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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0	알바똑바로 하라고 쪽지왔어요...ㅠㅠ [새창]	2009-06-03 17:25:53	12/12	삭제
		111 제발 근거없는 카더라 통신 자제 하십시오 아니 대체 오유인들이 접한 교회는 어떤 교회길래 안하는게 없네 그려
	1369	반도의_대단한_기소.jpg [새창]	2009-06-01 21:08:43	0	삭제
		비난을 할려면 전 후 사정을 다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자전거 도둑의 경우 이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상당수가 되죠. 고물상 주인에게 들은 이야기죠. 실제로 리어카에 멀쩡한 자전거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이거 백프롭니다. 우리집 자전거 훔쳐가는거 코 앞에서 두 번이나 봤었고(정말 운이 좋았었음) 그래놓고 적반하장으로 저한테 손찌검 하려던 할머니도 있었습니다. 만일 저 할머니가 사건 현장이 발각된 시점이 폐지였을 뿐이고 그 전에 상습적으로 자전거 같은 물품을 훔쳐갔다면 부녀회장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1368	★★경축★★개독 명박 장로직 파면 요구ㅋㅋㅋ [새창]	2009-06-01 03:25:16	6	삭제
		아참!!! 그리고 위에 웨스트민스터대학의 개혁주의 교단이 진보라고 했는뎈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 개혁주의 교단이 가장 보수교단입니다. 단어 뉘앙스가 개혁이라서 진보 같지만 실제로는 과거 500년전 종교개혁가 칼빈의 뜻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카톨릭의 부패로부터 개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개혁해야 한다는 의미로 개혁주의 신학이라고 일컫는 것으로 장로교 신학이 개혁주의 신학입니다 장로교가 한국교회에서는 주류라고 할 수 있고 곧 장로교회는 개혁주의 신학이고 개혁주의 신학은 보수신학, 칼빈신학 등등으로 불립니다. 뭐 전문가가 아닌바에야 잘 모를 수 있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그게아니라'님처럼 너무나 확신에 차서 얘기할 필요는 없죸ㅋㅋㅋ 아 웃겨랑~ 개혁주의 신학 노선이 진보적 성향이라니~
	1367	★★경축★★개독 명박 장로직 파면 요구ㅋㅋㅋ [새창]	2009-06-01 03:04:17	5	삭제
		ㅆㅂ 파면 하겠다고 해도 ㅈㄹ이네... 맘 먹고 욕할라면 뭐든 다 할 수 있구먼 보수 중에 가장 보수 대한예수교 장로교 그 중에서도 합동측 직영 대학교인 총신대학교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건때 교수와 학생들이 단체로 가서 반대시위한 것은 세월속에 묻어두기... 나도 그때 갔었는데... 아예 채플시간에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 벌어졌다며 다같이 기도하고 교수는 수업시간에 시위하러 가야 한다고 했고 보수 신학은 지상에서의 지도자도 신의 섭리가운데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정치적 세력은 띠지 않으려고 하지만 친 정부적인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그것이 진보 노대통령이든 보수 이대통령이든.... 어쨌든 오유는 너무 편파적
	1366	107세 어머니를 업고 다니는 72세 아들 감동 사연 [새창]	2009-05-30 10:07:40	4	삭제
		1 저... 굳이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에 조차도 그런식으로까지 분위기 깰 필요없는데... 별로 개연성도 없는 감동적인 이야기 조차도 왜 사람 눈살 찌푸리게 합니까? 정치 얘기는 그냥 정치자료에 가서 하세요
	1365	연세대명예교수 김동길, "노무현씨, 자살이라도해라." [새창]	2009-05-23 15:20:44	8/44	삭제
		역시 이래야 오유인 답짘ㅋㅋㅋ 모든 주제는 안티 기독교로 통한다
	1364	연세대명예교수 김동길, "노무현씨, 자살이라도해라." [새창]	2009-05-23 15:20:44	10/64	삭제
		역시 이래야 오유인 답짘ㅋㅋㅋ 모든 주제는 안티 기독교로 통한다
	1363	라따 라따 아라따! [새창]	2009-05-22 15:25:54	0	삭제
		그렇게 따지면 소녀시대 Gee도 같은 맥락인겨?
