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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디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기독교 기득권 디스류 갑 [새창] 2011-08-11 16:06:16 12 삭제
    정말 훌륭한 설교입니다.
    저는 ... MB가 장로라는 걸로, 소망교회 출신들이 많다고 기독교가 기득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기득권이란 세력들은 줄서기 바쁜 탐욕스러운 사람들이 거든요. 세력따라 줄서기는 또 달라집니다.
    저는 그런 탐욕스러운 인간들이 크리스쳔이라 떠들어 대면서 "악행"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지금 교회가 이렇게 욕을 먹고 있는 것은 교회 자체의 문제도 크겠지만, 소위 기득권이라 하는 자들이 교회를 등에 업고 활보하는 그 추한 모습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이 설교 메시지는 상당히 강력하군요.
    크리스쳔들에게도 실천을 주장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기독교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특히, 무늬만 크리스쳔인 기득권 세력들에게도 일침을 가하는 군요.
    이 분을 정권으로 부터 보호해야 할텐데요..... 흠

    여러분들은 인정하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많은 교회들이 저런 선행을 많이 베풀고 있습니다.
    제가 낸 헌금이 그런 용도로 쓰여지는 것을 저는 기분좋게 생각합니다.

    성경에 야고보서가 있죠. 거기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분이신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분명 선행으로 천국에 이르진 못합니다. 예수님을 아는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믿음에는 분명 행함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변해야 합니다. 이제.....
    뒤집어집시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11 14:04:20 5 삭제
    씁쓸함...
    기계를 만들어놨군...
    67 미국오유인 사장님의 구인광고가 유머 [새창] 2011-08-11 11:06:05 2 삭제
    좋은 회사로 보입니다. 저도 가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3년 전에 미국 텍사스주 Dallas로 취업을 할뻔(?) 했습니다.
    한국의 엔지니어와 미국의 사장과 합심해서 벤처기업을 세운것이죠.
    가족을 데리고 미국행을 결정한 것이라서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H1 비자부터 미끄러져서 골치아프게 꼬였었죠. (미국에서 취업비자 수를 확 줄이는 바람에 ...)
    저는 그 당시에 12년차 경력을 인정 받아 75,000 달러에 연봉협의를 했습니다.
    결국엔 가지 못하고 회사의 운명은 나락으로 빠져서 저는 약 6개월간 패닉상태에 돌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었죠.

    +
    각설하구요.
    한국에서 사람 뽑으려면 비자 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용에 대한 계약의 세부사항도 아주 중요하죠.
    H1비자를 받아 취업하는 순간 사장님의 노예가 될 수도 있거든요. (물론, 못된 사장님이라면요)
    재계약 못하면 어쩔 수 없이 짐싸서 돌아와야 하죠... 가족이라도 있다면 심각하죠.
    연봉이야... 초임 기준이니... 경력이 있으신 분들은 더 받으시겠죠.
    BMW같은 동기부여가 있다는 것도 꽤 멋지네요.
    전 사장님이 3년동안 회사 키우면 자신은 벤츠 사고 저는 Honda Acura 사준다고 했던... 몹쓸 기억이.. 가물가물...
    .
    .
    새로운 곳에서 도전하는 것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이미 셋업되어 있는 회사를 가는 것은 저에 비하면 식은죽 먹기네요.
    도전해보세요.
    전............... 기회만 된다면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벤처 말구요.... 주재원 같은걸로 ^^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10 20:52:40 4 삭제
    개신교인입니다.
    정말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 때문에 진리가 가리워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부터 실천운동을 해야겠습니다.
    65 수해복구현장(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군요) [새창] 2011-08-02 16:48:53 0 삭제
    아직도 싸우고 계시네...
    일단 피해입은 분들이 부자던 가난한 사람이던 도와주는 손길을 나몰라라 하고 놀러 간다면 "인간"인 이상 기분이 나쁜거죠.
    근데, 이런 자연재해에도 빈익빈 부익부인게요... 부자들은 떼로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걸어서 분명히 얼마라도 국가에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고, 그들이 가입해 있던 보험으로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되죠. 그런게 되기 때문에 여유있게 휴가라도 가는 거죠. 예정된 대로
    휴가 다녀와서 사태를 정리하려고 했을 수도 있겠죠.
    가난한 사람은 다릅니다. 변호사고 보험이고 이런 것 없습니다. 물에 젖은 밥통 당장 씻어놔야 밥이라도 해먹습니다.
    그래서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절실하게 고마움을 느끼겠죠.
    .
    .
    자원봉사 가신 분들의 숭고한 뜻에는 경의를 표하나, 앞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괜한 일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 부자들이 마음이 나빠서도 아니고, 욕심꾸러기여서도 아니고... 그냥 그들의 삶은 우리와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몇몇 분은 휴가를 가셨지만 몇몇 분은 감사하고 있었을 겁니다. 다만 그들 체면 탓에 나와서 고맙다는 말을 안했을 수도 있죠.

