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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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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5	솔직하게 [새창]	2009-08-05 17:33:57	0	삭제
		1 댁은 분위기 파악 못한 까닭에 반대하나 해주겠어^^
	1504	대부분이 우울했던 소년... [새창]	2009-08-05 16:53:17	3	삭제
		1 비틀쥬스에서 위노나 라이더 정말 이쁘게 나왔죠. 저도 그때부터 팬됐어요. 더군다나 그때나 지금이나 외모는 똑같죠. 정말 동안입니다. 언론에서 오히려 너무 동안이라 성숙한 역을 못받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근데 지금은 도벽이 있는 여자로 컸답니다. 전과가 몇범이더라;
	1503	대부분이 우울했던 소년... [새창]	2009-08-05 16:53:17	0	삭제
		1 비틀쥬스에서 위노나 라이더 정말 이쁘게 나왔죠. 저도 그때부터 팬됐어요. 더군다나 그때나 지금이나 외모는 똑같죠. 정말 동안입니다. 언론에서 오히려 너무 동안이라 성숙한 역을 못받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근데 지금은 도벽이 있는 여자로 컸답니다. 전과가 몇범이더라;
	1502	니콜 가슴 노출 사진 달린다..짤리기전에 빨리 [새창]	2009-08-05 04:42:13	0	삭제
		아오 막 헷갈리네? 지금 여기가 웃디였나 오유였나?
	1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8-05 03:27:40	0	삭제
		헐~ 당연히 보류로 갈 자료라고 생각했던 자료가 이렇게 버젓이 베스트 오다니
	1500	원피스 표절.jpeg [새창]	2009-08-05 03:26:34	106	삭제
		1 아우 됐어 이제! 그냥 제리해! 그래 쟤 제리다!
	1499	원피스 표절.jpeg [새창]	2009-08-05 03:26:34	174	삭제
		1 아우 됐어 이제! 그냥 제리해! 그래 쟤 제리다!
	1498	신의 손.. [새창]	2009-08-04 20:51:45	1	삭제
		1 근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국어사전이 정의하는 우상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정의가 기독교내에서는 더 중요하거든요? 그래서요 성경에서 어떻게 말했는지를 인용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요. 성경이 최소한 한글로 적혀있었다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니거든요. 헬라어로 쓰여진 성경을 한글 대 국어사전으로 참고하는 것은 신뢰도가 떨어져요.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이라는 단어는 여기에 헬라어로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못쓰겠지만 한글 발음으로는 '아이돌'이거든요? 익숙한 단어죠? 영어의 '아이돌'도 이 단어에서 나왔어요. 어쨌든 신약의 헬라어나 구약의 히브리어나 '우상'이라고 하는 단어의 정의는 똑같은데요 그 뜻이 '예배에 사용하는 모든 신의 형상을 만든 것은 우상이며, 거기 표시하는 모든 존경은 우상숭배이다' 라고 정의되어 있어요. 꼭 원어의 사전적인 의미를 따질 필요도 없이 성경에서는 '위로나 아래로나 어떠한 것으로도 형상을 새기지 말라'라고 직접화법으로 기록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깐 중요한 것은 한글대국어사전보다는 방금 말한 내용이 기독교내에서는 더 의미가 있는 거에요. 처음부터 카톨릭이 성상을 주장한 것도 아이었구요,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칭호 즉 성모 숭배를 했던것은 아니에요. 초대교회에서는 감히 상상도 하지 않았던 것이고, 후에 콘스탄틴대제가 정치적으로 카톨릭을 공인하자 수 많은 이방신을 믿었던 사람들이 교회내로 유입되고 그러면서 가시적인 '성상'과 '성모'사상이 나온거거든요. 그래서 종교개혁 이후에 초대교회와 성경 원문 그대로의 의미로 다시 돌아가자는 의미로 '성상', '성모', '성인'이라는 후대에 만들어진 개념을 제거하게 됩니다. 상식적으로도 국어사전이 의미없는 것을 아실텐데 굳이 왜 인용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1497	빵셔틀 1인칭 시점.jpg [새창]	2009-08-04 20:37:07	2	삭제
		아니 근데 정말로 사람들은 이게 유머코드라고 생각하는 걸까? 다른거 다 제껴두고 이렇게 안좋은 것만 왜 일본 따라할까?
