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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13:55:07	0	삭제
		//바다123 아.. 글쓰는데 열중하다가 스포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64	왕겜 질문 (스포) [새창]	2015-04-13 15:07:26	0	삭제
		그냥 컨셉일수도 복선일 수도 있습니다. 존 스노우라는 캐릭터 자체가 베일에 쌓여있는 캐릭터이고 작가가 언급한 중요 캐릭터중 하나죠. 출생의 비밀도 작품 최대 떡밥중 하나인데다가 그가 겪는 사건이나 일 자체의 중요성도 엄청납니다. 존 스노우가 엄청 중요한 능력을 갖추거나 그런 위치의 인물이 된다면 자신의 미래와 자신의 가치에 대해 모르는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가 되는 것이죠. 또한 자신의 출생조차 모르는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 일 수도 있고 작가가 부여한 컨셉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죠. 존 스노우는 좀 더 지켜봐야 할 캐릭터 입니다. 그의 진정한 역할과 가치가 나타나기 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그때가 되면 "You know nothing Jon snow"란 말의 의미를 알게 되겠죠. 여러가지 상상을 하면서 즐겁게 기다려 보세요~ 조만간 그 즐거움이 눈앞에 와있을거에요.
	63	왕좌게임 제일 충격적인 장면 뭐였나요? [새창]	2015-04-07 15:10:09	15	삭제
		네드 스타크 참수.. 이 사건 이후로 작품 보는 시선이 시니컬해졌음요.
	62	역대 용병으로 베스트 라인업을 짜본다면? [새창]	2015-04-01 14:21:27	0	삭제
		지명타자 / 1루수 로마이어
	61	왕좌의 게임 시즌 1~3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5-03-31 14:08:26	2	삭제
		1. 크래스터가 버린 아이들을 데려가는건 백귀 입니다. 2. 바리스탄은 미친왕 시절 기사가 된 인물이죠. 반란당시 왕가의 장수로 활약했고 로버트 즉위 후 로버트, 조프리를 섬기게 됩니다. 허나 조프리의 모욕적인 해임으로 지키고자 맹세했으나 지키지 못했던 미친왕의 후손인 대너리스를 찾아가는 거죠. 3. 조프리의 충복인 킹스가드 이며 아리아 검술 스승인 시리오 포렐을 죽인 그 기사 이기 때문 입니다. 4. 제 글이라 쑥스럽지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d&no=5024&s_no=712171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4605 읽어보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실 거에여 5. 볼튼 가문은 드래드포트라는 지역을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스타크 가문과 북부의 패권을 위해 경쟁했던 가문 입니다. 결국 스타크 가문이 북부의 패권을 차지하게 됐고 볼튼 가문은 스타크 가문의 휘하로 들어가게되죠. 롭 스타크가 전쟁하는 부분을 보시면 루제 볼튼이 옆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6. 샘은 월로 가고 브랜은 장벽을 돌아가는 거죠. 방향이 달라요.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상황이었기에 사람이 많은 월은 피하고 싶겠죠.
	60	여러분이 왕좌의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무엇인가요? [새창]	2015-03-25 11:27:07	1	삭제
		네드 스타크.. 좋은 아빠라서.
	59	왕좌의 게임 시즌2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5-03-23 12:45:03	0	삭제
		추종자님 글에 부연설명을 좀 달자면 자노스슬린트는 네드 스타크가 핸드시절 로버트왕 사후 네드 스타크를 뒤통수 친 바로 그 경비대장 입니다. 네드 스타크가 죽고 티리온이 핸드대리 임무 중 왕비의 첩자 노릇을 하는데다가 선대 핸드를 배신한 경비대장이며 자신의 오른팔인 브론을 경비대장에 두기 위해 자노스 슬린트를 월로 보내버리죠. 후일 월에서 재밌는 에피소드 들이 생기니 관심가져 보시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 되실 거에요~
	58	신조협려,사조영웅전,천룡팔부의 주인공..(승리자들..) [새창]	2015-03-13 11:49:59	0	삭제
		취존주의자 // 살해는 아니고 몽고군에게 양양성이 함락되고 황용과 함께 자살했다고 나옵니다. 의천도룡기에서 그렇게 언급되는 걸로 기억나네요.
	57	신조협려,사조영웅전,천룡팔부의 주인공..(승리자들..) [새창]	2015-03-12 15:02:08	1	삭제
		다른 작품이지만 진짜 최대의 승리자는 녹정기의 위소보... 무공 형편없고 도망을 위한 경공술, 출신이 천하고 배움이 얇으나 특유의 잔머리와 황제와 친해지는 등의 행운도 따르고. 거기에 청 왕실의 레알 핵심 비밀을 손에쥐고 부인 숫자가 ㄷㄷㄷ 거기에 죄다 미인...
