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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19:28:38	0	삭제
		1. 사냥개는 죽습니다. 후에 사냥개에 대한 언급이 잠깐 나오는데 사냥개는 아니며 사냥개 시체에서 사냥개 투구를 주워서 사칭하는 자 입니다. 2. 용 두마리 안죽습니다. 드로곤이 난리쳐서 지하에 감금해 놓은 것이고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식사는 공급되는듯 합니다.
	34	[왕좌의게임] 일그러진 작은 거인 (스포주의) [새창]	2014-01-15 23:37:30	1	삭제
		모카치노97 / 라니스터 일원중 가장 멀쩡하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ㅋㅋ 더불어 가장 비전도 좋고 선한 사람이죠~ 명장면 1위는 이상하게 전 티리온 하면 떠오르는게 저부분이에요 -_-;; 싯다운포드릭. 아마도 무거운 이야기를 풀어가는 와중에 웃음요소가 나와서 인상적이었던 듯 싶어요 ㅋ Luvens / 아직 포효하기엔 상황이 안 좋지만 빠른 시간내에 포효할 수 있는 인물이죠~ 그의 포효가 기대됩니다 Remm / 티리온이 체포되며 등장하지 않습니다. 티리온의 재판과정에서도 그를 변호하지 않죠. 향후 복귀했을때나 다른 인물들과 얽힐 여지는 있으나 현재로선 티리온과 결별 후 등장하지 않습니다. 민들레꽃씨 / 왕좌의게임에서 티리온이 없었다면 정말 재미 없었겠죠. 무거운 주제도 재치있게 풀어가며 어떤 인물들과의 대화에서도 위트있는 모습을 보이고 직설적인 화법이 정말 맘에 들죠. 아리아랑 티리온이 같이 다닌다면 티리온이 눈높이를 맞춰서 대화 할 수 있겠군요 ㅋㅋ 아직까진 아니지만 향후 만나게 될꺼라 기대하는 중입니다.
	33	스포 왕좌의게임 조프리질문요 [새창]	2014-01-07 17:58:25	0	삭제
		시즌 3까진 조프리 죽음이 없죠. 아마도 시즌 4에서 나올 듯 합니다.
	32	[왕좌의게임] 북부군과 서부군의 격돌 [새창]	2014-01-07 17:04:43	1	삭제
		드라마에서 보시면 첫 격돌시 라니스터군의 정보원을 기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첩보원이 북부군 2만명이라고 보고하죠. 루제볼튼이 라니스터 본진을 묶어두는 전투가 아닌 일부 북부군이 미끼가 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티윈의 하렌할 점령시점에선 아리아와 만나고 자상한 모습을 연출하죠. 이건 긴장감을 위한 장치라 보여지네요. 라니스터군의 서부 유인전략은 티윈이 아닌 그레고르를 유인하는 것으로 나오죠. 지도에서 보이는 스토니 셉트를 에드무레가 장악하고 라니스터 두 꼬마들을 인질로 잡습니다. 에드무레는 이 전투로 롭에게 개 털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소설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이해 할 수 있는 장면 입니다. 이 꼬마들이 카스타크에게 살해당하는 꼬마들이죠. 북부군의 하렌할 점령도 루제 볼튼이 아니고 드라마에선 롭이 직접 간것으로 나옵니다. 피의결혼식 장면에서 롭이 트윈스로 간 것은 북부 귀환이 아닌 그들의 병력을 빌려 캐스틀리 락을 점령하려는 것으로 나옵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드라마에서의 피의 결혼식 묘사를 보자면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트윈스는 리버랜드의 최 북단에 있죠. 저기까지 올라가서 병력 얻어서 다시 내려오는 기동인데.. 좀 이해하기 힘들죠. 비효율 적이기도 하구요.
	31	[왕좌의게임] 북부군과 서부군의 격돌 [새창]	2014-01-07 16:41:12	1	삭제
		EddyK/ㅋㅋ 글 쓴 보람이 있네요 모카치노97/저도 개인적으로 스타크 패밀리를 응원하기에 더 안타깝습니다 ㅠ
	30	[왕좌의게임] 죽도록 민폐만 끼치는 아줌마 (스포주의) [새창]	2014-01-03 17:32:12	0	삭제
		개인적으로 전 조프리보다 이 여자가 더 싫어요 ㅋㅋ 캐틀린에겐 정말 남편/아들 잡아먹은 여자란 호칭을 붙여줘도 될듯해요 ㅋㅋ
	29	[왕좌의게임] 단 한번 실수한 소년 영웅 (bgm, 스포주의) [새창]	2013-12-21 17:13:57	0	삭제
		슈리메이어 / 스타니스가 손을 안대다니요.. 킹스랜딩에서 개 털렸는데요. 뭐 저도 마법에 대해 생각을 안해 본 선 아니지만 그들의 죽음이 마법때문이다 라고 확신 할 순 없네요. 뭐 이런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롭이나 조프리는 그렇다쳐도 발론의 죽음은 마법이 강하게 암시되긴해요~ 나중에 좀 더 확실한 정황이 나오면 좋겠네요.
