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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김효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6
    방문 : 4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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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김효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케이윌 - 이러지마제발 해외반응 모음.avi [새창] 2012-12-27 23:32:01 0 삭제
    http://www.youtube.com/watch?v=xV_YRyMHIYM

    여친과 같이 봤는데 이 여자분과 똑같았다는 ㅡㅡ;;
    8 [익명]165cm 오타쿠 솔로대첩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2-12-24 19:18:56 0 삭제
    인연은 따로 있는거라 잖아요
    열심히 사시다 보면 좋은일 생기실 겁니다
    7 [익명]165cm 오타쿠 솔로대첩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2-12-24 19:18:56 1 삭제
    인연은 따로 있는거라 잖아요
    열심히 사시다 보면 좋은일 생기실 겁니다
    6 시아버지가 애낳는거보고싶다네요 [새창] 2012-12-24 05:24:49 1 삭제
    후기 인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퓨터켰네요
    이렇게 반응을 많이 해주실줄은;;
    좋은일도 아닌데 부끄럽네요..


    우선 댓글본것중에 해명을 할게요
    어떤분께서 나이가 어린것같다고 하시던데
    나이는 27입니다 어리다면 어리고 아니라면 아닌나이죠..
    남편은 세살연상 30이구요~
    그리고 제가 성격이 소심해서 화도잘못냅니다

    저희 남편이 거기서 웃어서 넘어가야할게 아니라
    딱잘라 정색을 했어야됐다 남편도 문제가 있다..
    라는 댓글도 꽤 많더라구요..
    하지만 님들이 생각하시는것과는 많이 달라요ㅠㅠ
    항상 부모님보다 제편 들어주구요..
    그떄는 그냥 아버지가 또 이상한소리하네 라는식으로 넘기고싶었던거죠..

    그리고 시어머니가 없냐는 얘기도 있던데
    계십니다..시아버지가 그말을 할때는 모임가있으셔서 안계셨구요..

    -------------------------------------------------
    어제 댓글보고 힘을 입어서 제가 얘기를 해야겠다고 결심했구요

    대신 시어머니께 말씀을 드려보기로했어요 남편이랑 같이요..

    시어머니는 시아버님이 그런말하신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어제 시어머님 계신 방으로 들어가 얘기를 조곤조곤 했습니다..

    "어머니~제가 아이를 곧 낳게 될텐데 어제 시아버님께서
    저보고 아이낳는걸 보고싶다고 하셨는데 아세요?
    제가 며느리이기전에 한사람의 여자인데 그말듣고 수치심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남편만 들어오게 할거고, 분만끝나고 연락을 드릴게요"

    이렇게 한마디도 안틀리고 얘기했구요
    어머니도 약간은 충격이셨겠죠 ,,아버님이 그런말 했다니깐요
    그런데 저보고 ....
    애낳는게 그렇게 대수냐며 여자면 다치룰 일인데
    왜혼자 그리 유난을 떠냐고 하시면서 알겠으니 말씀드리마
    이러시더군요..말씀은 저리하셨지만 시어머니께서 시아버님보고
    뭐라할거는 같았어요..
    여튼 저그상황에서 제가 그렇게 유난을 떨은건가 벙쪗었고
    다행히도 같이 옆에 있던 남편이 거들어줬습니다
    엄마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배속에 애가 엄마말
    들었으면 어쩔거냐고 엄마도 여잔데 어떻게 출산이 대수롭지않는일이냐고..
    화내더라구요 분만하고 연락드릴꺼니까 그렇게 알라고.,
    그러고선 저팔잡고 그냥 문 쾅닫고 나와버렸네요..
    나오자마자 전 울었어요 그냥 제가 똑부러지게 말못하는것도 그렇고,.
    왜 상황이 이렇게까지 됐을까..?이런생각에요..

    그런데 방에서 시어머니랑 하는얘길 시아버님께서
    다 들으셨는지 남편이 저팔잡고 나오는데 옆에서 궁시렁대더라구요
    자식키워봤자..어쩌고 저쩌고..자식농사를 잘못지었니 어쩌니...

    이렇게 안좋게 결말이 났네요
    남편은 저보고 잘못한거없으니 울지말라고 위로해줬습니다..
    다행히 시아버님께서 보러가겠다는 얘기는 안하시네요..
    여튼 분만하고 연락드릴 생각이긴한데..
    아버님하고 어머님얼굴 보기힘들거같네요
    그리고 친정에는 얘기를 안하려고합니다..괜히 걱정끼쳐드려서
    노발대발 하실거같네요....
    여튼 순산하고 올게요,,,, 관심정말 감사합니다..
    3 여동생의 패기 [새창] 2012-12-24 03:47:04 1 삭제
    으허허엉 // 몸속에 숙변이 있다고 잘못 알고 계신데요
    우리 몸의 장기는 미끌거려서 변이 붙어 있을수 없습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2 21:57:14 0 삭제
    공동 거주 주택의 경우
    합의 하에 결정해야 되는 문제점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문제점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여
    독단으로 행동하여 발생된 일인만큼 해당 학생에게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a와 b의 의견차이에서 비롯된 오해와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에게 기본적인 배려가 부족하여 발생하게 된 사건으로
    a와 b 둘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가 b에게 사건 이전에 베란다 문을 잠그는 등의 이유로 b에게 불안감을 주었기에

    a는 b에게 확실히 문을 잠그지 않을것에 대해 의사를 밝혔다면
    b가 굳이 문을 차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b는 빨래의 건조를 위해 베란다에 나갔다면 a를 배려하기 위해
    잠시 문을 닫고 볼일을 볼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a가 베란다 문을 잠근것은 계속 되는 b와의 마찰로
    본인의 의사를 확실히 전달하기 위함이였을것으로 판단됩니다

    b는 사건 이전의 장난의 이유로 베란다 문을 잠그지 말아둘것을 a에게 요청했으나
    a는 개인적인 이유를 말하지 않고
    b에게 무조건 닫아 줄것을 요구하여 몇번의 실랑이 끝에
    b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것으로 판단하여 베란다문을 잠궈
    급흥분하게 된 b가 문을 열어줄것을 요구하며
    발을 이용하여 문을 가격 파손되게 만들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요약하면
    b는
    a가 코감기와 두통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인것을 감안하여
    잠시 베란다 문을 닫고 빨래를 널어 상대를 배려했어야 하며

    a는 사건이전에 장난을 통해 불안감을 조성한 전력이 있었으므로
    베란다 문을 닫아야 하는것에 대해 본인의 의사를
    확실히 전달하였어야 합니다

    a b c 세명이서 함께 임대료를 지불하고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상대방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성급한 행동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창문 파손이 아닌 더 큰 사건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니
    의견을 조율하셔서 다시 좋은 사이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의견 조율이 어렵다면 함께 거주하는 자체가 고통 아닐까요?
    1 [BGM] 지하철 타다가 도촬된 유명인들.jpg [새창] 2012-12-12 20:53:25 0 삭제
    장혁씨 사진은 시상식 가는 도중에 찍은 거라네요
    눈이 왔다고 하던가 차가 너무 막혀 밴을 이용한 이동이 불가능해서
    지하철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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