    싸우지들 마십시요.
    우리와 이성 구조가 다른 몇몇 분 때문에 "부자"들에 대한 반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멋진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부터 저런 곳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원봉사는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돌봄이 미약한 가난하고 없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합시다~
    64 Bg)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비결 [새창] 2011-08-01 14:06:10 0 삭제
    정수리가 아니라 이마 한가운데인데.... ^^*
    63 Bg)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비결 [새창] 2011-08-01 10:55:14 3 삭제
    저 당시의 이스라엘 양치는 목동들은 물매가 필수도구 였습니다.
    두가지 용도가 있죠.
    양과 염소를 2:1 비율로 섞어 키워야 하는데, 염소는 양과 달리 제 멋대로 돌아다니거든요.
    제 길을 이탈할때에 목동은 물매를 던져 발 근처를 맞추고, 그 다음은 다리, 그 다음은 엉덩이를 맞춰서 염소를 돌아오게 합니다.
    또한, 맹수를 만났을때도 쫓아내기 좋은 도구는 바로 저 물매입니다.
    어려서부터 양을 친 목동들 물매 정확도는 99%에 가까울 정도로 정말 대단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골리앗같은 거인이라 하더라도 정수리에 박히는 정확한 물매질에는 쓰러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
    .
    아침 진지는 안먹어서 배고픕니다 ㅠㅠ
    62 여를만 되면 떠오르는 등골 서늘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새창] 2011-07-28 10:12:37 0 삭제
    투표를 하지 않은 것도 잘못되었지만요....
    우리나라 위정자들의 도덕성과 정치적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 먼저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이 자신의 이익만 따지고 뽑는 국민들의 우매함이죠.
    투표를 하려고 해도 정치가들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사실 누굴 뽑아야 할지도 어렵습니다.
    다들 듣기좋고 보기좋은 말로 사탕발림이나 할 줄 알지... 누구하나 진정성 있는 공약과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공약을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뽑을 사람이 없어 안뽑고.. 안뽑으니 이상한놈 뽑히고... 안뽑았다고 욕하고...
    순환 논리 인데요...
    이 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누가 끊어야 하는지가 관건입니다.
    .
    .
    희망적인 것은 정치인들 중에서도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누군지는 아직 저도 모릅니다.
    국민들이 합심해서 정신 제대로 박힌 정치인을 지지하고 또한 이후에도 각종 거짓 언론에 흔들리지 말고 지켜줘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이나라...
    또다시 실수하면 정말 망합니다 우리 모두.....

    내년에는 좋은 사람 뽑아봅시다!!!!!!!!!!!!!!!!!!!!!!!!!!!!!!!!!!!!!!!!!!!
    61 반도의 타이타닉 .JPG [새창] 2011-07-28 10:02:02 1 삭제
    구출되었다고 해두요...
    이걸 보고 웃고 있는 모습들이 참 안타깝네요.
    물론, 작성자가 개그코드로 만들어놔서 더욱 그렇긴 하긴 하지만..... 남의 불행은 자신의 행복입니까?
    작성자도 반성하세요... 저 사진 보고 타이타닉이 생각났군요 ㅠㅠ...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27 11:21:17 0 삭제
    안타깝네요. 가족들 모두에게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rosy님.... 이런글에 쓸데없는 개독드립은 볼쌍사납습니다. 자제하시죠...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27 11:21:17 1 삭제
    안타깝네요. 가족들 모두에게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rosy님.... 이런글에 쓸데없는 개독드립은 볼쌍사납습니다. 자제하시죠...
    58 천주교와 불교의 실제 관계[BGM] [새창] 2011-07-21 16:17:34 2 삭제
    한마디로....
    천주교나 불교나... 종교가 아니고 둘다 깨달음을 얻는 곳임에 확실합니다.
    천주교는 인간의 선한 행위로 죽은 사람도 천국에 이르게 한다는 '사회 친화적'인 교리를 가지고 있기도 하죠.
    그러기에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반면, 개신교는 교리가 자체가 전혀 다릅니다.
    다른 신은 인정하지 않죠. 그게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비성경적인 것이 현세 인간에 잘 먹힌다는 겁니다.
    57 논리류甲 [새창] 2011-07-19 18:17:39 2 삭제
    빵태/ 뭔가 그럴듯 한 말로 말씀을 하시지만, 그건 잘못된 성서해석이 아니라 기독교의 기본 복음입니다.
    기독교인 같으신데.... 뭔가 자주들어서 짜증나는 어구로 들리시겠지만, 예수님 믿고 천국 간다가 복음의 기본이란 것을 아직도 모르셨나요? 선을 실천하는 것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응당 해야할 도리 입니다. 앞뒤가 바뀌면 안된다는 거죠.
    예수님이 '정의'를 주려고 온게 아니라 '진리'를 주려고 온 것입니다.
    이곳도 많은 크리스쳔이 있습니다. 잘못된 말로 미혹하면 안됩니다.
    56 당신의 야동 취향은?? [새창] 2011-07-15 15:04:59 4 삭제
    그만들 하시죠......
    그렇게 자랑스럽게 말할 부분은 솔직히 아니잖아요.
    이곳에 오는 어린 학생들의 검색거리 만들어줄 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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