	28	[왕좌의게임] 단 한번 실수한 소년 영웅 (bgm, 스포주의) [새창]	2013-12-21 16:27:58	0	삭제
		슈리메이어 / 거머리 세개는 조프리, 발론, 롭 스타크 이구요. 렌리는 다보스랑 같이 밀항하여 아이를 낳듯이 그림자 악마를 불러냈죠. 그 그림자가 렌리를 죽인 것이구요. 실제 멜리산드레가 왕의 피를 이용하여 주술을 행하였으나 실제로 그것때문에 죽은 것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렌리의 경우야 너무도 확실하지만 나머지 세 인물은 불확실하죠. 롭의 실수는 너무도 명백하고 티윈이 왈더 프레이에게 편지를 써서 롭을 제거하는 수를 쓴거죠. 롭에게 원한이 있었고 자이메가 풀려났기에 이런 수가 가능했던거죠. 롭이 프레이의 딸과 결혼하고 그들의 관계가 좋았다면 프레이가 통수 칠 이유가 없죠. 롭은 티윈 상대로 전승을 하고 있었고 프레이의 병력이 있었다면 서부 진출도 가능한 정도 였으니까요. 오히려 멜리산드레의 마법때문에 죽었다는게 더 믿기 힘들죠. 멜리산드레가 그저 입만 산 사이비 마법사는 아니고 묘한 정황이 있지만 그림자를 소환하는 정도가 아닌 인간의 운명을 그런 방향으로 바꿀 정도라면 애초에 스타니스가 그런 고생을 할리가 없죠.
	27	[왕좌의게임] 단 한번 실수한 소년 영웅 (bgm, 스포주의) [새창]	2013-12-21 15:20:59	0	삭제
		손발이저릿 / 주변인물들이 도와주지 않아 점점 수세에 몰리는 비운의 인물이죠. 정말 재수가 억세게 없는 캐릭터에요 ㅋㅋ 덜익은치킨옴, 갱킹남 / 케틀린이 자이메를 풀어줘서 카스타크 가문이 더 열받았죠. 이 혼란으로 수많은 자식들이 죽고 위험해 빠졌는데 자기자식 챙기기 위해 석방시키자 열 받았던 거죠. 자이메의 석방으로 티윈이 프레이가문을 이용한 수를 썼던 걸 생각하면 케틀린의 자이메 석방은 롭을 죽게만든 결정적인 행동이기도 했죠. 자이메가 포로로 있었다면 티윈이 프레이가문과 수를 쓰지 못했을테고 티윈의 확신 없이는 수를 쓰지 않았을 프레이였기에 더욱 아쉽습니다. 쉘든쿠퍼 / 왕좌의게임의 세계관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쓰레기 들이 있죠. 주군을 살해한 기사는 쓰레기, 그 쓰레기 보다 더 나쁜게 친족을 살해한 호로 자식, 그 호로자식보다 더 나쁜게 손님에게 해를끼친 주인이죠. 아이사 / 약사빠른 인물들은 가문의 힘등 지지기반이 취약하고 가문의 힘이 있으면 정치력 부족이나 가족관계가 엉망이고 서로서로 완벽하지 않죠. 그래서 서로간의 대결이 재미있구요. 원래 제일 재미있는 싸움이 개싸움이라고 하잖아요 ㅋㅋㅋㅋ
	26	[왕좌의게임] 타협하지 않는 사나이 (스포주의) [새창]	2013-12-20 15:37:01	0	삭제
		에. 로버트왕의 서자의 피를 빨아들인 거머리 세마리를 불에 던지며 조프리, 발론, 롭의 이름을 말하죠. 정말 그 마법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공교롭게도 멜리산드레의 말대로 이루어 지는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24	[왕좌의게임] 등장인물에 대한 잡설 - 세르세이 (스포주의) [새창]	2013-12-18 15:54:25	0	삭제
		제 표현에 문제가 있었네요. 사생아가 나오는 부분을 설명하려 한건데 오해를 불러 일으켰네요. 미숙한 표현 죄송합니다~ 지적 감사요~
	23	[왕좌의게임] 재 속에서 피어난 불꽃 (스포주의) [새창]	2013-12-18 00:07:33	0	삭제
		쿠로츠키 / 가장 많이 나온 예상이죠. 하지만 저는 최근 그런 생각이 많이 사라져 가는 중입니다 ㅎㅎ 뭐 그래도 중요 캐릭터 인건 부정할 수 없죠~
	22	[왕좌의게임] 재 속에서 피어난 불꽃 (스포주의) [새창]	2013-12-18 00:03:59	0	삭제
		아 설명이 부족했네요. 각각이 다른 주제 입니다. 싸나이 따로 또라이 따로 이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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