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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AN_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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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_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4 이젠 술까지 쳐마시는군요. [새창] 2014-09-06 23:14:36 12 삭제
    어디서 못배운티내면서 그자리가 어디라고 술을 마시나요?
    1653 귀여운 우리팀장님썰 [새창] 2014-09-06 22:39:00 2 삭제
    그런데 외람되지만..
    가입하신지 5년인데 오유 늅늅이라고요....?!!
    1652 숨쉰다는거 왠지 중2병같지 않아요? [새창] 2014-09-06 22:33:47 0 삭제
    맙소사...
    1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6 04:43:58 0 삭제
    제가 잘 몰라서..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일단 의사선생님과 상담한 후에 복용을 결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많이 힘드시죠? 저도 병원에가서 약처방을 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약을 먹는다는 사실이 너무 무서워 뛰쳐나왔었어요.
    그 후론 심리상담을 받는걸로 대신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바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핑계로 요즘은 안가고 있네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약을 다시 처방받아볼까 생각중이에요. 하지만 약에 의존하게 될까봐 꺼려지거든요...
    에구구...
    제가 너무 제 얘기만 했죠?
    어쨌거나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지만, 의사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시면서 결정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싶네요. 그리고 힘내라는 말이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힘내요 우리..
    1650 멍청하게 돈을 날렸습니다.. [새창] 2014-09-06 04:35:05 0 삭제
    잘못 송금하신건가요? 해당 은행에 바로 전화문의를 해보시지 그러셨나요... 24시간 콜센터는 운영이 되고 있어요. 체크카드 분실같은문제도 새벽인데 바로 처리해주더라구요.아마 이런 문제도 뭔가 조치를 취해주실 것 같은데.. 한번 전화해보세요. 제가 이런 경험이 없어서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16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6 04:32:11 0 삭제
    토닥토닥..
    오늘 힘든 하루가 되었겠어요..
    하기 힘든 말을 꺼내고 감정을 털어놓는것이 참 힘들죠..
    그게 기억하기 싫은 얘기일수록 더 말이에요..

    펑펑 울면서 속은 좀 풀리셨나요?
    흘린 눈물에 그 기억들도 같이 씻겨 내려가면 좋겠네요.
    작성자님은 잘못한게 없어요. 그리고 이제 잊으실 수 있을거고..
    작성자님을 온전히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소중한 사람도 생기실거에요. 시간이 많이 늦었어요. 푹 자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기분 좋은 일들이 일어나길 바랄게요.
    1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6 04:21:32 1 삭제
    외로움은 정말 대응할 시간도 주지않고 시시때때로 예고없이 파도처럼 밀려오죠.. 누구나 사랑받고싶고 관심받고 싶은건 다 같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기다리다보면 조만간 빠른 시일내에 그런 마음도 나누면서 사랑을 속삭일수있는 그런 사람이 나타날거에요.
    1647 [익명]혼자라서서러움 [새창] 2014-09-06 04:18:02 0 삭제
    지금은 그쪽에 안살아서 못가지만ㅠㅠ
    신림이었는데 그쪽 인심이 참 좋더라구요.
    학생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가? 시장이나 식당가면 제가 학생처럼 보이는지 힘들겠다며 잘 챙겨주시고 더주시고 하시더라구요.

    그나저나 김치찌개가게도 그렇고 배달도 그렇고
    어쩜 그리 하나같이 불친절하고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만 그렇게 불을 켜고 매달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장사를 하면 앞을 내다봐야지.. 이것저것 퍼주면서 손해보는짓은 안하더라도 그런걸로 손님 떠나보내는건 좀..
    1646 [익명]야간 편의점 알바 동료가 짜증난다. [새창] 2014-09-06 04:14:03 0 삭제
    그냥 말씀드리는게 속 안썩히고 좋을 것 같아요.
    어찌보면 사소하게 보여서 괜히 말하기 머쓱해서 못하는데..
    그래도 작성자님이 몇 달씩이나 속상해하셨을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꼭 말씀하시고 갈등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1645 [익명]혼자라서서러움 [새창] 2014-09-06 04:11:46 0 삭제
    에구..많이 속상하셨죠?..
    다음부턴 절대 가지마세요 ㅠㅠ
    가게한다는 사람이 어쩜 그렇게 똑똑하지 못한지...
    전 예전에 살던 집 근처 뼈다귀해장국집에서 포장 한번씩 해먹었는데 거기서 먹을때보다 많이 주더라고요. 끓여먹기 번거로우니까 담엔 냄비가져오면 거기에 끓여서 담아주신다고도 하시구요. 밥도 공기밥양보다 더 많이 꾹꾹 눌러담아서 주시고...
    1644 [익명]대부분 맞아떨어지는 사람 꿰뚫어보는 방법 [새창] 2014-09-06 04:07:54 8 삭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너무 단정짓지는 마세요.
    그게 편견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과의 관계가 발전이 되기 어려워요. 사람을 대하는데에 있어서 그렇게 정의를 내려버리면 사람만나고 친해지는게 어려워져요..
    1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6 04:03:09 1 삭제
    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화도 많이 나고 실망도 많이 할 상황인데도 덤덤하게 글 쓰신걸 보니 오히려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외가쪽 친척분들이 잘해주신것만 간직하셔요.. 아버님이 예의범절과 사람의 도리에 대해서 엄격하시고 그만큼 교육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왜 친가쪽 형제들은 아버님과 다른지.. 사람이라면 응당 지켜야 할 것들도 지키지 못하고 그런 행동을 하다니.. 막내인 아버님께 한참 더 배워도 모자라실 분들이네요. 남의 혈육을 흉본다는 것이 좋지 않은 행동인건 알지만 글을 읽는 내내 답답하고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1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6 03:53:21 0 삭제
    아무리 다퉈도 그러면 안되는데.... 에구..
    1641 [익명]남자분들 썸녀, 여친과 더치하는 이유가 뭐예요? [새창] 2014-09-06 03:50:10 1 삭제
    그래도 그렇게 칼같이 더치하면 나중에 돈때문에 더럽게 헤어지는 일은 안생기겠네요. 연인관계에 돈 문제가 끼이면 그것만큼 끝이 안좋은 것도 없거든요.
    전 그자리에서 더치하는건 왠지 정없이 느껴져서 오늘은 내가 다음엔 니가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은데..
    그런 입장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톨비까지 나누는건 좀 뭔가 정없이 느껴지긴하네요.
    그래도 서로 돈때문에 싫은 소리 할 이유는 없을테니까 좋아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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