	56	왕겜 드라마판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스포주의) [새창]	2015-03-08 04:30:43	0	삭제
		전 티윈은 금똥을싼다더니 아니었네 라는 대사가 아쉬워영
	55	[왕좌의 게임] 티렐 가문이 라니스터 가문보다 점점 강력해지고 있는 이유 [새창]	2015-03-08 04:26:19	1	삭제
		중앙 진입을 노리던 티렐은 렌리를 지지했으나 렌리 사망후 후퇴하고 라니스터는 북부군과의 전쟁으로 많은 병력과 물자 손실을 봅니다. 이후 티렐을 중앙에 진입시키는 조건으로 동맹을 맺고 스타니스를 대파하죠. 티렐 가문은 왕비를 배출하고 그들이 가진 식량의 힘으로 점차 세력확대합니다. 라니스터는 맘에 들진 않지만 전쟁에 휘말리지 않아 많은 병력을 보유하고 있고 식량과 물자도 풍부하며 동맹이기에 쉽사리 건드리지 못하죠. 티렐은 점점 야망을 드러내며 리틀핑거에게 비밀리에 계략을 짜고 조프리암살을 사주하죠. 힘이 약해진 라니스터 가문이지만 티윈이라는 걸출한 정치가가 있었으나 그 마저도 아들의 손에 죽고 급격한 추락을 보입니다. 이는 중앙정권의 권력구도가 이제 넘어가고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기존 바라테온 아린 스타크 가문에서 라니스터로 넘어갔도 이제 점차 티렐에게로 향하는 중입니다. 티렐가문이 온화한 편이긴 하지만 야망이 넘치는 가문이죠. 전쟁당시 렌리의 승리를 위하여 수도의 식량공급을 중단하여 폭동이 일어날 정도였으니까요. 산사가 겁탈당할뻔한 그당면이죠. 굳이 따지자면 사랑과 인맥보다는 1. 직접적인 전투로 인한 병력 손실이 없다. 2. 그들의 자원과 부가 막강하다. 3. 조프리 암살로 촉발된 라니스터 가문의 자중지란. 4. 아직까지는 원수는 없다. (원한은 라니스터가 많이...스타크,툴리,아링,마르텔,스타니스등..) 5. 왕비가 정치적인 센스가 뛰어나다. 대략 이정도쯤 되겠네요~
	54	왕좌의 게임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5-03-02 13:29:07	1	삭제
		리틀핑거가 조프리 암살을 단행한 것은 자신의 야망 실현을 위한 동맹의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초에는 네드 스타크를 통수치고 라니스터 가문쪽에서 활약했고 결국 이어리 입성에 성공했죠. 라니스터에게 받을 수 있는 건 일단 다 받은 거죠. 출신이 안좋은 자신이 폐허뿐인 하렌할의 영주가 되었지만 지위 상승을 가져왔고 그로인해 라이사 아린과 공식적으로 혼인 가능한 지위까지 올랐으니까요 하지판 리틀핑거의 야망은 더욱 컸기에 라니스터에게 받은 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거기다가 조프리는 보통 미친녀석이 아니기에 자신이 아무리 머리를 써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죠. 정보와 두뇌회전으로 먹고 사는 리틀핑거에게 예측불가능한 최고 권력자는 어떤 판도 변화를 불러올 지 알 수 없기에 어떤 의미로는 두려운 존재죠. 여기에 조프리에게 손녀를 보내야 했던 올레나 티렐은 조프리를 마땅찮아 했어요. 손녀에게 '내가 널 저런 괴물에게 시집 보낼 줄 알았느냐' 라고 하죠 조프리보단 온화하고 심성 고운 토맨에게 시집보내고 싶어합니다. 이로 인해 라니스터 가문의 혼란과 티렐가문의 발언은 강해 질 수 밖에 없겠죠. 즉 올레나는 손녀를 지키고 티렐 가문의 중앙 정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도 조프리를 죽일 필요성이 생깁니다. 이를 위해 리틀핑거와 티렐가문이 일종의 연합 전선을 구축하고 리틀핑거는 조프리 암살을 단행하죠. 산사를 구출해내고 산사와의 대화에서 새로운 친구가 조프리의 죽음을 원했다라고 설명하고 바로 카메라가 티렐가문을 비춰주죠. 이게 표면적으로 눈에 보이는 이유 이죠. 좀 깊게 들어가서 유추가능한 부분도 있는데 일평생을 케틀린을 사랑했던 리틀핑거가 케틀린을 꼭 닮은 산사가 학대당하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죠. 실제 리틀핑거는 케틀린을 닮은 산사에게 여러가지로 찝적대는 모습이 나오죠. 소설에선 키스도 합니다. 즉 조프리에게 학대당한 케틀린을 닮은 산사의 복수였다 라고도 할 수 있죠.
	53	왕겜 책은 어때요?? [새창]	2015-02-09 18:09:46	0	삭제
		책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책이 상황과 인물 심리에 대한 묘사가 잘 되어 있고 상황에 대한 판단을 좀 더 깊이 있게 할 수 있죠. 드라마에서 가볍게 보이던 부분도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으며 의미 없어 보이는 행동도 왜 나왔는지 어떤 심리로 이런 행동을 했는지를 알 수 있죠. 또한 작가가 심어논 복선과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번역문제는 분명히 스트레스 요소지만 드라마를 보셨다면 이해하는데는 문제 없으실 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책을 읽어보고 나서 드라마를 다시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드라마가 새로워 지실 겁니다. 소설도 새로워 지실 거에요. 드라마와 소설은 서로 차이점은 조금 있지만 정말 완벽하게 보완하고 있어요. 빌려보실 수 있으면 빌려 보시고 여력이 되시면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전 추천 합니다.
	52	[펌] 왜 유가가 하락하고 있는가? (다시 미국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새창]	2015-01-30 01:07:32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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