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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06:18:31	6	삭제
		전 제가 다혈질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저도 여자지만 그 여자분 진짜 욕먹을만 한 것 같아요. 100일이 되도록 이름도 제대로 몰랐을때 이미 끝냈을텐데.. 나아지겠지 싶어서 만나신 것 같네요. 거기에 말씀안하신 부분들도 있으셨을테고 돈문제도 사실 해결해주고 나서도 계속 찝찝하셨을거에요. 근데 일한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해서 그것도 장난질에 끝까지 뉘우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터지셨을듯... 약을 먹었니 마니 하는 것도 자기자신을 불쌍하게 말해서 동정심 유발하는것들도 한 두번 겪은게 아니셨을 것 같구요. 암튼 잘 헤어지셨고 앞으로도 그분이랑은 안 엮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지금 만나시는 분이랑 내후년에 결혼하신다니 축하드려요. 근데 낙태얘기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그일을 기점으로 여자친구분 감정기복이 더 심해지고 작성자님을 괴롭게 하진 않으셨나요? 낙태가 출산보다 더 여자 몸에 무리가 가고 죄책감이 상상도 못할 정도라고 하죠. 오히려 더 몸을 막 굴리거나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낙태를 하신 여성분중에는 임신해서 낙태까지의 계절이나 시기만 되면 급격하게 우울해지고 정상적이지 않은 심리상태가 된다고도 합니다. 어쩌면 그런 일들로 인해서 여자분은 막말로 미쳐가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제가 너무 오지랖에 멀리 나간 것 같네요. 암튼 자해나 자살소동은 다툼이나 이별의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벌이기도 하지만, 이면에 낙태로 인한 자괴감등이 원인이었을지도 몰라요.
	2269	칼바람을 한판 돌렷는데 [새창]	2014-11-12 04:05:02	0	삭제
		칼바람이고 피시방유저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ㅋ..
	2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03:37:07	29	삭제
		111 너무 나가셨네요... 작성자님이 남자만나면 꼭 저렇게 하도록 해야지 한 것도 아닌데..
	2266	부산 칼국수 집 밥풀사건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4-11-12 02:50:49	7	삭제
		전 무조건 식사후 밑반찬 섞어두고 나와요. 보통 테이블 치우는거 볼때 한 곳에 다 모으는지 확인하긴 하는데 한가한 시간엔 확인하기 어려우니 그렇게라도 하네요 ㅠㅠ... 진짜 제발 재사용 좀 하지 말아주시길... 그리고 남은 메인 음식 싸갈 수 있게 해주세요.
	2265	아직도 빼빼로 못 받은 사람도 있나?? [새창]	2014-11-11 20:41:14	2	삭제
		11 보냈어요~~~ 확인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2262	개인적으로 무서워하는 물건 같은게 따로 있으신가요 [새창]	2014-11-11 03:31:56	1	삭제
		전 티비나 가전제품 불빛이요 ㅋㅋ 불꺼서 어두운데 빨간 불빛만 작게 빛나고 있는걸 보면 왠지.. 무서운 기분이 들어요 ㅋ
	2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03:29:32	0	삭제
		전 설인나오고 얼마 안되어서 접었는데.. 이 글 보니까 예전 포화란때가 기억나네요 ㅋ 전 그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ㅋ 헤딩도 재밌었고 제가 기공이라 기공탱 연습하던 것도 재밌었구요 ㅋ 새벽에 파티로 만난 사람들이랑 포화란 하다가 기공탱 연습해보고 싶다고 넌지시 말했는데 다같이 도와주겠다고 해보자고 하셨어요 ㅋ 몇 번이나 실패하면서 엄청 기죽고 죄송했는데 다들 격려해주고 ㅠㅠ... 성공했을때 저도 모르게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ㅋㅋ
	2260	지금 깨어계신 분께 질문좀 할게요 [새창]	2014-11-11 02:37:45	1	삭제
		파셔도 될 만큼 맛있어보이는데 나눔이라니>,< 전 근처에 안 살아서 아쉽지만 거기 길거리 지나다닐 분들 부럽네요!! ㅎㅎ
	2256	어제 모란시장에서 도둑취급 받았습니다. [새창]	2014-11-10 14:27:38	2	삭제
		경찰이 잘 대처해줬네요. 귀찮다는 듯이 말하는 경찰들도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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