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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디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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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디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5 안철수 "1000억 기부했는데 짠돌이? 대통령 병도 왜곡" [새창] 2016-05-10 10:11:25 0 삭제
    철수야.....
    너 때문에 우리가 잃어버린 10년을 살고 있다.
    난 솔직히...... 너를 이완용급으로 생각하고 있단다.
    714 김홍걸 안철수에 직격탄 날려 국민의당 아수라장 [새창] 2016-05-10 10:08:09 4 삭제
    역시.... 아버지는 돌아가셨어도 훌륭한 아들을 남겨두셨군요.
    사이다 감사합니다.
    713 홍가혜씨 자살시도 어젯밤 11시경 [새창] 2016-04-19 08:16:14 4 삭제
    오유 만만치 않았는데...
    모두 자기는 아닌양 착한척하고 있군요
    712 전국 학군 정보 비교 + 빅데이터로 만든 아파트 키워드 [새창] 2016-04-12 14:02:30 0 삭제
    대단하십니다.
    박수
    짝짝!!
    711 이세돌을 상대로 져본적이 없는 공포의 바둑고수 [새창] 2016-03-21 08:35:37 0 삭제
    어제 9살 아들과 바둑둬서 보이는 돌은 다 잡아먹었더니 엉엉 울더군요 ㅎㅎㅎ 너랑은 바둑 못두겠다 하면서 그만하자고 했어요. 전 18급이지만 냉철함.
    710 모니터링) 만약 딸이 아빠에게 같이 목욕하자고 한다면? (자막有) [새창] 2016-03-17 20:30:09 10 삭제
    깜짝 놀랐습니다.
    제 댓글에 뭐가 문제가 있는건지 여러번 다시 읽게 되네요.
    힘좀내자 님이 저를 정확하게 이해하신것 같네요.
    우리 딸이 같이 목욕하면서 머리 감겨주는걸 좋아하고요.
    최근에 와서 좀 부끄러워 하는 것 같아 이젠 그만 같이 목욕할 때가 온것 같다는 느낌을 적은 겁니다.
    그리고 딸이 훌쩍 커버렸다는 생각에 대견한 한편 마음이 많이 허전할거라는 생각이고요.
    아마도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반대를 많이 주신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이 자녀를 나중에 키우시고 게다가 딸바보로 행복하게 지내신다면 나중에 많이 공감하시게 될겁니다.
    709 모니터링) 만약 딸이 아빠에게 같이 목욕하자고 한다면? (자막有) [새창] 2016-03-17 05:38:58 64 삭제
    초6 딸과 아직도 같이 샤워를 합니다.
    딸이 제가 머리 감겨주는 걸 좋아해요.
    초6이 되면서 살짝 부끄러워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신체의 변화도 있고요.
    딸바보였던 저는 애기때부터 항상 제가 목욕 시켜주고 커가면서도 같이 목욕을 즐겼어요.
    올해까지 아니 이제 몇달 안남았다는 느낌이 들땐 마음이 정말 허전해집니다.
    요즘따라 방문닫고 친구랑 카톡하기에만 바쁘고 나한텐 딱히 다른말 많이 안하는 것도 섭섭해요.
    딸과 목욕을 못하기 시작하는날..... 많이 슬플겁니다.
    706 바다의 사냥꾼 범고래의 유일한 대항마.jpg [새창] 2016-02-25 10:38:44 1 삭제
    노블레스 오블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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