	1496	아랫집 양아치 고딩이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요. [새창]	2009-08-04 02:23:01	19	삭제
		아 맞다! 그새끼 여자친구도 있는데...발랑 까지긴 했으나 솔직히 예쁜 얼굴이고 몸매도 고등학생이 맞나 싶ㅇㄴ이ㅏ러ㅣㅏㅁㄴㅇ러 아오 빡쳐! 뭐하나 빠지는 거 없이 밉상이네! 아 제발 제게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해 주세요~~ㅠㅠ
	1495	아랫집 양아치 고딩이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요. [새창]	2009-08-04 02:23:01	4	삭제
		아 맞다! 그새끼 여자친구도 있는데...발랑 까지긴 했으나 솔직히 예쁜 얼굴이고 몸매도 고등학생이 맞나 싶ㅇㄴ이ㅏ러ㅣㅏㅁㄴㅇ러 아오 빡쳐! 뭐하나 빠지는 거 없이 밉상이네! 아 제발 제게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해 주세요~~ㅠㅠ
	1494	저 군대갔다와서 복학하면 진짜 아저씨 되나요? [새창]	2009-08-04 02:19:54	1	삭제
		안녕하세요? 전 04학번 예비역 아저씨 박신부라고 합니다. 06년도에 입대해서 08년도에 전역 후 복학해서 지금은 4학년 졸업반입니다. 그럼 편의상 말을 좀 편하게 하겠습니다. 복학생이 아저씨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세상의 이치야. 2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야. 한 사람이 그 동안 살면서 쌓았던 가치관, 성격, 생각, 도덕관과 같은 내면적인 부분뿐 만 아니라 외모, 태도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 변화가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야. 글쎄... 내 개인적인 견해일지도 모르지만, 그 변화란 대부분 지극히 현실적이 되며, 조금은 호전적으로 바뀌게 되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 철이 들고 정신차렸다고도 할 수 있지만, 반면에 이상과 꿈을 잃는다고도 할 수 있어. 좋은 직장, 좋은 학점, 좋은 배우자에 대한 걱정이 항상 스스로를 괴롭히기도 해. 사실 그 변화라는 부분에서 외형적인 부분 즉, 외모와 태도는 지극히 일부에 불과해. 아마 글쓴이가 걱정하는 것은 바로 이 외형적인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겠지만, 정작 당사자인 내가 느끼는 상실감은 내면적인 변화에서 기인해. 난 더 이상 청년이 아니야. 더 이상 정열과 패기 그런 것이 없어. 그건 나 뿐만 아니라 같이 복학한 친구 모두의 생각이기도 해. 생각을 해봐. 2년이라는 시간동안 항상 당장의 위기를 극복하기에 급급해서 살게되면 어느새 현실 이외에는 보이지 않게돼. 군대가기 전 나는 정열과 패기 하나만을 믿고 살았던 사람이었거든. 근데 이젠 현실을 보게됐어. 이데아의 세계만을 꿈꾸던 소크라테스가 실제하는 사물을 바라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되버렸다고 할까? 그리고 외면의 변화는 내면의 변화를 그대로 반영하기 마련이야. 그러니깐 내 말은 작성자가 걱정해야 할 것은 바로 이 내면의 젊음을 잃지 말라는 거지. 생각이 젊다면 외모도 젊어지는 것은 당연한 거야. 나이들어 보이는 복학생 백이면 백 다 생각도 아저씨야. 만일 작성자가 벌써부터 군대갔다오면 늙어보이면 어떡하나...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없어지면 어떡하지...등의 고민부터 너무 조야한 현실적인 고민만 한다면 입대후 더 많이 변할 가능성이 있어. 결론은 아저씨가 되느냐 안되느냐는 본인에게 달렸는데 그 핵심은 내면적인 젊을을 잃어버리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
	1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8-04 01:44:55	0	삭제
		뭐지? 눈 흰자가 뭔가 혼탁해
	1492	아랫집 양아치 고딩이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요. [새창]	2009-08-04 01:41:57	3	삭제
		아.. 미꾸라지 같은 녀석... 정녕 그녀석을 옭아멜 법망이 없단 말인가... 그 녀석 군대갈라면 적어도 1년은 남았는데
	1491	아랫집 양아치 고딩이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요. [새창]	2009-08-04 01:41:57	0	삭제
		아.. 미꾸라지 같은 녀석... 정녕 그녀석을 옭아멜 법망이 없단 말인가... 그 녀석 군대갈라면 적어도 1년은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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