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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박신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4
    방문 : 1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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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5 이말년씨리즈 37화 '떡볶이 수사작전 (下)' [새창] 2009-06-08 15:45:16 1 삭제
    생존전문가 김병철씨가 한국으로 귀환해서 형사가 되었군요?
    1384 목숨걸고_코스프레.sanji [새창] 2009-06-07 22:55:38 0 삭제
    무... 무플..!
    1383 ㅠㅠ [새창] 2009-06-07 20:54:17 1 삭제
    저도 의무병 출신이지만 주특기 받아서 의무병 하는거...

    그거 축복입니다...

    솔직히 제대하고 나서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군대에 있는 것이 헐씬 더 편할 겁니다.

    물론 전 소총수겸 의무병이어서 훈련, 교육, 작업 열외 없이 하고 의무병도 일과 끝나고 하는 거라서 더 힘들었지만

    같은 의무대에 주특기 받은 의무병은 정말 신의 보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휴~ 주특기 의무병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나도 안 부러움 ㅋ
    1382 [본격 역사만화] 임진왜란 [새창] 2009-06-07 20:36:29 0 삭제
    위에 차녕이씨

    증산도에서는 그렇게 가르치나 보죠?
    1381 [본격 역사만화] 임진왜란 [새창] 2009-06-07 08:35:42 35 삭제
    아뇨 소서행장은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습니다.

    실제로 조선에서 전쟁고아인 한 여자아이를 입양을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아이도 후에 자라나서 일본에 카톨릭을 전파하다 순교를 당합니다.


    '이우혁' [왜란종결자] 中 발췌
    1380 [본격 역사만화] 임진왜란 [새창] 2009-06-07 08:35:42 39 삭제
    아뇨 소서행장은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습니다.

    실제로 조선에서 전쟁고아인 한 여자아이를 입양을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아이도 후에 자라나서 일본에 카톨릭을 전파하다 순교를 당합니다.


    '이우혁' [왜란종결자] 中 발췌
    1379 강풀카페에서 메일이 왔네요 [새창] 2009-06-07 00:03:15 15 삭제
    스마일님 그건 일본이 좋은 나라여서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화책을 돈안주고 사니 그러거에요.

    괜히 나라탓 할게 아니라 저작권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일걸요?
    1378 포만감 [새창] 2009-06-05 19:11:16 0 삭제
    여러분~~ 이거 다아~~~~~~~~~~~~~~~~~~~~~~~~~~~~~~~~~~~~~~~~~~~~~~~~~~~거짓말인거 아시죠?
    1377 홍삼매니아 진짜 왜그럼? [새창] 2009-06-05 11:19:20 0 삭제
    헐.. 그럼 이 글도 그냥 싸움 부추기는 글일 뿐인거야?
    1376 까야 제맛 <제4화~6화> [새창] 2009-06-05 11:06:10 1 삭제
    아~~ 왜 제목이 까야 제맛인줄 알겠다

    솔직히 속이 시원하네
    1375 까야 제맛 <제4화~6화> [새창] 2009-06-05 11:06:10 2 삭제
    아~~ 왜 제목이 까야 제맛인줄 알겠다

    솔직히 속이 시원하네
    1374 민사고 까지 바를 기세.jpg [새창] 2009-06-04 21:36:20 3/4 삭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일단 실업계하고 인문계는 범죄율부터가 달라.

    낙태율은 더 달라.
    1373 나는 노숙자계의 Lv.99이다 [새창] 2009-06-04 00:33:47 1 삭제
    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불침번설때 사수 자러 들어가면 나도 저렇게 해봤는데...

    눈 뜨니깐 당직사령이 코앞에 있드라?

    어쨌든 지금 난 살아서 이 글을 쓰고 있음.
    1372 알바똑바로 하라고 쪽지왔어요...ㅠㅠ [새창] 2009-06-03 21:56:49 1/5 삭제
    1 그니깐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우리 큰외삼촌도 그렇고 막내 이모부도 그렇고 모두 다 목사님입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선교활동 하시면서 큰병도 여러번 나고 정말 밥도 굶으면서 먹을 것 나눠 주시다가 이슬람교도들한테 두 번이나 살해당할 뻔 했습니다. 그 중에 한번은 포박당한채 목에 칼까지 들이대더라고 하더군요. 먹을 것 줄때는 다 받아 쳐먹더니 말이죠.

    하지만 자기 정화 의지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왜 다 싸잡아서 욕하는 오류를 정당화 하는 겁니까?

    위에 나온것처럼 한국인들 외국에서 이미지가 어떤지 알잖아요? 심지어 미드 CSI에서도 나와요. 한국인 밀집지역에 차를 주차해 놓는 것은 불질러 달라는 것과 똑같다네요. 그러면 미국인들은 한국인 개국인이라고 말해도 우리는 자기정화 의지가 없나니 뿌리까지 썩었냐니 하면서 자기반성 할겁니까?

    2005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국내에서 가장 보수적 칼빈주의, 개혁주의 교단)에서 북한에 보낸 구호물품 금액이 5000천억원이 넘습니다. 총회 사이트 회계기록 보세요. 국세청에 등록된 내용입니다. 당연히 그 뒤에는 정부의 압박이 있었을 거라고도 생각되지만, 어쨌든 그 돈 그냥 나온 돈 아닙니다. 시장에서 정말 고생하며 번 돈으로 구제헌금 내서 만들어진 돈입니다.

    한국교회가 부흥하니 배아파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남잘 되는 꼴 못보는 본성이 한국인에게 있는거에요? 대기업 못봐주는 것처럼? 그러지 맙시다. 왜 자꾸 단 한사람의 예외도 없이 전부 쓰레기일 것이라고 확신하는거에요?
    1371 전 화류계에 일하는 여자입니다. [새창] 2009-06-03 21:34:33 17 삭제
    과거와는 전혀 다른 성윤리속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어차피 성매매 또한 개인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만 더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더이상 과거로부터의 성윤리관으로부터 벗어난 현대를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남들에게 솔직해질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리 스프링거'가 이런 말을 했죠.

    "아무도 당신에게 선택을 강요할 수 는 없습니다.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죠. 하지만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솔직해지지 못하고 점점 더 멀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진실한 사랑을 만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과거를 숨길 수 있겠지만, 함께하는 시간 동안 내내 진실이 탄로날까 마음을 졸이며 지낼 것입니다. 행여나 자신의 과거를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 하면서요. 자신의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랑을 만난다 하더라도 과거의 기억은 평생에 걸림돌로 따라 다닐 것입니다"

    이 글에 대부분의 리플이 글쓴이를 위로하고 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와는 다른 성윤리관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진실한 사랑조차도 과거를 이해해 줄 남자가 있을까요?


    저는 제발 부디 나의 진실한 사랑이 글쓴이와 같은 여자가 아니길 빕니다. 그러나 이것은 비단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겉으로는 어떠한 위선을 부르든 저와 같이 XY염색체를 가진 사람이라면 동의 하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글쓴님이 사랑했던 웨이터 남자도 포함되지요.

    제가 예언과도 조언을 해드리자면, 앞으로도 진실한 사랑을 찾기가 너무나 힘들 것입니다. 부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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