	1362	오유에 올라오는 글들 [새창]	2009-05-22 11:03:40	6	삭제
		눈은 있으나 보지 못하는 현실. 머리는 있으나 쓰지 못하는 현실.
	1361	이쯤에서 다시 보는 웃대 지식KIN!! [새창]	2009-05-22 10:44:21	3	삭제
		죄다 비하개그
	1360	오유에 올라오는 글들 [새창]	2009-05-22 10:42:51	14	삭제
		음... 중요한 것 한개도 빠졌네요 개독교라면 무조건 열폭하는 거 알고보면 구원파 이단이라든지, 근본도 없는 기독교 유사종교의 행위 혹은 통일교의 거대한 교회 건물을 보고서도 마음놓고 욕할 꺼리를 찾았다고 안심하며 욕하는 행위도 상당히 심하죠. 개신교의 잘못인 사건도 맞지 아닌 사건은 아니라고 말해줘도 그냥 개독교 짓이라고 하자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 뭐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샘물교회 아프가니스탄에 잡혀간 인질들 몸값으로 수백원 지불이라는 루머가 있죠. 테러범과의 어떠한 협상도 해서는 안된다는 국제적 규율때문에 그럴리도 없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그렇게까지 많은 돈을 들여서까지 챙겨줬다고... 정부에서 직접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다고 두 번 씩이나 해명을 했는데도 그냥 마냥 저냥 욕하기 바쁘기만 하고 며칠 전 어느 목사가 예수 십자가 사건을 잊지 말자는 고난 재연을 했다는 기사에 예수 코스프레니 답이 없다느니... 확실히 인간은 그다지 이성적인 동물은 아닌가봐요.
	1359	남자사람에게 다가가는 법좀여..굽신굽신 [새창]	2009-05-21 16:13:43	0	삭제
		-----------------------------------------------근데 사귀진 마시구요-----------------------------------------
	1358	모두함께 하하하 '복학생' [새창]	2009-05-21 13:13:34	15	삭제
		아 제발... 학교에서 복학생들 개무시하지 말라구 ㅠㅠ 근데 개무시보다 더 싫은 것은 동정의 눈길이야!! 제발 그 눈길을 거둬! 난 단지 군대 한번 갔다왔을 뿐이라구!!!!
	1357	우주에서 본 대기오염 [새창]	2009-05-19 21:12:26	0	삭제
		역시 중국이 단연 돋보이는군요.
	1356	시발 착하게 살았더니 존나 천대받네 ㅋㅋ [새창]	2009-05-19 20:23:38	15	삭제
		1 하하 그런데 재밌는 것은 이 세상엔 모두 착한 사람들만 살고 있다는거 아세요? 모두가 '착하게 살면 힘든거 같아요' 라고 생각하면서 살지요.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인간의 본성 때문이겠죠. 그러면서 어쩌다 한 두번씩 착한일 하려다가 손해보면 끊임없는 자기연민에 빠지게되죠. 그리고는 남에게 베풀기를 거절하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고는 '이것은 내 진짜 모습이 아니야'라고 자위를 하지요. 남들에게 상처입지 않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한것 처럼요. 사실은 정말 착한 사람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서 자신이 피해를 받는다 하더라도 크게 고민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유일한 '착한 사람'이 그러더군요. 글쎄요... 가해자는 없고 오로지 피해자만 있는 프로이드 정신분석학의 영향 때문일까요? 요즘 대부분의 트렌드가 '착하지 말고 독해지자'라는 슬로건을 각자가 달고 있더군요. 근데 사실은 우리 모두가 좀 더 착해질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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