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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01:59:40	1	삭제
		저희는 그런 이유로 이사갑니다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걷는게 많아서 아무리 달래고 정중하게 부탁해도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걸음외에도 넘 개념이 안드로메다 가신분이라 복도형 아파트라서 앞집 뒷집 할머님들까지 뻑하면 마늘빻고 ㅠ ㅠ 전 입체서라운드 층간소음을 겪어서요 이사갑니다 ㅠ ㅠ
	1079	다시태어난다면 결혼 하실거에요 안하실거에요? [새창]	2016-11-13 03:13:30	5	삭제
		여자 안할거예요 한번 살아봤는데 또 굳이 같은인생 살긴 싫어서요 다른인생을 살아보고 싶으네요
	1078	정유라 훈련예산 1,000 억 vs. 위안부 합의금 100억 [새창]	2016-11-11 15:33:24	2	삭제
		100프로 훈련으로 쓰진 않고 재산불려주기식의 연막작전같은데 ㅡ ㅡ 기가 차네요...
	1077	아기를 재우다가요.... [새창]	2016-11-11 09:57:33	20	삭제
		자장가 불러주면 오히려 박수치고 좋아하는지라 그냥 저도 누워서 자는척해야 자더라고요
	1076	시아버님이랑 너무 안맞아요!! [새창]	2016-11-09 19:29:31	69	삭제
		저도 시아버지와 사이가 좋질 않았죠 그냥 전 이래나 저래나 욕먹는데 걍 싸웠어요 시아버지께서 본인말뜻대로 안할꺼면 자기아들이랑 이혼해야 한다는말 하시길래 눈 뒤집혀서 저도 그동 안 있었던 서럽고 담아둔거 말하면서 네 이혼할께요 뭐가 아쉽다고 못하겠냐고 그러고 몇달간 전화도 찾아가지도 않고 애들도 안보내고 남편만 보냈죠 1년후에 시아버지께서 연락오셔서 풀었는데 그이후론 변하신건지 그런척만 하시는건지 엄청 잘해주시더라구요 제경험상 남편한테 시켜봤자 더 욕먹구 속앓이하면 본인만 속상하니 그냥 부딪히세요 할말 하고 사세요 그렇게 하기 힘드셔도 그러셔야 며느리 성향 스타일 아시게되서 오히려 처음에만 싸울진 몰라두 그담부턴 괜찮아져요
	1075	출산하면 원래 여자들 예민해지나요? [새창]	2016-11-07 21:51:53	14	삭제
		윗분들 말씀에 더 보태자면 면역력도 떨어진 시기라 온갖 잔병달고 삽니다 제가 그러고 있어요 ㅠㅠ
	1074	결혼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연애초기같습니다 [새창]	2016-11-07 11:02:31	10	삭제
		이게 먹힐련지 모르나 종아리 주물러 주면서 아킬레스건쪽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무장해제됩니다 그러신후에 등-목-머리(두피마사지)하시면 그이후엔 걍 만지든 안아주든 좋아하실고예요 저희남편도 제가 하두 못만지게 앙칼지게 하니 본인이 터득한것 같아요 저한텐 먹힌방법인데 한번 시도해보심이...ㅋ
	1073	'삼시세끼', 우리가 느림보 에릭에게 배워야 할 것들 [새창]	2016-11-07 09:43:24	0	삭제
		이게 당시 종교발언때문에 알게된것이긴한데 정확한 정보가 맞다고 볼순 없을것같아 윗 댓글은 자삭할께요 혹시나 오해소지가 있을것 같아서요
	10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7 09:36:53	0	삭제
		친구라고 해서 다 친구는 아닌것 같아요 우정이라는 타이틀에 목매지 마세요 저도 나이 서른넘어 깨닫고 정리한 인연들이 많아요
	1068	맥날 애플파이 [새창]	2016-11-04 19:59:47	1	삭제
		아....10년이 지나서 다시 애플파이 생겨서 넘나 좋네요 ㅠ ㅠ
	1067	마누라가 얼굴보고 소리지름 [새창]	2016-11-02 00:58:44	3	삭제
		놀래고 소리지르는게 나을수도 있단걸 아세요??? 소실적 미혼일때 장염걸려 일주일 입원했다 동생이랑 같이살던 집에 퇴원했단 말도 없이 들어갔다 학교갔다 돌아온 동생이 잠자던 절보고 아오 식빵 이라며 쌍욕한 슬픈 이야기가 있어요 ㅠㅠ 그날 이후 제얼굴이 쌍욕을 불러오는것을 알았죠..
	1066	경상도 성주, 김천 분들 들고 일어나셔야겠네요 [새창]	2016-11-01 14:56:09	5	삭제
		이 아지매짤 넘 많이 봐서 가려도 얼굴 이목구비가 올라올정도 ㅋㅋㅋㅋ 아 너무 싫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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