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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래디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2
    방문 : 29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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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디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4-12-05 09:59:59 1 삭제
    홈쇼핑 측에도 먼저 항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검증되지 않고 광고와 실제가 다른 것에 대해 제재를 가해야죠.
    650 [익명]히밤 아무도없는 줄 알고 야동보는데 [새창] 2014-12-03 18:07:57 0 삭제
    엄마가 따님 민망할까봐 살짝 나갔다가 들어오신겁니다.
    649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새창] 2014-12-02 10:22:36 62 삭제
    "청소년"이란 개념을 너무 "보호"로만 보고 있는 법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결국 "어른"들의 방치와 잘못으로 인한... 운운하며 이 사회가 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얼버무리겠죠.
    아닙니다.
    이런 아이들이 될 줄 누가 알며, 이 사회에 소외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깟 쓰레기들에게까지 온정을 베풀어야 합니까?
    제2의 범죄를 할 확률이 99% 라고 생각합니다.
    철저히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고 자신의 잘못을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도대체 대한민국 법은 왜 이렇게 개같단 말입니까!!!!
    648 가격표 앞에 애국심 없다 .. 해외 직구 올 들어 2조원 [새창] 2014-12-01 18:13:32 0 삭제
    니들은 매국하고 있는데
    국민을 애국하길 원하냐
    647 (주)개독의 사이비 벙어리 치료법 [새창] 2014-12-01 13:22:18 0 삭제
    극혐이군요
    646 90년대생은 절대 모를 물건 [새창] 2014-11-24 11:53:28 0 삭제
    73년생.
    생생하게 기억남.
    문방구와 학교간의 모종의 뭔가가 있었을 거라 예상됨.
    "준비물"이란 저런 봉지를 사와야 했고, 안사오면 혼났음.
    645 관음증.jpg [새창] 2014-11-21 16:17:01 3 삭제
    문제의 요지가 조금 빗나간 것 같습니다.

    문제는 구멍의 유무가 아니라 헌금으로 부담을 주는 행위 입니다.
    구멍이 있어도 천원넣을 수 있고 만원 넣을 수 있습니다.
    교회 입구의 헌금함에 넣든 헌금시간에 돌아다니는 헌금바구니에 넣든 그 안에 얼마가 들었는지 알기 힘듭니다.
    옆사람이 훔쳐본다고요? 그냥 보라고 하세요....
    보통 성경책 사이에 헌금봉투를 끼워놓고 있다가 내 앞으로 헌금함이 오면 쑥 집어 넣기 때문에 구멍과는 무관합니다.

    그것 보다는
    주일 헌금이 "관리"의 용이를 명목으로 내 전용 헌금봉투가 있고 그것을 다시 입구에 꽂아놓는다는 것이죠.
    결국 재정관리 집사님이나 장로님들은 누가 얼마를 냈는지 다 카운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구멍의 유무는 이 재정관리 집사님들의 헌금집계 편의를 위해 만들어 졌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저는 제 개인적인 헌금을 카운트 안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 부분은 좀 기분이 찝찝합니다.

    헌금에 자기 이름으로 된 봉투로 관리하는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연말 정산에 기부금 내역을 위해 내역서를 뽑아달라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터무니없이 많은 금액을 써달라고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분들 요구대로 적었다가는 교회에도 감사가 나오게 되죠.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으로 된 봉투를 마련해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십일조 등은 금액이 좀 더 큰편이라서 더더욱 봉투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매번 코앞으로 돌아다니는 헌금바구니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교회입구에 헌금함을 두어 자유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일헌금도 연말정산으로 받기를 원하는 분들은 봉투에 이름 명시하시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봉투없이 내면 되는 것입니다.
    누구도 봉투에다 넣지 않는다고, 내 앞의 바구니를 그냥 옆으로 패스한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644 [익명]콜센터 직원입니다 [새창] 2014-11-21 15:28:29 12 삭제
    예전에 스카이 핸드폰을 개발했었습니다.
    과장급 이상 고객센터에 가서 그들의 고충을 체험하고 오는 게 있었어요.
    전 어떤 상담원 옆에 같이 앉게 되었고, 두명이서 같이 들을 수 있는 헤드셋을 씌워주면서 옆에서 듣게 했죠.
    그중에 한두건은 직접 고객 응대도 해보게 하고요.
    그러다가 드디어 악질고객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뭐 상담원 이야기는 들을 새도 없이 욕을 해대더군요.
    옆에서 같이 듣는데 정말 목구멍에서 욕이 나오려는 것을 겨우 참았습니다.
    끝까지 웃음 잃지 않고 응대를 하는데 정말 박수라도 쳐주고 싶었습니다.

    조금 후에 모니터에서 호박 3개가 뜨더군요.
    평소에 악질 고객을 분류를 해놓는데, 호박 3개면 최고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호박3개가 뜨면 바로 노련한 상급자에게 콜이 넘어갑니다.
    역시 상급자분은 다르더군요. 아주 노련하고 예의바르게 할 말을 다 하시더군요.

    저녁에 회식을 하는데 상담원 분들 술도 잘드시고 엄청 잘 노시더군요 ^^
    센터장이 그러는데... 이분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렇게라도 막 놀아야 된다면서... ㅎㅎ

    열심히 잘 개발해서 고객 클레임 적게 오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마음이 절로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10년전 일인데 그때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작성자분 힘내세요.
    보이지도 않는 곳에 욕하는 그런 인간들 정말 찌질한 인생이에요.
    응원하겠습니다!
    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5:20:43 15 삭제
    필체 대조 하세요.
    글씨체를 보면 분명 왼손은 아닙니다.
    글씨에 특징이 있어요.

    예를 들면, "려" 자의 ㄹ 을 정자로 쓰지 않고 한번 획을 더 긋는 형태로 썼습니다. 평소에 ㄹ 을 이렇게 쓰는 습관이죠.
    그리고, "에" 에서 ㅇ 에서 ㅔ 로 흘려서 연결하는 거랑 "했"에서 ㅎ을 흘려쓴거랑 보면 오른손으로 쓴게 확실하다고 보입니다.
    보통 왼손으로 쓰면 또박또박 쓰려는 습성이 있어서 흘림체가 잘 안나오거든요.

    ㄹ 쓰는 거랑 ㅎ 모양만 봐도 대조해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용의자들에게 써보라고 하면 범인은 눈치를 차릴테니 그 사라들의 다이어리나 메모등을 유심히 봐보세요.
    642 며칠 전 웃대에서 논란이 된 축의금 2만원 [새창] 2014-11-20 15:33:06 39 삭제
    "선물이라도 사와" 라는 부분에서 선생님도 찌질했다 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정확히 톡에 어떻게 썼는지도 잘 모르겠고
    설령 저렇게 썼다 해도 저건 선생님이 화난거 꾹꾹 참으면서 뱉어낸 한숨 같은 정도로 인식됩니다.
    부모님한테 제대로 배우지 못한 아이들의 경솔한 행동이네요.
    경솔하다고 표현하기에도 조금 약합니다. 그냥 다 알면서 행동한 영악한 아이들이네요.
    제 아이들이 저렇게 했으면 선생님 축의금 다시 챙겨드리고 회초리 들겁니다.
    641 올해 최고 여성 스포츠 선수 [새창] 2014-11-19 19:55:39 3 삭제
    왼쪽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탁구선수 양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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