채소도 있어요. 제철음식들이 대부분 그러한데 뭐 단점은 모양이 예쁘지 않다는 겁니다.

    구매 방식도 작은 매장 몇 개를 제외하고 대부분 인터넷, 전화주문으로 하는데 1주 전에 주문을 해서 수요량에 맞게 공급하기 때문에 가격거품이나 버리는 상품이 최대한 없도록 합니다. 또 구매할 때마다 천원씩 출자금을 걷어서 처음 유기농을 시작하는 업자에게 지원금을 줍니다. 유기농 상품이 되기 위해선 3년간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 초기장벽 때문에 기존의 농부들이 돌아서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걸 장려하기 위해서 출자금 천원씩을 주문할 때마다 걷는데 이거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생산에 공동분배까지 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약간 공산주의 냄새가... 농담입니다.

    심지어는 연말에 남은 이익금을 회원들에게 돌려주기도 합니다. 재작년인가에는 유기농 감귤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판매해서 이익금이 남았는데 그래서 한박스씩 돌렸습니다.

    채식만 하자는게 이 프로젝트의 목표라구요? 최소한의 관련 기사, 자료라도 링크 걸어주셔야죠. 한살림 소시지 맛 좋습니다. 쓸데없는 첨가물 없이 만드는데 방부제가 없어서 유통기한이 짧은게 흠이더군요. 돼지고기는 가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거세를 안시켜서 그런다네요.

    그리고 식량자급량과 국산유기농 확대 프로젝트가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식량자급량이 낮으면 당연히 높여야죠! 더군다나 유기농이면 더 좋구요. 해외시장이 개방된 시점에 유기농은 국산 농산물 경쟁력에 필수 아닌가요?

    지금 한살림 토마토 드셔보세요. 한살림 자랑거리 중 하나가 토마토인데 유기농인데도 유기농이 아닌 토마토랑 가격 거의 똑같습니다. 2Kg에 6천원. 대충 9~10개 되는데 하나 하나가 엄청 큽니다. 반면에 시장에서 싸게사면 6개 3천원인데 훨씬 작아요. 결정적으로 엄청 맛있습니다.

    이 글의 목적이 뭔지 모르겠네요. 어느 업체에서 쓴 글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트 유기농코너 가격에 반값도 안하는데 가면 갈수록 유기농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동시에 한살림의 점유율도 높아지니 이런 글이 올라오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2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6 01:28:42 0 삭제
    어떻해 --> 어떡해
    2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5 17:20:35 1 삭제
    뭐 몇년이나 지났다고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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